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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앞장세워라
2002.08.09 (금)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자, 다음을 읽으라구.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제8장 제4절 ‘4. 선생님의 고향’부터 훈독)
국가가 문제
『……이스라엘과 중동이 싸우는 것을 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통해 화해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대사들이 하지 못한 것을 조롱받으며 성사시키고 있습니다.』
종단장들로 해서 거기에 개입시켜야 될 거예요, 팔레스타인을 중심삼고. 자!
『……선생님의 고향 집에는 20년 묵은 큰 밤나무가 있었습니다.』
20년이 아니라 2백년이에요. 동그라미를 하나 더 쳐야 된다구요. 2백년은 안 되고 한 150년은 됐을 거라구요.
『……그 나라를 비료로 삼아서 밟고 넘어가야 할 입장에서, 배고프니까 떡이나 주고 이밥이나 주고 고기 짜박지나 양고기나 먹여 주면 ‘이게 제일이다. 왜 광야에 끌어내서 이 고생을 시켰나? 가나안 복지가 뭐고, 모세가 다 뭐야?’ 한 거예요. 여기서부터 병들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에서 돌아온 여러분이 새로이 각성해야 돼요. 왜 다 돌아왔어요? 복고운동이에요, 남북통일! 갈라지기 전 선생님이 살던 그 자유의 환경을 도모해야 되고, 일본이라든가 외국이 침략할 수 있는 염려하는 환경을 깨끗이 청산하고, 자주적인 국가 형성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모시고, 왕 중 왕을 모시고 충신 중의 충신, 효자 중의 효자로서 가정과 나라를 가져서 하늘을 모셔야만 사탄이 주관하는 나라권을 넘어설 수 있는 거예요. 종교라는 것은 국가를 넘어섰기 때문에 성인 현철들도 나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상에 있어서 완성하지 못하고 탕감의 길을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라를 넘을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영계와 육계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하나님 왕권 수립이니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를 하는 거예요. 대회를 한 번 하는 것이 아니에요. 천년 만년 역사가, 세계가 하늘로 완전히 복귀될 때까지 끝, 끝, 끝, 끝, 세계 끝을 넘어서 지옥 끝까지 가서 돌아 들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들! 수많은 대회를 했지만 그때 하고는 끝났다고 다 흘려 버렸어요. 아기를 낳아 가지고 버린 거와 마찬가지가 되었다는 거예요. 계속해야 되는 거예요. 푸른 동산에 있던 나무 큰 것 하나 옮겨 심었다고 그게 되는 거예요? 전부가 그렇게 되어야지요.
그렇게 되려면 몇백년 몇천년 걸려서 그렇게 만들어야만 그 주인이 남길 수 있는 본의의 뜻 앞에 그 동산에서 바라던 소원의 결실이 무엇인가를 거둘 수 있는 거예요. 열매도 필요하지만, 그 재목으로 건국 당시에 궁궐을 짓고 하늘의 제단을 짓는 소원 성취할 수 있는 나무가 된다는 사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10년 20년 일생을 가꿀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없으면 다 중도 폐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번에 다 돌아왔다고 해서 무슨 놀러 온 게 아니라구요. 이스라엘 민족과 똑같아요. 광야시대에 돌아와서는 이제…. 야곱이 애급에 갈 때 형님 에서와 같이 갔더라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귀가 필요 없어요. 애급에서 모세가 왕자의 입장에 서서 전부 다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았기 때문에, 형님과 동생이 하나되었더라면 애급에 가서 고생했지만 그걸 소화해 가지고 거기서 건국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이 한국도 그래요. 선생님도 전에 있던 민족들이 있으니 민족을 찾아 가지고 가야 돼요. 가정이 살게 되면 민족 위에 사는 것이요, 민족이 살게 되면 국가 위에 사는 거예요. 민족이 살 국가가 없으면 안 되는 거예요. 국가가 문제예요. 국가, 해봐요.「국가!」국가 하면 노래하는 국가(國歌)가 아니에요. 나라가 살 수 있는 집을 국가(國家)라고 한다구요, 나라가 살 수 있는 집!
천주주의의 천주는 ‘하늘 천(天)’ ‘집 주(宙)’예요. 하늘땅이 살 수 있는 집을 말해요. 국가, 천주! ‘집 가(家)’보다는 ‘집 주’는 크다구요. 집 안에 자유라는 ‘유(由)’ 자가 있어요.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상하·전후·좌우가 평화요, 행복이요, 모든 전부가 자유롭기 때문에 ‘집 주’ 자를 쓰는 거예요. 자! 그런 얘기를 하면 내가 또 시간을 어길 거라구요. 입 다물고 가만 구경하러 온 것같이 해야 될 텐데. 자!
