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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원칙을 세우기 위한 용사들
2007.02.01 (목)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가정맹세, 대표 보고기도)
「인천교구에서 왔습니다.」 인천! 여자들도…? 「예.」 인천이니까 서울하고 하나돼 있는 곳이로구만. 의정부 흥태의 이름과 같이 흥하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결실할 수 있는 결의를 가져야
천일국 7년 정월달 31일까지는 선생님의 생일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는 때예요. 이제 22일만 있으면 음력 양력을 합해 가지고 본격적으로 선생님의 88회 생일을 지나고 88년을 지나가는 거예요. 이런 때를 맞이하는 것을 알고, 여러분이 영계와 갈라져서 산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천주부모를 모시고, 천지인부모를 같이 모시고, 거기에 자녀의 명분을 다하지 못했던 제1차 아담, 2차 아담, 3차 아담시대 40년 간이 지나가 가지고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들어와서 새로운 7년이에요. 금년이 7년인데, 7년은 하나님 섭리를 중심삼고 희년이에요. 쉴 수 있는 안식의 해라는 걸 알고…. 이 안식의 고개를 넘어 가지고는 평화의 지상⋅천상천국이 하나된 일체 이상으로 꽃필 수 있는 부자(父子), 부⋅중⋅자, 그 다음에는 우⋅중⋅좌, 그 다음에는 전⋅중⋅후의 시대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제부터 뼈가 있어 가지고, 살이 있어 가지고 갈라지지 않는 통일적인 역사과정을 지나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에 꽃피는 시대가 되는 거예요. 희년과 더불어 봄 동산을 맞이해 가지고 여러분의 아들딸을 품고 하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봄 절기와 여름 절기와 가을 절기와 겨울 절기를 중심삼고 여러분의 1대가 역사를 대신한 결실을 7년 8년 9년 10년 12년까지, 우리 뜻적인 입장에서는 13년 1월 13일까지 바쳐드려야 할 책임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온갖 정성을 다해서 영육의 뼈와 살이 갈라지지 않는 일체권으로 하나님,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천지인부모, 이중적인 종횡의 부모의 핏줄을 연결시킨 꽃과 같은 씨가 새로이 심어지는 가정이 우리 가정이다 하는 것을 자각하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그런 의미에서 영계메시지가 지나가는 말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대신한 것으로 여러분 자체의 개인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요, 지금까지 타락한 세계의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까지 넘어서기 위해서 세워 준 것인데 그 열매는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러분의 가정이 새로운 조상의 출발을 결실할 수 있는 희년, 안식권, 7수 안식의 안식권 시대로 들어가는 결의를 가져야 돼요. 그야말로 “천지인이 하나돼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에 평화의 꽃을 피워서 그 향기에 모든 존재물이 화답해 가지고 희희낙락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지고의 해방⋅석방의 천국이 되시옵소서!” 하는 기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시작한다는 결심을 해야 되겠어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외웠는데, 맹세문이 여러분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타락한 인간들이 고향을 잃어버려서 고향에 찾아와 가지고 가정을 맞아서 부모를 맞아 가지고 효자⋅충신⋅성인이에요. 이래 가지고 3이 뭐예요? 하늘나라의 4대심정권과 3대왕권과 황족권이에요. 이것이 전체 섭리사의 총결론이에요.
그것을 다시 되풀이해 가지고 4절에 들어가 가지고는 새로운 가정의 편성이에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인 천주대가족’이에요. 여러분 혼자 가정을 생각하면 안돼요. 여러분의 가정이 있기 전에는 하늘이 수고해 가지고 종족적인 승리기반을 다 갖고 종족적인 승리기반 위에 민족적인 기반, 민족적인 기반 위에 국가 형태를 거치고, 국가 위에 세계, 세계 위에 천주, 천주 위에 하나님 자신이 승리의 터전을 닦아 왔다는 거예요.
오늘날 여러분의 가정에 그것 전체를 풀어놓고 축복의 결실로서 세워진 영광의 부활의 가정인 것을 자랑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야 돼요. 부처끼리 마음대로 싸움하고, 별의별 짓을 하고, 아들딸도 싸움하는 이런 교육을 해서는 안 돼요. 세상이 달라진 것을 각오해야 되겠어요. 그러지 않으면 맹세문이라든가 평화메시지의 모든 것이 끝나는 거예요.
천상천하에 통일적인 해방⋅석방권을 완결지어야
내가 지금 읽고 나온 것이 뭐냐 하면 Ⅸ장 Ⅹ장 Ⅺ 장이에요. 여기에 Ⅻ 장, 가죽으로 한 것은 안 넣었다며?「예.」그것까지 해서 이것은 여러분이 일일생활권 내에 있어서 하늘과 땅, 천주부모와 천지인부모, 무형의 부모와 실체의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타락 전에 하늘 부모를 모실 수 있는 충신⋅열녀⋅성인의 결실의 가정, 수확된 내 가정이 그런 가정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실 수 있는 새 출발이 시작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빠른 시일 내에 민족이 걸린 축복완료와 세계의 축복을 빨리 끝내야 돼요. 금년 안으로 다 끝내야 돼요.
그러기 위해서 뭐예요? 아담 가정과 예수의 가정과 재림주님의 가정, 첫 번 가정을 다 잃어버렸어요. 민족의 결렬과 더불어 문 씨의 전체 가정이 나눠짐으로 제2차적으로 이걸 수습한 거예요. 참부모께서 전체를 책임져 가지고, 역사시대의 모든 것을 홀로 책임지고 넘어왔다는 사실을 알고 제2차적인…. 이것이 2차가 아니에요.
아담 가정에서 실패한 것은 예수의 나라에서 성공해야 되고, 예수의 나라에서 성공한 것을 중심삼고 세계에서 성공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 앞에 그냥 봉헌해 드릴 수 있는 가정과 국가와 세계가 되어야 되는 거예요. 창조이상적인 세계의 기준을 중심삼고 하나의 혈족으로 묶어져 가지고 지상에 정착하지 못하고 2차대전 이후에 40년이라는 기간을…. 이제는 60년이 지났어요. 61년을 지나서 62년을 맞이한 이런 시대에 들어왔으니만큼 섭리사에 부끄러운 역사를 남긴 것을 여러분이 생각해 보라구요.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지금까지 한국 백성이 책임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에게 수난의 길을 남겼다는 거예요. 이 사실들을 한스럽게 생각하고 이것을 벗기 위해서 세계를 하나의 여러분이 활동할 수 있는 무도장으로 삼아 가지고 어느 동산도 안팎의 균형이 기울어지지 않고 평형기준에 중심의 수직을 중심삼고 90각도를 맞출 수 있는 가정의 형태가 지금 살고 있는 가정이라는 거예요.
남자 여자로서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똥개 같은 타락한 구더기새끼 같은 사람들 그냥 그대로의 부부가 아니에요. 이걸 청산짓기 위해서 역사적으로 무형의 하늘 부모와 실체 부모의 역사를 이루기 위한 수고한 공의 열매로서 그 공이 없어지지 않고 여러분의 가정에 결실한 그 자체라는 것을 의식하며 넘어가야만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에 있어서 여러분이 새로운 조상의 역사를 갖고 출발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부모님을 왕으로 처음 모셔 가지고 전 세계가 하나돼 가지고 새로운 제4차 아담 심정권과 천상천하에 통일적인 해방⋅석방권을 완결지어서,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와 가지고 실체를 가진 부모로서 만우주가 시봉할 수 있는 하나의 결실로서 창조의 영광을 영영 올리고 억조창생이 태평성대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시대로 넘어간다, 금년 표어와 마찬가지의 내용이 이뤄진다는 결의 위에서 살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깨끗이 완성된 열매를 맺힐 수 있어서 결실이 가득 차야
서울과 인천, 의정부까지 하게 되면 경기도가 다 들어가요. 서울을 주체로 하고 하나의 살과 같이 돼서 둘이 하나만 되면, 한국은 자동적으로 그 가는 방향에 따라가는 거예요. 경기도하고 서울이 가는 방향과 우주에 움직이는 천운의 방향과 새로운 출발이 오늘 천일국 7년 2월 1일부터 시작한다는 결심 위에서 살아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선생님이 이걸 이루기 위해서 다 정리했어요. 탕감복귀의 세계는 나와 관계없이 끊어버리고…. 여러분도 그래요. 이 책 하나의 결실과 이것이 면경과 같이 돼 가지고…. 이것이 우글쭈글하지를 않아요. 똑바른 면경인데, 여러분의 얼굴을 볼 때 얼굴이 쭈글쭈글한 자신을 따라 가지고 거울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의 탕감복귀는 완전의 기준의 길을 걸어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생활하는 데 있어서 정성을 얼마나 퍼부었다는 것을 알고 이 책에 티를 남기는 여러분 남자 여자, 여러분의 아들딸이 돼서는 안 되겠다는 거예요.
그야말로 생축의 제물이 돼서 죽어야 돼요. 피 흘려야 돼요. 생축의 헌물로서 바쳐지는 제사상이 지상⋅천상천국의 위에 올라서는 제사상이라는 생활을 해야만, 이제부터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직계의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들의 모습을 찾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리고 영계에 가서는 뭐예요? 지금 선생님이 영계에 갈 준비를 해 가지고 가야 돼요. 타락한 세계의 탕감복귀의 역사를 중심삼고 지금까지 원리가 바라는, 원리 안에 있어서 하나님을 모셔 나왔지만…. 이제는 타락이 없었던 원리 위에서 지상천국 최고의 높은 자리, 최고의 먼 자리에 하나의 축을 가지고 원형이 도니만큼 전체의 표상적인 핵의 자리에 서 가지고 내 개인의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안돼요.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안되고, 그 다음에 자녀가 하나 안 되면 안되는 거예요. 4대권이에요. 4대심정권이 하나돼야만, 거기에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섭리관의 소망이에요.
그러면 싹 될 수 있는 싹은 뭐냐? 타락한 세계의 죽어진 사체들, 썩어진 모든 거름더미 위에 있어서 싹이 나왔지만 수천 년 동안 썩어진 모든 거름더미의 영양소를 중심삼아 가지고 몇 년 이내, 6년 간에 이 일을 탕감해 버려야 돼요. 깨끗이 완성된 열매를 맺힐 수 있어서 만국의 어디든지 하늘 창고에 차고 넘칠 수 있는 하늘의 영광의 결실이 가득 차야 되겠다고 하는 것을 표준하고 살아주기를 부탁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오늘 말씀하는 말씀은 남아져야 돼요. 이 말씀대로 살아야 돼요. 그것이 평화메시지의 결론이라는 걸 알고 깊은 심정의 밑에 심어져 가지고, 고이 여러분이 천 년 공을 들이고 시봉하고 정성을 다해서 길러야 돼요. 그래서 사탄세계의 지옥 밑창에서 나와 가지고 사탄이 죽어지는 심판 때에…. 노아의 심판 때 고기들이 해방을 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심판의 권한의 세계를 넘어서 영양적 가치를 흡수해 가지고 천주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 없이 억천만세의 대우주도 우리 활동권 내에 머문다는 자신을 가지고 날 때는 무한히 날고, 도약도 무한히 도약할 수 있어야 돼요.
거기에 무게가 있어 가지고 지구성의 중력을 넘어서서 우주력에 화합될 수 있는 하나의 뼈와 살이 된 살아 있는 창조주의 본연의 모습을 완성해야 되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영생생애권, 영생생활권, 영계생활권 내에 가입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살아야 될 거예요.
일체의 법에 어긋나는 것은 나하고 상관없다는 근본 된 길을 가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감옥에 가나 어디 가나. 어머니는 모르지만 이 한 날을 바라고 나왔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도 그렇게 알고, 여러분의 가정도 해방된 여러분 일가, 일족의 빛나는 영광의 승리권의 결실로서 천세 만세 태평성대에 있어서 억만세를 부를 수 있는 주인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뤄드린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그래, 크게 아…!「아주!」
정오정착의 세계에 입성하는 부활된 가정이 되어라
영계메시지를 무책임하게 듣지 말라구요. 우리들의 세포와 같은 한 분자들이 영계를 대해서 그들이 호소하는 울부짖는 소리가 나로 말미암아 하늘의 영광의 결실로서 맺어진다는 거예요. 울부짖는 소리, 한의 소리가 아니고 천상으로 들려 올라갈 수 있는, 타락하지 않고 보다 가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생활무대를 내 가정의 혈족을 통해서 개척하는 개척의 용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살아주기를 바라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여러분 자신들이 가야 할 길이 이 책(『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과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있는 거예요. 맹세문, 이 책, 그 다음에『천성경』이에요. 그것을 매일같이 훈독해야 돼요. 밥보다도 귀하고 생명보다도, 잠자는 것보다도 무엇보다도 귀하게 제일로 바라는 소원을 중심삼고 뿌리가 자라야 돼요. 중심뿌리가 자라야 중심줄기와 중심순이 따라 자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러한 대신가정의 꽃이 되겠다고 하는 생활을 정비 완결해서 결실을 영광과 더불어 하늘 앞에 생축이 아니라 산 가정으로 바쳐드려야 하는 거예요. 그런 선의의 뜻을 받들고 가는 하늘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가정들이 되시옵소서! 온 만우주도 그것을 소원하고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예.」
자, 이제부터 여러분이 영계의 실상을 들을 텐데, 그것을 듣게 될 때 얼마나 애절스러워요. 기독교만이 아니에요. 유교만이 아니에요. 그 다음에 불교만이 아니에요. 회회교만이 아니에요. 공산주의만이 아니에요. 이걸 총합한 통일된 자리의 가치, 이 모든 세계를 한꺼번에 갖다가 나한테 그 몇 백 배, 몇 천 배 되는 가치를 우리 가정에다 심고자 원한다는 거예요. 그 사실을 생각하면서 살면 틀림없이 선생님과 같이 하나님을 모시고 본연의 타락이 없었던 효자⋅충신 가정의 도리가 정착할 것이다. 그래서 태평성대 억만세 해방⋅석방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주! 「아주!」
(마이크를 잡으시며) 여기에 다 기록됐어요. 총론이에요. 결론지은 거예요. 자, 그러니만큼 옛날같이 습관적으로 읽지 말라구요. 나와 직결시켜서 내가 이런 입장, 여러분 가정이 이런 입장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안 가지면 맹세문과 나와 무슨 관계가 있어요? 여러분의 세포 세포가 관계를 맺지 못했으니 핏줄이 하나 안 됐다는 그런 맹세문을 불러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핏줄이 하나되면 세포 세포에 눈물자국과 피눈물이 얼룩진 흠을 여러분이 영계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축복해서 깨끗이 벗겨줘야 돼요. 정오정착의 세계에 입성을 해야 되느니라! 생축이 아니고 부활된 여러분의 가정이 되느니라, 아주! 「아주.」 알겠어요? 「예.」 기존과 달라야 되겠어요.
새로운 기원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수리적으로도 들어맞아
Ⅹ장을 결론지은 것이 여기에 있지요? 평화메시지 완성한 날 2006년 11월 15일 거문도에서! 이걸 완성해 가지고 선생님이 내적인 처리의 기간이 필요했어요. 천정궁에 돌아와 가지고 이것을 다시 깨끗이 정리하고 선포한 거예요. 그래서 천정궁에서 2007년 1월 8일…. 1월 8일은 재출발수입니다. 전(前) 4시 42분! 4수, 8수, 2수가 다 들어가 있어요. 그렇잖아요? 8일 전(前) 4시 42분, 이것 전부 다 둘로써 나눠져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 이 책을 중심삼아 가지고 8일날 새벽 4시 42분인데, 훈독회를 출발할 수 있는 준비의 시간이에요. 기도 하면서 결정한 시간입니다, 이게. 알겠어요?「예.」
그걸 적어놓은 거라구요. 완성 완결을 선포한 기념일이라는 거예요. 2007년 1월 8일 전(前) 4시 42분이라고 해놓고, 거기에 별동 글로 썼어요. 괄호하고 1월 27일, 며칠 전이에요. 이것은 3시대의 9수를 철폐해 버리는 거예요. 삼 구 이십칠(3×9=27), 27세가 중요합니다,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3시대권을 넘어서는 거예요. 그래서 기념일을 중심삼고 여기에 하나 해 가지고 1월 27일에 비로소 이것을 하늘땅에 갖다가 씨로 심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기념일이에요. 이것을 누가 뺄 수 없어요.