고향을 통한 조국
『그러나 자기들은 배고파 얻어먹더라도 2세들을 그걸 밟고 넘어갈 수 있도록 교육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들과 더불어 아들딸도 가나안 7족 아들딸하고 짝자꿍시키는 놀음을 했던 거예요.』
가나안 7족이 에서 족속 아니에요?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모슬렘이 지금 12지파를 다 먹었어요. 선생님이 복귀 천국을 이루려면, 북조 10지파 이스라엘과 남조 2지파 유대를 하나 만들어야 된다구요. 하나 못 만들었어요. 그래서 고향을 떠나 가지고 죽으면 객사가 되는 거예요. 자!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하고 아들들이 정착하기 전에 잃어버린 성전을 만들어 하나님을 모셔 놓고 나서 나라를 수습하고, 그 다음에 자기 전후를 봐 가지고 정착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는 잊어버리고 성전을 짓지 않고 자기 자신이 정착했다는 말입니다.』
전라도 사람, 손 들어 봐요. 전라도 복고운동을 해 가지고, 전라도 패를 좋아해서 안 되고 그걸 쓱 넘어가야 된다구요. 어디로 넘어가느냐? 중국을 넘어서 중동을 넘는 거예요. 중동은 모슬렘이에요. 공산주의와 모슬렘을 소화해 가지고 구라파도 구교 신교가 싸우는 것이 아니에요. 어머니 나라의 런던을 중심삼아 가지고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었더라면 평화의 세계가 되는 거예요. 그걸 생각해야 된다구요. 가야 할 길이 있어요. 정착할 때 아무 데나 할 수 없어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바라보는 조국이 어디냐 이거예요. 고향을 통한 조국! 그래, 하나님의 정서적인 모든 흐름이 연결돼야 돼요. 정주라는 곳이 참 재미있는 곳이에요. 정주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는 강계로 가는 철도도 있고, 신의주로 통하기 때문에 삼각지대예요. 일로전쟁도 정주성에서 시작했어요. 정주라는 곳이 언제나 국경지대에서 제일 가까운 문화도시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재미있는 곳이라구요.
오산학교를 중심삼고 많은 사상가들이 나온 거예요. 많은 애국자, 문인들이 오산학교의 출신이에요. 그래 가지고 오산학교에서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의 싸움판이 벌어져 가지고 북한에 가서 싸운 거예요. 독립군들하고 공산당이 싸운 거예요. 비참한 한국 역사 배경의 인물들이 오산학교 출신이었어요. 정주라는 곳이 북한 땅에서 제일 문화가 발전한 곳이에요. 정주와 선천이 그런 곳이에요. 그곳이 80리 거리라구요. 자!
『지금은 그때와 마찬가지 시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뭘 하느냐 하면 성전 짓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피폐했어요. 그래서 빌딩을 사고 지방에 전국 면 단위에 1천5백 개 교회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그 지방에 있는 무엇보다도 훌륭하게 만들어 놓고 그와 더불어 땅 위에 나라를 찾아야 되고, 그 다음에 정착하지 않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망한 운명을 피할 수 없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그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아야 할 것은, 면이 3천3백 개 이상 되니 그 이상 교회를 만들어야 돼요. 한 면에 교회 하나 가지고 되겠나? 부락마다 있어야지요. 일본도 그 준비를 하는데 여기는 잠자고 있어요. 5백 개가 뭐예요? 선생님이 만들어 준 그때보다 발전한 게 뭐 있어요? 자!
일족을 책임지고 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정신의 뼈가 없어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민족도 애급에 돌아가게 된다면 성전을 신축해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셔 드려야 돼요. 그 다음에는 2세를 교육할 수 있는 학교를 지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교육한 2세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 수 있는 집을 지어야 됩니다. 이게 순서예요.』
선문대에는 교회를 지었나?「예. 가정연합회관으로 대신합니다. (이경준 총장)」배포를 크게 해. 욕심이 두툼한가 좀 보자구. 총장이 여자지만 사탄세계의 천사장을 타고 심부름시키고 말 타고 달리는 거와 같이 그렇게 해야 될 텐데, 남자들의 생각에 잡혀 가지고 끌려 다니지 마. ‘책임은 내가 지겠다!’ 하고. 응?「예.」
이 씨 아니야, 이 씨? 무슨 이 씨야?「‘전주 이’ 씨입니다.」‘전주 이’ 씨면 ‘전주 이’ 씨를 팔아다가 무엇을 못 해? 이 씨를 팔아야 될 것 아니야? 희생시켜야 될 것 아니야, 나라를 위해서?
교회를 짓고, 학교를 짓고, 그 다음엔 경찰 훈련, 군대 훈련이 끝나면 다 돼요. 교육을 그렇게 하면 강력한 경찰, 강력한 군대! 대학은 언론계를 움직이고, 일반학교에서는 어린애서부터 경찰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이에요. 군대는 외국을 방비하기 위한 거예요. 국경 너머의 제일 강력한 군대보다도 이쪽에 있는 군대를 강하게 해야 돼요. 그게 철칙이에요. 알겠어요?「예.」
북한이 그래요. 사탄이 잘 알았어요. 국경을 놓고 남한보다도 모든 것을 앞서려고 하잖아요? 우리는 북한을 중심삼고 그 이상 앞서야 돼요. 여자들 중심삼아 가지고 말이에요. 여자 대학교 학생들이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이상 해서 싸워서는 안 되겠으니 북한의 처녀총각과 남한의 처녀총각이 같은 실력이니까 결혼하자고 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강력한 중국과 소련을 방어할 수 있고, 일본까지 문제 안 되게끔 우뚝 솟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신차려 들으라구, 이 녀석들아!
내가 손댈 수 없어요. 나라가 없기 때문에 이러고 앉아 있어요. 나라가 있으면 무엇을 못 해요? 양창식!「예.」뭘 하러 왔나? 선물이 뭐야? 국가 복구운동이에요. 미국에 가서 살고 어디에 가서 살더라도 자기 조국 복구운동을 해야 돼요. 복구보다도 복귀운동! 복귀예요. 복구운동 하면 서울을 찾는 것이고, 복귀라 할 때는 의미가 커요. 나라와 세계가 들어간다구요. 복귀운동! 알겠나?「예.」
이 녀석들 와 가지고 옛날같이 그 습관을 가져서 먹고 살고 그렇게 해 가지고 살기 위한, 옛날에 자기가 교구장 하던 그때 풍습과 세대와 달라요. 평지를 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야 된다구요.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올라가기 힘들지요? 자기 뼈살을 깎아서라도 만들어야 돼요.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것이 그거예요.
자기 생명을 희생하면서도 사랑했다는 그 물건은 세계사의, 세계의 보물이 되는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젊은 놈들, 삼십이 넘어 가지고 사십이 넘은 사람들을 가만 보면 꿈같아요. ‘저놈의 자식들, 편안하구만.’ 그 일족을 책임지고 일국을 책임질 수 있는 정신의 뼈가 없어요. 알겠나?「예.」
아들딸을 잘 길러야 된다구요. 현진이를 내가 교육 한 번 못 했어요. 한두 시간 앉아 가지고 교육을 한 번도 못 했다구요. 고생하고 지지리 떨어져 가지고 한탄하면서, 미국에 가서 핍박받으면서 아버지가 왜 그런가 그런 것을 말씀으로 알아보니 우리 아버지가 훌륭하다 이거예요. 그래, 자기가 결심하고 나서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서, 박사 해서는 뭘 해요? 엠 비 에이(MBA; 경영관리학석사), 세계적 큰 회사를 움직이는 장들을 잡아 쥐어 가지고 정치하는 데 경제가 없으면 안 된다는 걸 알고…. 교회도 더욱이나 경제 능력이 없으면 안 돼요.
현진이는 교회 책임을 안 지려고 그래요. 교회를 책임지려면 경제기반이 먼저 서야 할 텐데 경제기반이 없어요. 경제기반을 닦고 나서 자기를 따르는 형제들이 다 책임질 수 있으면 자기는 그만두려고 생각한다구요. 초야에 돌아가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산이에요. 내가 몬타나 주에 지금 현재 1천6백 헥타르 땅을 산 거예요. 수원지가 있고 사냥터도 좋으니까 땅을 산 거예요. 이번에 알래스카에 갔다가 아버님을 모시고 가서 안내하겠다는 거예요. ‘야야야, 내가 바쁘다. 빨리 가서 잘 꾸며 놓아라.’ 했어요. 내일 모레면 알래스카에서 그리 연결시키기 위한 일 때문에 돌아가는 거예요.
‘세상이 모를 때 다 만들어 놓아야 된다. 내가 세상이 모를 때 나라가 놀라자빠지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가 모르는 가운데 네가 해놓으면 놀라자빠질 것이다.’ 그래서 후려갈겨서 아들딸이라도 내세워 가지고 기름을 짜서 기둥을 박고 다리를 놓고 국토를 개혁할 수 있는 거예요.
오로지 통일교회만이 소망이 있다
이제 다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 뭘 남기고 가겠어요? 나라가 없이 가면 어떻게 해요? 영계의 4대 성인들도 문 총재를 찾아오는 거예요. 내가 전부 다 해방해 주니까 찾아오잖아요? 또 하는 일들이 자기가 바라던 소원 중의 일념과 통할 수 있는 그 기지가 지상에 생겨나니 싫어도 죽어도 안 따라올 수 없는 거예요.