1월 8일서부터 1월 27일까지 며칠이에요? 19수지? 9수예요. 9수에 출발했다는 거예요, 제4차 아담 심정권 시대가. 이제 선생님의 생일이 18일 남았지?「22일 남았습니다.」22일이니까 오늘이 며칠이에요? 「오늘 초하루이고, 23일이 성탄일입니다.」23일이니까 며칠 남아? 「22일 남았습니다.」그러면 끝날까지 며칠 남은 거야? 23일날 하게 되면 8일 남나? 3월달이 되려면…. 2월달은 26일인가, 28일이지?「28일입니다.」28일이면 며칠 남나?「5일 남았습니다.」5일 남나? 5수를 넘어가야 돼요. 5가 문제예요. 여러분의 5가…. 몸 마음이 하나 안 돼요.
넘어가 가지고 3월달은 뭐냐? 1차 구약시대, 2차 신약시대, 3차 성약시대인데 3월 1일이에요. 3월 1일이라는 것은 해방된 3월 1일이기 때문에 4차시대의 출발을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인 새로운 기원이 될 수 있는 시대가 수리적으로도 자연히 들어맞았어요. 선생님이 이런 기도를 결정해 가지고 정리하고 나서니까 시일들이 다 맞는 거예요. 하나님은 수리적인 하나님이에요.
3월 1일은 우리 민족에게 무슨 날이에요? 독립기념일과 연결된 3⋅1절이지. 선생님이 3⋅1절을 못 지켰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4차 심정세계의 출발을 못 했는데, 출발할 수 있는 날로서 모셔야 된다구요. 우리가 3월달까지 있는 정성을 다해 가지고 북한까지도, 유엔까지도 묶어놓아야 할 텐데…. 이미, 그럴 수 있는 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선생님이 할 책임을 다했다구요. 유엔에 대해서, 미국에 대해서, 북한에 대해서…. 6자회담이 결렬된 것도 내 말을 안 들어서 그래요. 유엔의 반기문이라는 사람이 이름으로 하면 ‘문기반’이에요. 문 씨와 관계없는 사람이 없다구요. 반드시 섭리의 뜻 가운데 중요한 책임자는 남자가 됐더라도 3대나 4대권에 할머니들을 중심삼고 인연이 안 된 그러한 단체는 뜻 앞에 벗어나는 거예요. 전부 다 신기할 정도예요.
허문도도 할머니가 문 씨라며?「5대조 할머니입니다.」5대조 할머니, 글쎄…. 반드시 문 씨와 관계돼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여자와 남자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이 5대조, 7대조부터 시작해요. 8대조부터, 8수에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건 반드시 할머니가 공을 들이고 이래 가지고 종교권에서 정성을 들여야 된다는 거예요. 또 그러한 배후의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사상세계에서도 유명하다는 거예요. 그게 가인 아벨이에요. 형제끼리 싸우는 거예요.
방송국을 만들고 왕궁을 만들어야
여러분, 2차대전은 뭐냐? 서로마, 서쪽 나라는 가톨릭을 중심삼은 정부지만 동로마는 희랍 정부로 희랍정교의 열매가 소련입니다. 동쪽 교황의 나라와 서쪽 교황의 나라, 가인 아벨이 싸워 가지고 가인적 형이 이긴 것이 아니에요. 동쪽이 이긴 것이 아니고, 서쪽이 이겼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고 2차대전에서 영국을 중심삼고 영⋅미⋅불로 영국이 어머니의 노릇을 한 거예요. 영국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왜 선생님이 해양권을 중요시하느냐? 16세기에 엘리자베스 여왕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해양권을 타고 앉기 위해서 혁명운동을 해 가지고 영국이 기지가 된 거예요. 무슨 기지…? 해적단의 왕궁 기지가 된 거라구요. 그걸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가인 아벨이 싸우는 거예요. 바다를 중심삼고, 반도를 중심삼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바다부터 하나로 만들어야 되고, 반도를 하나로 만들어야 되고, 대륙의 가인 아벨이 하나 안 됐기 때문에 하나로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바다를 중요시하는 거예요.
여기에 천정궁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가인 세계, 에덴에 있어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정치권이 생겨났어요. 그건 안 태어날 수 없어요. 본래 타락 안 했으면 형님의 주권이 돼야 할 것인데 사탄의 것이 돼 있기 때문에, 가인이 형님 돼 가지고 아벨을 중심삼아 가지고 죽였기 때문에 아벨을 다시 세우는 거예요. 몇 대 만에 아벨이 선정됐느냐? 아담 가정에서 아벨 대신 셋을 세웠지만, 아벨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오래 걸렸어요. 몇 천년이 걸렸다는 거예요.
아담의 시대 1대, 그 다음에는 노아의 시대 2대, 아브라함의 시대 3대예요. 아브라함의 시대에도 안 되니까 3대를 거쳐 가지고 아브라함⋅이삭⋅야곱이에요.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야곱이 형님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혈통적으로 베레스와 세라를 중심삼고 3대권에서 착지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착지한다는 거예요. 야곱을 중심삼아 가지고 착지해 가지고 이스라엘 족속이 편성된 거예요.
요셉이 애급에 들어가서 이룬 승리기반은 사탄세계를 대표했는데, 야곱 족속만 내려가서는 안 돼요. 에서 족속과 더불어 같이 내려갔으면, 이스라엘 복귀가 필요 없어요. 출애급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하나된 거기에 있어서 모세 왕궁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선민권 종족⋅민족으로 ―그때는 세계도 못 되지.―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를 해 가지고 하나될 것인데, 그게 안 됐어요.
사울왕시대에 사울왕이 잘못하지 않았어요? 이겼으면 이긴 나라의 여자나 남자나 무엇이나 죽여야 되는데 여자하고 아기들은 죽이지 말라고 했어요. 그걸 실천 안 함으로 말미암아 다윗이 사울왕의 기반을 빼앗아 가지고 왕권을 수립하는 거예요. 다윗왕은 뭐예요? 우리야가 자기의 동족이지요? 왕이 하늘 편 가인의 자리에 있었지만 하늘 편 아벨의 자리에 가서 국방장관의 부인이지요? 그걸 빼앗아 가지고, 우리야의 처를 빼앗아 가지고 솔로몬을 낳은 거예요.
여자를 찾을 데가 없어요. 사탄이 제일 높고 이런 것이기 때문에 사울왕 때도 이겼지만 여자와 아기를 보호했어요. 젖을 먹는 아기 말이에요. 성경에서는 젖을 먹이는 여인이 화가 있다고 했어요. 왜?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핍박시대가 오기 때문에 따라가기 힘들다는 거예요. 가정에서 핍박, 전 세계의 가정이 목을 조여요.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5단계를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이 축복하는 것도 그래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를 넘어서야, 5단계를 넘어서야 하나님이 세계적 기준에서 타락 안 한 여자를 찾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라를 찾을 때까지 여자는 희생하고 있어요. 선생님의 시대에 있어서 여자의 해방시대가 왔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국회에서 3분의 2 이상 여자 국회의원이 된다면, 세상은 달라져요. 원리말씀만 선포하면 말이에요.
그건 문제가 없어요. 방송국을 통해 가지고 교육하게 되면 40일이면 다 끝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지금 야단이지? 선생님한테 부탁하는데, 선생님이 그거 할 게 뭐예요? 여러분이, 후손들이 해야지. 자기들이 땅 위에 남긴 후손의 모든 것을 모아 가지고 방송국을 만들고 왕궁을 만들어야 돼요.
하늘과 인연 맺고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
부모님이 5대 왕궁을 만들고 가야 하는데 이 놀음을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는 사탄세계와 싸워서 이긴 가인적인 왕궁으로 세계적으로 세운 거예요. 그것이 뭐냐 하면 천정궁이에요. 하늘(天)이, 두(二) 사람(人)이 비로소 바른(正) 궁전에 들어가 살 수 있는 궁(宮)이 천정궁(天正宮)이다 이거예요. 거기에서는 ‘머물 지(止)’, 스톱(stop)으로 완전히 움직이지 못해요. 움직이는 걸 스톱해 버려요. 딱 스톱하는 거예요.