공자님 사모님은 중국을 요리해야 되고, 정옥 씨는 중동 이슬람세계를 요리해야 되고, 기독교의 예수는 구라파와 남북미를 통일해야 돼요. 그게 구교 신교, 기독교의 기지예요. 남미는 구교, 북미는 신교로 형제국가다 이거예요. 이걸 내가 하나 만드는 놀음을 했어요. 구교도 소망이 없고, 신교도 소망이 없어요. 오로지 통일교회밖에 소망이 없다는 거예요.
구교 신부와 신교 목사의 연합운동을 해 가지고 14만4천 명을 축복해 주고 아들까지 축복했어요. 그러니까 2세가 부자지관계로 하나되었다구요. 하나님과 천지부모가 하나되는 거예요. 다 상대권이 맞아야 되는 거예요. 원리에 맞아야 돼요. 원리가 그냥 그대로 전진 못 해요. 원칙에 입각해서 주류를 따라가야지, 마음대로 갔다가는 돌아와야 된다구요.
그럴 수 없으니 하나님은 알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답보하며 몇천년 동안 기다려서 갈 길, 갈 길을 이어 나왔어요. 끝까지 나라를 못 찾으면 떨어져 나가는 거예요. 이스라엘이 다 망했지요? 망했나, 안 망했나? 미국이 제2이스라엘권인데 이걸 못 하니 망하게 됐어요. 망하게 하지 않기 위해서 내가 미국에 가서 골수적 기준을 딱 잡아놓은 거예요. 망하더라도 이제는 통일교회의 기반 위에 세운 목사들은, 축복받은 가정들은 없앨 수 없어요. 딴 나라, 공산세계로 가더라도 그 가정들을 모델로 해 가지고 자기들이 자기 공산세계의 가정도 새로이 창건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가정의 틀거리를 따라오게 되는 거예요.
춘하추동 한 계절을 통해 열매 맺히게 될 때는 공산주의는 물러가야 돼요. 밤이에요, 밤! 밤의 세계는 춘하추동이 없어요. 태양을 맞이해야 춘하추동이 벌어지지요? 가면 갈수록 밤의 세계는 얼음이 얼고 삭막한 북극과 같이 돼 버리는 거예요. 누가 거기에 있으려고 그래요? 마음이 머물고 싶지 않아요. 다 도망 나온다구요. 그런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다리를 놓아 줘야 넘어가
자기가 살길을 요량해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한국에 찾아와서 지금 이러고 있는 거예요. 이제는 미국에 가서 할 것이 없어요. 미국에 가서 할 것이 없지요? 7월 4일에 새로운 제3이스라엘을 연결시키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십자가를 떼버려라!’ 했어요. 십자가를 떼버리지 않으면 기독교가 통일교회하고 접붙일 수 있는 길이 없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부활의 예수를 통해서 여기까지 왔기 때문에, 십자가를 중심삼은 것은 부활의 뜻을 중심삼고 재림시대의 세계 탕감노정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양창식, 알겠어?「예.」똑똑히 알라구, 이 녀석아!「예.」
신약이 뭐야, 신약? 구약성경이니 뭐니 성경을 불사르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 맞춰 가지고 이러고 저러고 하는 이놈의 자식들, 다 후려갈겨야 돼요. 싸움해서 망하려면 망해라 이거예요. 내가 할 일은 다 했다구요. 나는 안 망한다구요. 알겠어요?「예.」내 말을 안 들으면 다 깨져 나가요.
사실은 선생님이 무서운 사람이에요. 기도하기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사람이에요. 생명을 걸고 하늘을 알고 나서는 죽기 전에는 해결해야 돼요. 그래, 일심·일체·일념이에요. 자나깨나 오나가나 비가 오든 세상이 전쟁을 하든 그건 다 지나갈 것이지만, 내가 갈 길은 지나가지 않으니까 비 위에, 벼락 위에, 죽고 사는 위에 남겨져야 할 길이니만큼, 그런 생각을 하게 될 때는 한 순간도 간격이 있어서 끊어지면 안 된다는 거예요. 산 생명은 끊어지나? 벌써 스톱되면 후퇴하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자란다구요.
나무가 자라는데 스톱해요? 스톱만 하게 된다면 벌써 박테리아가 붙어 가지고 벌레가 생겨서 썩는다구요. 언제나 자라야 돼요, 살아 있으면. 고름이 생겨서 헌데를 짤 때는 밑창까지 짜 버려야지요? 거기는 피도 나오지만 딴 살이 묻어 나오게끔 짜 버려야 낫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스톱하면 균이 생겨요.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그때 열심히 하던 것하고 지금하고 비교할 때 어때요? 지금은 국가와 세계가 눈앞에 있으니 얼마나 흥분되고, 자기들이 일념·일심이 돼 가지고 자기 가정과 나라를 순식간에 찾는다고 생각하던 그때 그 정신은 다 어디 갔어요? 흘러가는데 똥물이 적시고 별의별 요사스러운 잡탕물이 섞여 있는 이것을 여과기를 통해서 정수로 만들어야 돼요. 몇백 번 여과기를 통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36가정도 그냥 그대로 36가정이 아니에요. 여과기를 통해야 된다는 걸 모르고 있어요. 통일교회 축복가정이 더럽힌 홍수와 같이 똥물 무슨 물 다 섞여 있는 이것을 여과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선생님은 때마다 말뚝 박고 선서를 했어요. 여기는 못 넘어온다 이거예요. 못 넘어오게 다 이렇게 해놓아 가지고 맨 나중에는…. 여기서는 뭐냐? 시계가 이렇게 도는데 여기서는 이렇게 돌아왔다구요. 이렇게 돌아와서 전부 다 선생님이 탕감했기 때문에 여기서 선생님은 마음대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있을 동안에 다리를 놓아 줘야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 와야 돼, 이 쌍 것들아! 돌아왔다가 이렇게 왔으니 이렇게 와 가지고 건너가야 돼요. 탕감복귀가 그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와 참부모가 탕감한 것을, 이렇게 돌아가는 세계에 이렇게 해서 된 것을 여기에 와 가지고 탕감해서…. 탕감이 이거예요. 여기에 와서 여기 서 있어 가지고 이리 가는 것을 선생님이 넘겨주는 거예요. 그게 상속이에요. 여러분은 못 넘어가요. 선생님이 죽기 전에 그 일을 안 하면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여러분이 해요? 곽정환이 해요? 황선조가 해요? 영계가 선생님 앞에 다 걸려 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살아서 이 일을 하는 거예요. 내가 다리를 밟고 넘어가라고, 나라도 넘어가고 세계도 넘어가라는 거예요. 안 넘어가면 자기들이 망하지 별수 있어요? 이렇게 여기까지 와 가지고 하늘에게 돌려 가지고, 한국만이 아니라 돌려 가지고 금 그을 수 있는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맞추어 나가는 거예요. 내가 나라를 책정하면 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게 조국이 된다구요. 한국이 못 하면 뒤떨어져서 꼴래미로 떨어지는 거예요.
이제는 실제 문제가 문제돼
그런 것을 다 얘기한 거예요. 미국에서도 그래요. 선생님을 만나지 못한다고 다 얘기했어요. 임자네들도 그래요. 자기가 36가정이라고…. 지금 전체가 36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예.」72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예.」120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 430가정을 만들라고 했지요? 세계 문제가 되려면 777가정을 만들어야 돼요. 1800가정까지 만들어야 돼요. 그것이 7단계예요. 6000가정, 6500가정까지 만들어서 9단계까지 올라가야 돼요. 민족을 수습해야 되는 거예요. 민족을 수습해야 나라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세계화시대가 열두 고개를 넘어 가지고 됐지요? 600가정, 6500가정을 넘어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3만가정에 가서는 축복세계화시대예요. 이건 한바퀴 돌아왔어요. 귀일수라구요. 귀일수니 사탄세계를 넘어섰기 때문에, 원칙에 돌아왔기 때문에 사탄이 다시 이것을 막을 수 없어요. 졌으니까 굴복했으면…. 복싱에서 굴복하게 되면 챔피언 벨트를 옮겨 준 다음에는 다시 빼앗아 갈 수 있나? 딱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있을 때 하라는 것을 하라는 거예요. 자기 일족의 고개를 넘으라는 거예요. 못 넘게 되면 포기해 버리는 거예요. 일국이 못 넘게 되면 포기해 버린다구요. 세계도 그래요. 민주세계 미국을 중심삼고 넘으려고 하는데 못 넘고 주저하면 뿌리를 갖다가 연결시키는 거예요. 연결시키러 왔다구요. 나라가 안 되게 될 때는 연결시킬 때도 부평초를 갖다가 정착할 수 있는 풀이 돼야 돼요. 나무가 돼야 돼요. 부평초예요. 그 나무를 심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나무를 심으라는 거예요. 자연의 초목과 모든 것이 무성하게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공해문제 때문에 3백년을 못 가서 인류가 멸망한다고 보는 거예요. 해방 후 58년이 되었는데 곤충들이 죽고 새들이 죽었어요. 고기들도 죽어서 떴어요. 그게 얼마예요? 오 륙 삼십(5×6=30), 6배가 지나면 남을 것 같아요? 박구배, 있나?「예.」산소를 팔아먹을 때가 왔어요. 남미에 방대한 나무를 심자는 거예요.