악한 것이 움직이지 못하는 자리가 천정궁이에요. ‘궁(宮)’ 자는 갓머리(宀) 아래 뭐예요? ‘편안 안(安)’ 자는 여기에 여자를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뭐가 있느냐 하면 ‘법 률(律)’, ‘법 려(呂)’예요. 율여조양(律呂調陽)! 천자문에서 ‘하늘 천(天), 따 지(地)’의 뒷면에 율여조양으로 여기에서 바로잡자는 거예요.
천자문이라는 것이 ‘일천 천(千)’ 자지?「예.」무슨 ‘자’ 자예요? 「‘글자 자(字)’ 자입니다.」‘글자 자’ 자예요, ‘아들 자(子)’ 자예요? 「‘글자 자’ 자입니다.」‘글자 자’ 자를 어떻게 쓰는 거예요?「갓머리 밑에 ‘아들 자’ 자를 씁니다.」그러니까 갓머리 아래 ‘아들 자’로 글자의 왕이 될 수 있는, 천 갈래 가정의 왕이 될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것이 천자문이에요. 천자문에 다 있어요.
‘율 여(呂)’ 자는 위(口)는 조그맣지만, 아래(囗)가 더 커요. 모든 왕이 이 아래에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율여조양(律呂調陽)! 모든 둘레가 말씀과 하나되면 빛이 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전쟁이 뭐냐 하면 해양권을 중심삼은 스페인이 다른 종교를 반대했어요. 반대했기 때문에 반드시 기독교가 많은 사람을 죽였다 그 말이에요. 종교전쟁이 벌어지지? 탕감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런 의미에서 기도를 했어요. ‘영광의 면류관’을 그런 입장에서 쓴 거예요. 섭리의 뜻을 알고 가야 할 길이 엄청나다는 걸 느낀 거예요. 하늘과 인연을 맺고 가야지 자기 마음대로 갈 수 없어요. 그 내용을 그냥 그대로, 어제도 그걸 회상시켰지만 중요시해야 돼요.
출발이라는 것이 함부로 하는 장난이 아니에요. 생명을 걸어야 돼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심정이에요. 하나님의 눈물, 콧물, 입물, 핏물을 자기가 책임져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심정에 들어가서 기도한 말이에요. 그러니 역사를 책임져야 할 이러한 미래를 바라보면서 40년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걸 생각할 때…. 2차대전에 승리한 것이 뭐냐? 영국은 어머니요, 그 다음에 미국은 아들이요, 그 다음에 천사장이 누구라고?「누시엘입니다.」그게 누구라고? 영⋅미?「아, 불란서입니다.」불란서예요. ‘불(佛)’ 자가 ‘사람 인(亻)’ 변에 무슨 자를 쓴 거예요?「‘아닐 불(弗)’ 자입니다.」그것도 ‘불’ 자 아니에요?「예, ‘불’ 자입니다.」사람 ‘불’ 자를 말해요. 그러니 불란서가 언제나 변해요, 사탄세계의 천사장인 이태리하고.
이태리와 불란서가 문화세계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고 있어요. 하늘나라의 권위는 없어요. 에펠탑! 에, 별스러운 탑이 에펠탑이다. (웃음) 그런 뜻이 있어요. 에펠탑을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무너질 것이다 이거예요. 탑을 세워서 하나님보다 높아지겠다고 하다가 말이 갈라진 거와 마찬가지로 문화가 깨져 나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에펠탑 무너질 날이 멀지 않을 거라구요.
만약에 히틀러가 불란서를 침공할 때 불란서가 싸웠으면 에펠탑이 남았겠나, 없어졌겠나? 에펠탑이고 무엇이고, 다리고 무엇이고 완전히 다 날아가요. 사탄이 지혜로워요. 사탄이 어쩌면 알았어요. 자기는 돌아가야 할 걸 알았다는 거지.
탕감법에는 용서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 여자들이 음란할 수 있는 별의별 기구들을 만들어 팔 수 있는 나라가 그 나라들이에요. 더욱이나, 일본 나라가 그래요. 어린아이들을 타락시키는 것이 일본 나라의 드러난 민족성이 돼 있어요. 거기는 절개라는 것이 없어요. 명치유신 이전에는 혼음시대예요. 삼촌엄마하고도 살고, 어머니하고도 살고, 할머니하고도 살고 그래요. 야만인이지. 성이 없어요. 여자 가운데 생명이 없었다구요, 성(姓)! 그것 다 보게 되면, 글이라는 것은 양심의 핵에서부터 피어난 결실의 내용이다 이거예요.
여자 가운데 생이 없으면, 사람이 없다는 것도 돼요. 실체가 없다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성’ 자는 그 자를 쓰지? 본성이라고 할 때는 ‘마음 심(忄)’ 변이에요. 여자의 몸뚱이를 받은 것하고 본심의 몸뚱이를 받은 것, 보이는 실체하고 보이지 않는 것이 싸우니 언제나 보이는 물질을 중심삼고 영양소를 삼는 외적인 세계가 모든 세계의 판도를 녹여 가지고, 그 권한으로 하늘이 비참하리 만큼 될 때는 끝날이 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가 비참하잖아요. 거지 패라고 다 소문났지? 선생님은 거지를 참 좋아했어요. 동네에 불쌍한 사람이 있으면 불쌍한 사람의 편이 됐어요. 우리 문 씨의 둘째 번이 토기공장을 했어요. 외적인 거예요. 할아버지의 형제가 셋이에요. 세 형제예요. 하나는 문승룡의 할아버지예요. 그 다음에 셋째 번 할아버지의 자손들은 나오지를 못했어요. 그 할아버지가 목사 돼 가지고 피난을 다니면서 관계해 가지고 아들을 하나 남겨 가지고, 씨가 있을 뿐이에요. 참 무서워요. 탕감법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듣지를 않아요. 하나님도 다 거쳐 나왔기 때문에 사탄이 안 들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에서는 뭐예요? 선생님이 자랄 때 20세 되기 전까지 선생님의 주변에 있는 동네 가운데에서 호랑이가 순차적으로 물어갔어요. 전부 다 둘째 아들이에요. 내가 15세를 넘어서면서부터 가정에 환란이 벌어진 거예요. 집에 얼마나 어려움이 있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그 기도(‘영광의 면류관’) 내용이 그런 경지예요. 내가 책임을 져야할 텐데 다 망쳐놓으니 그 가운데에서 하늘땅을 바로잡아야 할 것을 걸고 피눈물을 안 흘릴 수 없지. 힘을 써서 구덩이를 판다면 죽을 때까지, 손으로 하던 것이 죽어 가지고 신경이 멎을 때까지 움직여서 파려고 해야 된다는 거예요. 죽는 것은 문제없어요. 죽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8분만 지나면 죽어요.
죽을 때 신경이 죽어 가지고, 몸이 식을 때까지 팔을 움직여요. 여러분, 도살장에 가봤어요? 선생님은 도살장에 많이 가봤어요. 백정이 해머로 여기를 단단히 딱 한 대를 때리면 쓰러져요. 쓰러지고 움직이든지 하면 두 대, 세 대를 때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사지를 펴고 뻗게 된다면 여기에서 피를 내고, 가죽을 벗겨요. 가죽을 벗기고 각을 뜨는데 순식간에 떠요. 그 가죽을 소다리에 걸어놓으면, 소다리가 이렇게 움직여요. 신경이 죽지 않았거든! 노는 거예요.
그런 것을 보면서 예전에 선생님이 말한 거예요. 자기가 죽더라도 신경이 굳어져 가지고, 차져 가지고 기운이 없어질 때까지 해서라도 파겠다고 해야 섭리가 거기에서 넘어서 가지고 시작되지, 그러지 않으면 시작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도살장에 많이 가봤어요. 내가 소를 잡을 때 자주 오니까 도살장에서 연락도 오고 다 그래요. 도살장에 가게 되면, 주인이라든가 심부름을 간 사람들은 내장이라든가 무엇을 갈라주는 거예요. 난 받지 않았어요. 그런 역사를 거쳐온 거예요. 이런 얘기는 할 필요도 없지. 탕감복귀라는 것이 쉬운 게 아니었다는 거예요.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문 총재를 함부로 대할 수 없어요. 어려서부터 기도한 내용이 죽지 않았다는 거지, 어려운 자리에서. 할머니가 돌아갈 때 울고, 할아버지가 돌아갈 때 울고, 삼촌들이 돌아갈 때 울고…. 개가 죽어요. 돼지가 죽어요. 돼지 아홉 마리가 우리 우물에 빠져 죽었어요. 삼촌네 집에서 돼지를 키웠는데, 아홉 마리가 빠져 죽은 거예요. 그것도 사탄수를 다 찾아가요.