앞으로 우리가 해서 물려줘야 돼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을 하겠나. 나라가 재까닥 되면 그 다음에 재까닥 북한보다 경찰 방어로부터 군사 방어나 정보 활동에 있어서 배 이상 돼 가지고 여기서 조이는 대로, 볼트 너트로 해서 여기서 조이는데 볼트의 레지가 떨어지더라도 틀어넣게 된다면, 하나만 물려도 위에서 막기 때문에 제쳐 버리고 뚫고 내려간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
이제는 실제 문제가 문제되는 거예요. 나라를 어떻게, 남북통일을 어떻게, 평화의 세계, 유엔, 자유세계의 미국이라든가 공산세계가 따라올 수 있는 모델 국가 형태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는 문제! 그 첫째가 뭐냐 하면 교회예요. 둘째가 뭐냐 하면 교육이에요. 셋째가 뭐냐 하면 훈련이에요, 경찰 훈련과 군사 훈련! 알겠나?「예.」
선생님이 민방위 교육을 철저히 시켰던 것도 그래서 그랬어요. 군대교육을 철저히 하고, 경찰이 우리편이 돼 있었지요? 이게 김영삼 때문에 다 쓰러졌으니 다시 만들어야 돼요. 미국의 경찰력과 미국의 군대력, 정예부대를 데려다가 훈련시켜야 된다구요. 소련은 필요 없어요.
평화세계가 되면 군대도 없고 경찰도 없는 줄 알아요? 미국이 참 재미있어요. 미국은 경찰조직이 민간 일체화한 조직이에요. 국법에 위배되면 대번에 경찰에게 알려줘요. 가정의 싸움도 경찰이 컨트롤하는 거예요. 부모의 권한도 없이 경찰이 해결해요. 경찰이 이상적 국가를 대표해서 길을 안내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돼요. 경찰 자체가 지금 타락하게 됐는데 누구를 믿을 수 없어요. 누구에게 맡길 수 없는 거라구요.
모순 반대된 환경 여건을 펴 나가기 위해서는 근본을 알아야
형제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삼촌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손자에게 맡겨도 도적놈이고, 다 도적놈이에요. 누구한테 맡길래요? 참부모라는 사람은 도적놈 많은 세계에 주인 노릇을 하겠다고 참부모 아니에요? 영계도 나한테 맡긴 거라구요. 하나님 자신이 어떻게 할 거예요? 알지만 할 수 없어요. 아는 내가 한다 이거예요. 왕권을 수립해서 법을 세울 때 선생님이 가려 줘야 하나님도 행차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마음대로 못 해요.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타락이 안 생겼게?
이런 모순 반대된 환경 여건을 터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타락에서부터 근본을 알아야 돼요. 어디에 암이 생기고 어디를 수술했으니 다리가 이렇게 됐다 하는 역사의 그것을 풀어가야 앞으로 후손이 다 ‘그렇다, 그렇다!’ 해서 넘어가는 거예요. 고장난 환경이 그랬으니, 우리 조상이 그렇게 됐으니 우리가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병의 근원을 알고 이해시켜야 그것을 넘어갈 수 있지요. 그렇지 않으면 소화 못 한다구요. 이 녀석들, 소화해 가지고 안 것은 선생님의 것이고, 사는 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아는 세계에 갖다 접붙이려고 그런다구요. 그건 망해요. 망한다구요.
선생님은 거기에 철저하기 때문에 감옥을 가나 미국에 가서 핍박받으나 어디 가서 별의별 일이 있더라도, 구라파에 가서 내가 지하운동을 했어요. 이 나라 저 나라를 갈 때 비자는 무슨 비자야? 혼란한 시대에 말이에요. 지금도 그래요. 일본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반대하더라도.
태평양도 그래요. 배를 만들어 가지고 마음대로 상륙도 하고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어요. 공작할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과 사탄과 3인이 통일되어야 할 때인데, 하나님도 그런 놀음을 하고, 사탄도 그런 놀음을 하고, 문 총재도 그런 놀음을 하면 천국이 생겨요? 말해 보라구요.「안 됩니다.」안 되지요. 갈 수 있어도 안 가는 거예요.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거예요. 알면서도 하늘의 때가 안 되었으면 말도 안 하고 행동도 안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어디로 움직인다 하면 심각한 문제예요. 왜 하와이에는 또 가노? 미국에 있다가 왜 한국에 또 돌아가노? 알겠어요? 지금 제일 피난처가 알래스카예요. 그렇잖아요? 현정부하고 북한하고 중국이 하나되면 문 총재를 잡아치울 수 있나, 없나? 말해 보라구요. 이 녀석들, 정신차려야 돼. 일본하고 하나되어도 영향이 커요. 소련하고 하나되어도 영향이 커요.