그 우물가에 사연이 많아요. 우물에서 물이 잘 나오기 때문에 3개 마을에서 비가 안 오면 길어 간 거예요. 아줌마들이 물을 길러 오거든! 물 길러 오는 아주머니가 누구 집 아주머니인지 내가 다 참관했지. 역사가 많아요.
말씀을 중심삼고 마음을 세우는 것이 뜻
오늘이 귀한 거예요. 아시겠어요?「예.」2월은 윤달이 있지? 2월달이 윤달 아니야?「작년도에 윤달이 있었습니다.」아, 30일과 31일이 없잖아?「28일입니다.」글쎄, 29일, 30일, 31일이 없어요. 매해 있나, 없나?「없습니다.」그러니 윤달이에요. 그걸 4년씩 합해 가지고 윤달로 만든 것 아니에요? 한 달을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것이에요. 그건 상대수예요. 여자들이 미완성 했다는 거예요. 왜 2월달이 그래요? 마음이 그래야 좋아요, 달력을 만든 사람이 말이에요. 2월달에는 29일, 30일, 31일이 없어요. 마음이 그래요.
글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글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뭐냐? 내가 잘 되고 못되는 것을 공부하는 가운데 깨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땅을 깨쳐야 돼요. 제일 중요한 하늘땅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누구이고, 땅이 무엇이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돼요. ‘뜻 의(意)’는 ‘설 립(立)’ 아래 ‘가로 왈(曰)’을 한 거예요. 날(日)이 아니에요. ‘날 일(日)’을 하면 길게 써야 돼요. ‘설 립’ 아래 ‘날 일’을 하면, 글자가 길어진다구요.
뜻(意)이라는 것은 말씀을 중심삼고 마음을 세우는 거예요. 말씀에 마음을 세우는 것이 뜻 아니에요? 여기에서 뭐냐 하면, ‘가로 왈(曰)’ 하고 마음(心)을 단 거예요. 이게 다리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쏙 들어가요. 뜻이 뭐예요? 말씀에 마음을 세우는 것이 뜻이다. 그것 아니에요?
뜻에는 반드시 3시대가 있어요. 마음세계, 말씀세계, 그 다음에 자기의 세계인 실체세계예요. 그 자체를 그렇게 말하는 거예요. 3시대를 세울 수 있어야 되는 거예요. 이것도 3시대예요. 귀도 그래요. 여기서 하나 둘 셋, 그래야 화음이 돼요. 이것도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움직이지? 하나 둘 셋, 이게 돼야 전부 다 움직이지 이 둘만 움직이면 전부 다 움직이지 않아요. 보통 이렇게 될 때는, 잡으려고 할 때는 세 마디부터 휘어 들어오는 거예요. 나중에는 셋이 하려면, 이것이 잡아줘야 돼요. 만나야 되는 거예요. 두 마디에서 만나 가지고 이렇게 들어가서 잡는 거예요. 그래서 천지이치를 다 표시한다는 거예요.
영적인 것을 구조적 세계(자연세계)에 맞춰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는 생애의 근원이 될 수 있는 것이 들어가 있어요. 여기에서는 평화메시지 Ⅸ장이에요. Ⅸ장이 중요한 거예요. Ⅸ장이 중요하고 Ⅹ장이 있고, Ⅺ장은 해방의 장이에요. Ⅺ장 Ⅻ 장이 그래요. 내가 평화대사들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 Ⅺ 장이에요. 별동부대예요. Ⅻ 장은 영계와 몽골인들을 중심삼은 말이에요. Ⅺ 장이 그렇고, Ⅸ장도 그래요. 몽골인들을 중심삼고 메시지의 내용이 따라나오는 거예요, 구조적인 내용이.
Ⅰ장 Ⅱ장 Ⅲ장을 되풀이해 가지고 풀어 나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이 내용의 구조적인 것을 알아요. Ⅴ장이 뭐이라고? 왕권즉위식 아니야?「입궁⋅대관식입니다.」Ⅵ장은 뭐이라고?「시코르스키입니다.」 과학세계예요. 사탄세계를 점령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 영적인 세계만이 아니에요. 육적인 세계를 모르면 안돼요. 우리 아들딸에게도 그걸 알기 때문에 자기 전문적인 공부를 했지만 종교권을 배우라고 얘기해요. 국진이도 여기에서 신학대학원에 가든가 유 티 에스(UTS; 통일신학대학원)에 가든가 해야 돼요. 지금 공부를 하고 있어요.
안팎이 맞아야 돼요. 선생님이 맹판 영적인 것만이 아니에요. 영적인 것을 구조적인 세계에 갖다 맞췄어요. 자연세계에 다 있어요. 사람들이 만든 의자니 다리 같은 것, 수놓은 것이 만물세계에 다 있다구요. 꼬부라진 것도 본떠 가지고 만든 거예요. 돌도 보게 된다면, 돌을 파보면 화석이라든가 모양이 천태만상이거든. 그 아름다운 모양을 문화에 갖다 적용했어요. 저런 것이나 무슨 모양이 없겠나?
그러니 인간이 자랑할 게 없다는 거지. 배워 가지고 하나님까지 부정하면 설 데가 어디 있어요? 새들의 노래도 그래요. 노랫소리도 소리가 전부 달라요, 종류에 따라서. 이야, 여러분의 소리가 다 다르지? 하나님이 그걸 알아들으니 용치.
여기에 몇 명이 모였나?「80명 가까이 모였습니다.」80명이면 80명이 얼굴도 다르지만 소리도 다 다르고, 눈을 깜빡깜빡하는 것도 다 다르고, 입을 벌리는 것도 다 다르고, 모양도 전부 달라요. 여러분이 가만히 앉아 있는 것 같지만 가만히 못 앉아 있어요. 이렇게 되고, 이렇게 되지. 그렇지 않으면 반원형, 타원형을 그리게 돼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얼어붙어요. 움직여야 사는 거예요. 숨을 쉬는 것도 그렇지? 살이 컸다가 작았다 하는 거예요.
세계를 위해서 뿌렸으니 세계에서 수확해야
2월 초하루, 금년의 2월 초하루는 특별한 날이라는 걸 알고…. 선생님의 나이가 88년인데 자랄 때 꼿꼿이 자랐겠느냐, 꼬불꼬불 자랐겠느냐? 사탄세계의 침범을 받으면 꼬부라지는 거예요. 꼬부라지지만 반듯이 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니 탕감을 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탕감하든가 자기 귀한 것을 없애든가 반드시 그래요.
선생님이 학교에 다닐 때도 그래요. 선생님이 월사금을 가져가면, 월사금은 자기 돈이 아니라고 그랬어요. 친구들이 내가 돈이 있으면 와서 빌려달라고 그래요. 빌려 안 주면 가지고 가요. “나한테 빌려달라고 하더니 돈을 왜 가져갔느냐?” “빌려달라고 했는데…. 얘기했으니까, 형님 같은 생각이 나니까 가져갔다가 그 이상 갖다주면 되지 않느냐?” 그래요. 그렇게 생각하고, 또 그렇게 했어요.
왜정 때 식사할 때는 식권이 있었어요. 밥 한 끼예요. 선생님의 하루에 세 개씩 주는 식권은 일주일도 안 가서 다 없어져요. 자기들이 바람벽에 붙여놓은 것을 떼어다가 다 없애버려요. 그러면 식사 안 하고 굶어 죽어야 돼요? 그렇게 되면 떼어 간 사람은 날짜를 적으라고 해 가지고, 날짜가 되면 노동판에 가요. 노동판에 가서 돈 벌어 가지고 “야, 이 녀석아! 밥값을 내야지.” 해서 모아 가지고 그런 돈을 어려운데 쓴 거예요. 그렇게 살았어요. 그렇게 살았지만, 일반 사람들은 그런 것을 잘 못 하지.
고향에서 서울에 올라올 때 학자금을 지갑에 넣고 오는데 길가에서 쓰러진 아저씨를 만나 가지고 지나가지를 못하겠어요. 그거 뜻 있는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은 도와줘도 반드시 손해 안 나요. 그래, 병원에 입원시켜 가지고 월사금을 다 털어서 병을 낫게 한 거예요. 그 다음에는 월사금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벌어서 내는 거예요. 남을 위해서 쓴 것은 내가 했으니 내가 책임을 져야 되는 거예요. 부모에게 책임을 안 지우고, 무슨 짓을 해서라도 자기가 충당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20대부터 노동도 많이 했어요. 남이 모내는 데 모도 내 주고, 김매는 데 김도 매 주고 그래요. 동네에서 인부가 필요하게 되면, 내가 가서 일해 주고 받아 와 가지고 그것을 쓰는데 자기를 위해 쓰지를 않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다 모아 둬 가지고 선생님이 죽고 난 후에는 3대 내지 7대 후손들을 통해 가지고 갚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라 대신 말이에요. 나는 고생하고 갔지만, 후손들을 통해서 나라 대신 갚는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나라가 부활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그래요. 세계도 그래요.
세계의 통일교회 원리말씀을 아는 사람이 돈 있다고 자기 보따리 싸가지고 하게 되면 언제나 양심적 가책이에요. 이 돈을 선생님한테 바치지 않고, 왜 붙들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씨가 되는 거예요. 아들딸을 위하게 되면, 아들딸의 길이 막혀요. 자기 일족을 위하게 되면, 일족이 막혀요. 털어버려야 돼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도 그렇게 살아요. 나라를 위해서 썼으니 나라가 갚아야 되고, 세계를 위해서 썼으니 세계가 갚아야 돼요. 세계를 위해서 뿌렸으니 세계에서 수확해야지!
빚지고 살지 말라
여러분도 그래요.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겠다는 사람은 거지 모양으로 옷 벗기고 세 번을 쫓겨나더라도 세 번 이상은 안 된다구요. 네 번을 하면 땅에 떨어지는 거예요. 용서받는다고 좋아하지 말라구요. 일족이 자기가 용서받는 것이 좋다고 하면 조상을 대표하고,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문 씨면 문 씨의 종씨를 대신하고, 후손을 대신하기 때문에 혜택을 받는다고 그 혜택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 종씨에게 나눠줘 가지고 분배하는 거예요.
죄가 얼마나 크냐 하는 걸 중심삼아 가지고 백만큼이면 백만큼 조상들에게서 떼서 탕감시키는 거예요. 선조들에게서 말이에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조들 앞에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현재에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미래의 후손에게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3시대,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아니에요? 빚지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든지 자기 나라만이 아니라 고향을 떠나 가지고 타국에서 생활하더라도, 핍박을 받더라도, 감옥에 가서라도 그래요. 감옥에 가서도 빚을 물리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데를 찾아가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일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백만큼 해야 되는데, 다 싫다고 도망가서 혼자 하게 되면 백 사람의 일을 하루에 탕감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무소에 찾아갈 때 누구를 만나러 간다는 약속을 받고 가는 거예요. 반드시 그런 사람이 있지. 자기를 도와주고 다 그래요. 그런 것이 없는 사람은 끝이 좋지 않아요. 하늘이 떠날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 시일이 가면 갈수록 그 도움의 길이 증가해 가지고 오는 것은 뭐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의 승리기반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 은혜로 말미암아 자기들이 칭찬을 받고 들림을 받는다는 것을 몰라 가지고 자기 가족에게만 갖다놓으면, 그 손이 펴지지를 않아요.
선생님을 통해 가지고 됐기 때문에 선생님의 후손들을 키워놓으면, 왕권을 중심삼고 천년 왕권을 위할 수 있는 이런 뜻을 품은 왕가의 핏줄이니만큼 그렇게 전체를 위하게 되면 천년만년 이상 그 나라의 백성이 빚을 졌기 때문에 그걸 갚기 위해서 모신다는 거예요.
여름이 될 때는 밤이 짧지? 겨울에는 낮이 짧으니까 춥지? 눈이 얼어요. 그거 다 그래요. 더울 때는 눈이 녹고…. 자기 마음씨가 무정하고 쌀쌀하게 되면 얼음이 얼기 때문에 봄이 안 오게 되면, 조상들이 안 오면 영원히 얼어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만년설이 있지? 만년빙이 남아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원망하고 살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는 다 잘 하고, 세상이 다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것은 싸우는 것과 바꿀 수 없어
허문도는 안 그랬나? 무슨 장관을 했어?「통일부장관을 했습니다.」 어, 그러면 김정일을 사랑했겠네? 죽이려고 했나?「대남방송에서 욕을 많이 들었습니다.」아, 욕만 했나? 죽이려고 했지, 대남방송에서. 죽일 생각을 하니까 죽이려고 해야지. 대남방송을 한번 들으면, 허문도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겠네.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이야, 그거 왜 허 씨가 그래요? 몇 정권? 「5정권입니다.」5정권이에요. 이야, 왜 허 씨가 그렇게 됐어요? 허문도, 허화평, 허삼수! 삼수를 거쳐야 화합하는 것 아니에요? 화합을 해야 문도가 벌어져요. 나라의 권한을 가지고 잡아다가 조사한 곳이 어디야? 서빙고지?「예, 그건 보안사에서 했습니다.」보안사가 서빙고에 있나? 그거 또 서빙고예요, 동빙고가 아니고? 동쪽은 아침 햇빛이 비쳐오거든. 뜨거운 빛이 나오니까 서빙고예요. 동빙고는 없지?
북두칠성, ‘두’ 자는 무슨 ‘두’ 자를 쓰노?「‘말 두(斗)’ 자입니다.」 ‘말 두’ 자예요, ‘머리 두(頭)’ 자예요?「‘말 두’ 자입니다.」왜 ‘말 두’ 자를 써요? 재는 거예요. ‘말 두’ 자예요. 칠성이에요. 넷은 딱 목욕탕에 있는 것과 같고, 셋은 끈이에요. 북극성은 맨 나중에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이 꼬리에서 5배라구요. 재 봐요. 5배가 되는 곳에 북극성이 있어요.
이야, 그것 또 어떻게 5배예요? 다섯에서부터 둘레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넷은 딱 물 푸는 것…. 목욕탕에 들어가게 되면, 요즘에 찍어 만드는 것 있잖아요? 자루까지 하게 되면 뭐예요? 자루가 짧아도 곤란해요. 길어야지!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이것이 쭉 이렇게 돼 가지고, 이것을 중심삼고 5배 되는 곳에 북극성이 있어요.
그래, 칠성이 재 가지고 뭘 찾기 위한 거예요? 팔성을 찾기 위한 거예요. 팔성이 북극성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뼈가 돼요. 선생님이 많은 생각을 했어요. 별의별 생각을 다 했지. 선생님이 머리가 커요. 뇌수가 많다고 봐야지.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지 왜 싸워요? 시집 장가를 갈 때 싸우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겠나, 싸우지 않는 것이 귀하다고 생각하겠나? 사랑하는 것은 싸우는 것, 불행과 바꿀 수 없는 거예요.