전라도(全羅道)는 벌여 놓지 중심이 없어요. ‘전부 벌여 놓았다’는 것이 전라도 아니에요? 도의 세계도 혼란이 벌어졌어요. 끝날에 죽게 되었으니까 통일교회에 전라도 사람이 많이 들어왔지요. 피난처라구요. 피난처에서 살아서는 안 돼요. 피난처보다도 서울에 가서 살아야 돼요. 수도에 가서 살아야 돼요. 전라도 사람들이 현정부하고 짝자꿍하는데, 그걸 넘어가서 하늘나라의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만들어야 돼요, 산수(산수)가 겸한 에덴동산. 그래야 명승지가 되잖아요? 수(水)가 있으니 오색가지 고기, 산(山)이 있으니 오색가지 동물, 오색가지 초목이 무성하지요.
전라도 땅은 곰 같은 것이 어디에 구덩이를 파겠나? 평지에 구덩이를 조금만 팠다가는 물이 들어오잖아요? 오소리 같은 것은 구멍을 파고 사는데, 오소리 새끼들도 평지에서는 못 살아요. 다니다가는 잡아먹히지요. 그래서 보호를 받아야 된다구요. 전라도가 보호를 받아야 돼요. 알겠나, 임자네들?「예.」넘어가야 돼요.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와이가 안전지대고, 알래스카가 안전지대예요. 요즘에는 인터넷이 있고 이메일이 있기 때문에 무슨 사고가 있으면 대번에 아는 거예요. 하와이나 알래스카에서는 소련으로 갈 수 있고, 일본으로 갈 수 있고, 한국으로 갈 수 있지요? 중국으로도 갈 수 있고, 중동으로도 갈 수 있고, 구라파도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알았습니까?’ 그 말이에요. ‘어려울 때는 도망갈 수 있는 좋은 곳을 알았습니까?’ 그게 알래스카예요.
자기가 살아 남을 것도 생각해야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낙방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내가 알래스카에 가서 한 달 동안 있었는데 다 끝장난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한국의 정세가…. 요즘은 사흘 이내에 왔다 가면 얼마든지 왔다 갔다 하잖아요? 경찰이 무슨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못해도 3주일 이상 걸려야 돼요. 그런 것을 알아요? 자기가 살아 남을 것도 생각해야 돼요. 편안하게 앉아 가지고 우리 세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그러니 중국을 요리해야 돼요. 석준호, 안 왔나? 올 때도 되어 올 텐데. 중국과 소련에 기반을 닦는데 ―여러분이 꿈이나 꾸었어요?― 서두르라는 거예요. 그게 ‘돌 석(石)’ 자이기 때문에 굴렸지요. 돌인데 화강암이냐, 수성암이냐, 석탄이냐? 구르면 깨지지만 화강암은 안 깨져요. 한국의 화강암이 제일 강하다구요. 석준호! 바윗돌을 굴린 거예요. 소련으로부터 모스크바부터! 이제 북한에도 들어갈 수 있다구요. 이제는 박보희까지 동원해서 짝자꿍하는 거예요.
1980년대에 선생님이 한참 기술평준화를 주장할 때 중국 기술분야의, 과학분야의 전문가들을 다 알았어요. 그때 40명의 전문가들을 독일에 소개한 사람이 나예요. 개별적으로 해서 말이에요. 독일의 중심 공장을 내가 갖고 있었잖아요? 이놈의 나라가 다 망쳤지요. 전두환시대로부터 노태우시대로부터 김영삼시대에 망쳐 버렸어요. 그래서 승공연합의 간판을 떼라고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박정희 대통령도 그랬잖아요? 반공연맹이 있으니 승공연합이 방해거든. 정부 조직으로 승인되겠으니 자기들이 간판을 떼라고 한 거예요. 떼려면 떼어 보라는 거예요. 내가 간판 붙인 것을, 하나님이 간판 붙인 것을 떼어 보라구요, 그놈의 정권이 어떻게 되나. 그런 싸움은 다 모르지요?
앉아 가지고 그저 십년여일과 같이 지내 나오면서 그래 가지고 발전했다고 아무 공로도 없이 타먹겠다고 하면 안 되는 거예요. 뼈가 없기 때문에 뭉그러져요. 동산에 서면 뼈가 있어 가지고 나무 모양을 갖출 것인데 뼈들이 없잖아요? 그런 뭐가 없으면 사탄의 뼈를 가진 공산당한테 잡아먹혀요. 미국이 까딱 잘못하면 보따리 바꿔치는 거예요.
자, 이게 좌익과 우익인데 돌아서면 어떻게 되나? 우익이 좌익으로 가고 좌익이 우익으로 오는 거예요. 돌아설 때가 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소련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국에 대한 관심을 갖고, 중동에 대한 관심을 갖는 거예요. 이게 민주세계의 원수라구요. 제1원수가 공산세계고, 제2원수가 모슬렘이에요. 내가 지금까지 공산당을 때려잡는 데 선두자지요?