그래, 할아버지 할머니 둘이 싸우게 되면 나만 보면 부끄러워해요. 그랬어요. 옛날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싸울 때 들어가게 된다면, 얼굴을 붉히고 싸우다가도 쓰윽 들어가게 된다면 그러지 않은 척하는 거예요. (웃으심) 선생님이 농도 좋아하고,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우리 신준이가 그래요. 좋은 것이 있으면 쓰윽 감추고 와 가지고 “이것 하나 주지요. 먹고 싶은 것 주지요.” 달라고 하면, 안 주거든. 안 주고 “내게 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 먹으소!” 하는 거예요. (웃으심) 딱 그래요. 어머니도 어제 저녁에 똑똑하다고 얘기했지? 「예.」
아, 자기는 고달픈데 말이에요, 자고 싶어서 큰일났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전에는 안 자요. 자는 것을 싫어해요. (웃으심) 잠이 오게 되면 도망 와 가지고 어머니가 까는 것…. 아래에 깔아놓은 것, 이게 두 개로 접으면 딱 아기가 여기에서 이마만큼으로 누우리 만큼 되는 거예요. 두 개로 접으면 푹신푹신한데 펴면, 딱 포대기가 돼요. (웃으심) 오면, 어머니한테 내라고 하면, 내 포대기를 내달라고 하면 내줘야지 별수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서 뒹굴뒹굴 이러면서 흥얼흥얼 영화도 보고, 뭘 하면서 할머니의 친구도 하다가 자요. (웃으심)
어젯밤에도 어머니가 아기 보는 아줌마를…. 아줌마인가, 색시인가? 「언니예요.」 언니! 아줌마이지, 시집갔으니까. 그 언니를 남편 앞에 보내면 울 거라. 어머니 아버지만큼 그 언니가 제일 가까운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시집 장가를 가게 되면…. 시집을 열 다섯이나 열 여섯, 성숙해서 가야 할 텐데 열 둘, 열 셋, 열 넷에 가면 어떻게 돼요? 아직까지 경수(經水)도 안 하게 된다면, 젖이 점점 굳어지거든. 그래서 간지러우면 긁고 다 그러니까 풀어줘야 되는 거예요.
젖을 빨아주든지 하면 좋아 가지고, 나이 어린 신랑을 자기 동생 기르는 것같이 업고 기르고 다 그래요. 그러면서 잘 때는 못 자게 해놓고, 그래 가지고 먹을 것도 주는 거예요. 시부모가 주게 되면, 자기가 먹지 않고 신랑에게 나눠주기 위해 싸 두는 거예요. 그 재미에 사는 것 아니에요? 싸우게 돼 있지 않지.
싸울 때는 변소간이 좋은 피난처
동네방네 싸우든가 하게 된다면 뭐예요? 곽정환은 더러 안 싸우나? 「안 싸우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웃음) 노력을 많이 한다는 건 싸우는 것이 더 많다, 그 말 아니야?「많지는 않습니다.」안 싸우려고 대단히 노력한다는 얘기 아니야? 싸우는 게 좋아요. 그 남자를 알아요. 저 사람이 왜 저러냐? 성격을 알아야지. 이야, 고약한 성격이 있구만. 두 번만 하게 되면 뺑 하거든. 그걸 안 하면 되는 거예요. 그 자리를 피해 주고 말이에요.
제일 피난 가기 좋은 곳이 어디예요? 싸우려고 할 때는 출장소에 가는 게 제일 좋아요. 오줌 싸러 가든가, 똥 누러 가든가, 방귀 뀌러 가든가…. (웃음) “어디 가?” “싸우면서 이렇게 방귀를 뀌노?” (웃음) 방귀가 싫다고 하니까 말이에요. 얼마나 미워하겠나! 방귀 ‘뽕’ 하게 되면, 냄새가 고약하면 “저년 저것, 냄새까지 고약하네!” 욕을 보태니 피난 가기 위해서 간다고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오줌이 나온다고 하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싸우다가 오줌 싸면 신랑이 칭찬하겠나, 쌍년이라고 하지? 또 그 다음에 똥 쌌다면 그걸로 마지막이지. 그러니 거기가 피난처예요.
변소간에 좋은 화장품을 갖다놓으라는 거예요, 여자들은. 알겠어요? 「예.」아침에 일어나서는 화장을 안 해서 향기도 안 났는데, 변소에 갔다 오더니 참 좋은 향기가 나니 “변소에 빨리 갔다 오면 좋겠다.” 할 수 있게끔 해서 자주 가라는 거예요. 남편의 눈시깔을 보든가 이불을 보든가 어디 상통을 봐도 찌그러져 있으면 “아이고, 무슨 포 소리가 나겠구만!” 하고 가 가지고 화장수를 손에 하고 몸뚱이에까지 하려면 한 시간, 두 시간이 걸리는 거예요. 한 시간, 두 시간 안 와 보라구요. “어디 갔나?” 하면서 찾아오지. 찾아오면 예쁘장하게 하고 “당신이 내가 이렇게 예쁜 걸 좋아하니까 두 시간씩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왔습니다.” 하고 꾸벅 인사하라는 거예요. 다 푸는 거예요.
부처끼리 싸우면 며칠 가요? 윤정로, 며칠 가던가?「한 일주일도 가고….」(웃음) 그 일주일을 어떻게 지내? 일주일만 가나? 결심하게 되면 한 달도 가고, 자는 것도 이불 포대기를 거꾸로 해서 벽에다 갖다 놓고 자고, 저기 방귀를 뀌더라도 이불 안에 들어와 뀌려고 하고…. 복수심은 누구나 다 있는 거예요. 그걸 풀어야 돼요.
이제부터는 싸우지 말고, 여자들은 좋은 화장수를 준비하는 거예요. 성을 잘 내는 것은 남자보다도 여자가 많아요. 그렇지? 빼떡 하고 뺑 하고 으음 하면, 이렇게 된다면 며칠도 가요. “아이고, 이 눈이 이렇게 쌍꺼풀이 되어서 내가 펴 줘야 되겠다.” 하면서 이러면 싫다고 하지만, 이래 가지고 붙들고 눈을 펴고 그래야 화평이 돼요. 평(平)이 그냥 안 돼요.
‘화합(和合)’ 할 때는 ‘화’ 자가 무슨 ‘화’ 자예요? ‘벼 화(禾)’ 변에 ‘입 구(口)’로 입으로 먹어야 돼요. 화평이 되기 위해서는 입으로 먹어야 된다는 거예요. 말눈깔사탕이 있더라도 색시 입에다 갖다 집어넣고, 귀에다가는 재미있는 말을 해 가지고 얘기도 해 주고 다 이래 놓아야 풀리는 거예요. 그걸 연구해야 돼요. 연구 안 하는 사람은 싸움하다가 망해요. 할 짓을 못해요.
공부하는 사람이 한마디 때문에 기분 나쁘면 천 년 한을 품어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선다는 거예요. 서릿발이 선다는 것은 뭐예요? 가을에 무밭에, 배추밭에 서리가 내려 봐요. 하루 동안에 다 녹아나지. 순을 다 죽인다는 거예요, 여자가. 여자가 무서운 거예요.
여자는 왜 수염이 안 나느냐
여자는 왜 수염이 안 나느냐? 수염이 나게 되면, 수염이 얼마나 원수인지 몰라요. 겨울 같은 때는 콧수염이 생기게 되면, 여기에 얼음이 붙고 달려 가지고 매번 이래야 될 거라구요. 수염이 났기 때문에 여자가 앵앵앵 하더라도 참고 이래요. 여기에 이렇게 나면 영감이 자기만 만나게 되면 어루만지려고 하고, 밖에 나가게 된다면 그것을 닦느라고 볼 장을 못 보게 되면 되나? 점잖게 있으려니 그것도 참는 거예요. 다른 것이 있어 가지고 그래요.
‘수염’이 뭐냐 하면 ‘시어머니’라는 말하고도 통해요. 시어머니, 시아버지! (웃음) 아버지가 되려면, 그것이 놀지 않고 점잖게 있어야 되는 거예요. ‘수염’ 하게 되면 시어머니도 되고 시아버지도 되잖아요? 발음대로 하면, 아이들에게 열 번을 하면 일곱 번까지는 시아버지, 시어머니라고 하는 거예요. 쉬어머니예요. (웃음) 엄마를 제일 좋아하잖아요? 엄마 하면 쉬어엄!
수염이 난 할아버지들을 보게 되면 양반인 체해 가지고 이러는 거예요. 수염도 여기에 몇 개 털 났는데 이러고, 이러고, 이러고, 또 이러고…! (웃으심) 수염을 키우느라고 양반들이 그렇잖아요? 그럴 때는 여자들이 그렇지. “저 영감이, 양반이 무슨 양반이냐?” 석 냥 절반이 양반인데, 한 냥 다섯 푼이 되려면 멀었다 그 말이에요. 협조를 받아야지, 자기가 받지 않으면 한 냥 다섯 푼이 못 돼요. 석 냥이 두 번이면 엿 냥이 되는데, 내가 도와줘야지 도와주지 않으면 양반이 못 된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사시당철 밤에 자다가도 나와서 자기 턱을 대 가지고 아이들이 오게 되면 감독도 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 왜 이래?” 하면서 욕도 하고 다 그래야지. 무섭기도 하고 말이에요. 얼굴이 하루에 몇 번씩 변해요. 다섯 아기를 기르려면 다섯 번, 열 번 이상 변해야 돼요. 점잖은 얼굴에 그럴 수 있어요?
자, 이거 오늘은 아침에 이러다 말고 2월 초하룻날에 훈독회도 안 하고…. “선생님이 훈독회를 깨는 이단자다.” 그래요. 그래도 괜찮아요. (웃음) 이것 뭐야? 이것 언제 만들어 온다구? 생일 전에 만들어 온다고 그랬지?「아니에요. 입궁식, 6월달에요.」6월, 우와!「꽤 오래된 거예요.」
이런 것도 금이면 금, 은이면 은을 두들겨 만들어요. 찍어 만들지 않고 말이에요. 이야, 그 기술은 세계에 그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내가 그 사람의 말을 듣고 “이야, 그러면 이것을 모델 표본으로 만든다면 얼마나 비쌀까?” 한 거예요. 값이 없다는 거예요. 달라는 대로 주는 거예요.
그거 얘기 한번 해보라구.「아니에요. 지금 훈독회를 하는데….」 내가 무슨 비밀얘기를 하나?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 있으니 한번 해보라구, 자!「훈독회의 시간에 뭘 해요?」말하는 시간이니 얘기해 봐요. (금은 세공품에 대한 참어머님의 설명)
무정, 값을 정하지 않고 주인 양반이 그 가치를 얼마만큼 평가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으로 그 가치의 주인이 되느냐 하는 것을 알 수 있게끔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도 곤란하지.「그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한국 최고의 교수와 장인이 합작하는 거예요.」이 사람은 졸면서 두드려도 차이가 안 나고 매끈해요.「하도 숙달이 돼서…. 24시간 어떤 경우에는 일을 하게 된데요. 그러면 두들기면서 그 감각이 아주 정확해 가지고 졸면서도 그렇게 판판하고 일정하게 된데요.」좋은 얘기를 했습니다. (웃음)
영계의 실상을 중요하게 알고 가지 않으면 안돼
자, 이제 환원이다. 아이고, 밑창에 달라붙으니까 참 힘들구만!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는 고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니 고하겠습니다.”를 빨리 하면 ‘아이고’가 돼요. 우리는 지금 고하고 살잖아요? 보고, 고하고 살아요. ‘길(吉)’ 자 끄트머리에다 이렇게(丿) 친 거예요. 무슨 ‘고’ 자를 쓰나? ‘고할 고(告)’ 자가 그렇잖아요? ‘길할 길(吉)’ 자에 그렇게 한 거예요. 이게 부정이에요. 둘이 짝이 돼 있으면 좋은데, 짝이 안 돼 있다구요.
자, 그러면 우리가 영계로 돌아가서 영계의 실상을 이제부터 중요하게 알고 가지 않으면 안된다는 걸 얘기하려고 하다가 시작했기 때문에 결론은 간단해요. 맹세문을 하는데 누구의 맹세문을 해요? “왕의 맹세문보다도, 하나님의 맹세문보다도 내 맹세문이 제일이다.” 이래야 돼요.『천성경』도 읽어보면 재미있을 거라구요.
평화메시지의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인데, 여기에서 빼버리면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왕국’이에요. 그러면 될 텐데 ‘평화이상세계’라는 것, 곁다리가 나왔어요. 이걸 다시 만들어 붙여야 된다는 거지. 제목이 그렇잖아요? 자!「예, 영계메시지입니다.」
어머니, 어디 갔어? (웃음) 한 시간 됐나, 벌써?「한 시간 40분 됐습니다.」한 시간 40분 됐으니 없어졌구나! (웃음) 그래도 40분 참았겠네. 우리는 참은 대가로 열성을 다해 가지고 참은 이상의 가치를 느끼면서 오늘 뭐예요?「예,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중에….」천정을, 하늘의 정을 느껴 봅시다. 그 말이에요. 자, 그래.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기독교 120인의 통일원리세미나 보고서’ 3. 기독교 대표인물 26인 8) 오리겐부터 훈독 시작; ……지금 오리겐은 흥분과 격분과 충격이 상충되어 그 정도를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다. 이 점이 해결된다면, 인간구제를 위한 복귀원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고 본다. 그런데 왜 이러한 진리가 한꺼번에 밝혀졌는지? 시대 시대마다 부분적으로 미리 밝혀졌다면, 인류구제의 방법도 쉽지 않았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문선명 선생님께만 특혜를 주셨는지 그것도 무척 궁금하며 답답하다.) 완성품은 한때밖에는 드러날 때가 없어요. 완성됐다고 하는 것은 말이에요. 알겠어요? 완성시대가 아니에요. 미완성 때 발표하는 자체가 주인의 부끄러움이에요. 하나님의 부끄러움이라는 걸 모르고 다 별의별 생각, 자기 생각, 별의별 놀음을 다 하지. 그러니 별의별 죄를 다 짓는 거예요. 자, 계속하라구.
(훈독 계속; ……나는 이제 하나님을 믿고 절대가치의 기준을 깨닫고 지난날의 삶을 철저하게 청산하며 살아갈 것이다. 케렌스키 알렉산드-2002. 4. 28-)「다 끝났습니다.」(박수) Ⅸ장을 읽어보자. 그럴 시간이 될 거라구요. Ⅸ장을 잘 들어봐요. (평화메시지Ⅸ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이상세계왕국Ⅱ’ 훈독) (박수)
그리고 곽정환!「예.」미국을 들러 왔지?「몽골에 갔다 왔습니다.」 미국에는 안 가고…?「미국은 4일날 갑니다.」그랬던가? 그래, 몽골에 갔던 얘기를 간단히 얘기하지? 대회를 할 것을 선언했나?「예.」며칟날로 결정했어? 날짜를 알아야 할 텐데….
(몽골 방문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여러 식구님들도 아버님의 축복이상과 훈독회 전통과 지금 가르치시는 내용은 하늘 밑에 어느 땅에 가고, 어느 나라에 가고, 어느 지도자에게 말해도 당당하고 자신 있고 이것밖에 길이 없다는 자신을 더 갖고 여러분이….) 자신을 갖고…!「자신을 갖고 활동해야 되겠습니다.」기도하면서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 이게 천국을 만드는 거예요.「이런 기반을 닦으신 참부모님 앞에 여러분이 큰 감사의 박수를 올려주시기 바랍니다.」(박수)
이제부터 세상이 점점 더 가까워질 거예요. 하나의 길밖에, 넘어가는 고개가 한 고개밖에 없어요. 평화의 고개는 가정문제에서부터 뭐예요? 개인의 몸 마음이 싸우는 문제…. 남자와 여자가 싸워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몸 마음이 싸우니 남자는 여자의 몸 마음, 여자는 남자의 몸 마음이 하나될 수 있게끔 해서 원리원칙에 귀결될 수 있는 거기서부터 모든 게 풀려 나가는 거예요.
평화메시지는 둘이 하나되는 거라구요. 천일국도 둘이 하나되는 나라지? 평화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사랑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고, 자유도 혼자 하는 말이 아니에요. 전부 다 횡적인 기반이 어지러졌기 때문에 물이 굴러 떨어지고 뒤집어지고 다 그래요. 그러니까 평면적 평화의 세계를 이루지 않고는 통일의 세계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평화의 원칙을 이 땅 위에 세우기 위한 용사들이다 이거예요.
어디 가든지 평화의 기둥을 자꾸 세우니만큼 65억 인류가 이것을 다 하게 되면 하늘도 해방되고, 만우주도 해방된다는 거예요. 해방⋅석방의 천국이 아니 될 수 없느니라, 아주!「아주!」복 받고, 아침밥을 잘 먹고 저녁에 기뻐 춤을 출 수 있는 여러분이 되지 않으면 안되니 우리의 소명적 책임을 다해야 되겠다. 아주! 「아주!」(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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