그것은 고르바초프가 얘기해요. 지 세븐(G7; 서방선진7개국), 지 에이트(G8) 자본주의 패들을 만나 가지고 평화를 위하고 앞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문 총재에 의해서 공산세계를 무너뜨리고 소련을 해방했다고 자기가 증거한 거예요. 케이 지 비(KGB; 구소련의 보안위원회)도 다 알아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도 다 알아요. 한국은 모르지요. 이놈의 자식들!
생명을 내놓고 사지로 드나들 때에 죽을 줄 모르고 찾아갔나? 생명을 내놓고 갔지요. 일본의 적군파 25명이, 우리 수련소를 격파하기 위해서 파송된 사람들이 잡혀 가지고 재판도 안 하고 조사하는 중인데 어떻게 모스크바에 가요? 케이 지 비(KGB) 활동을 방어하기 위해 그들과 싸우고 있는데 어디를 가느냐 이거예요. 때가 그런 때예요. 가야 돼요, 죽고 사는 것보다도. 알겠나?
김일성을 찾아갈 때 누구도 모르게 가는데 얼마나 그거 했나? 하와이에서 우리 집 사놓은 데 들어가서 전부 계획을 세워 가지고 들어간 거라구요. 그래, 받아 버렸지요. 내가 자기들의 말을 듣게 되어 있나? 있는 동안에 영적으로 북한을 인수하는 조건까지도 세운 거예요. 영적으로 얼마나 복잡한 환경을 거쳤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암만 그래야 김일성이 마음대로 안 돼요. 김정일이 마음대로 안 돼요. 내 말을 안 들으면 영계에서 데려가요, 이제. 두고 보라구요. 자기 한명(限命)에 못 죽는다는 거예요. 자기 한명에 죽기 전에 자기의 정치적 외적 세계가 다 끊기고 아들딸 여편네까지 걸려 들어가요. 그 다음에 갈 데 없이 흘러가는 거예요. 현정부가 그렇게 되었지요?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과 일치 안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
그러니까 이제는 배를 갈아타야 돼요. 갈아타지 않으려면 두 가지 방법밖에 없어요. 하늘 예언자의 틀림없는 그 길을 따라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합병을 해야 돼요. 미국에 가입하든가, 그렇지 않으면 소련에 가입하든가 말이에요. 소련에 가입하게 되면 영영 멸망이에요.
일본도 그래요, 일본도. 앞으로 살려면 중국과 하나되고 소련과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미국과 하나된 것을 버려 가지고 소련이나 중국과 하나되면 대번에 문제가 벌어져요. 2차대전 이후 변상 안 한 4대국의 일본 본토 분할 문제를 들고나올 거라구요. 그건 내가 코치할 거라구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대로 다 돼요. 묘해요.
그러니까 양창식도 배포를 두둑이 가져 가지고 들이 까 버려! 어물어물하다가는 망쳐 버려. 똥 싸고 오줌 싸고, 파리가 떼로 날아들어 구더기가 슬게 되면 수습 못 해, 이 녀석아! 알겠나?「예.」국경을 넘어서야 돼.
여러분도 그래요. 일족을 중심삼고 만만디로 옛날에 있던 거와 같이 하면 안 돼요. 국경을 넘어서 가지고 일족을 전부 다…. 6개월 동안에 하라는 거예요. 못 하면 안 된다구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모가지가 붙어 있으니 살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공산당에게, 영계에 모가지가 걸려요. 저나라에 가서 틀림없이 선생님이 발표한 내용과 일치 안 되게 될 때는 문제가 벌어져요. 곽정환으로부터 문제가 벌어진다구, 이 녀석들아!
오늘 며칠이에요?「9일입니다.」8월 9일, 8월 10일, 내일은 어머니 강연날이구만. 8일서부터 3일째예요. 여기서 4일, 일본 12일, 12일 해서 28수예요, 이팔청춘. 이게 하나되면 세계가 돌아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가 한국에도 한 5천 명이 돼요. 남자 여자를 합하면 5천 명이 되는 거예요. 원래는 7천 명이 돼야 돼요, 7천 무리와 마찬가지로. 통일교회와 합하면 7천 무리로 잡고 있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 가지고 육탄으로써 볼탄이에요. 축구가 아니에요. 체구(體球)를 만드는 거예요.
선문피스컵이 무엇인 줄 알아요? 앞으로 축구를 내가 개조시키려고 그래요. 손도 써라 이거예요. 손을 쓰면 문에 안고 들어가서 들이받아 가지고 넘기면 골이 되잖아요? 왜 손을 못 쓰게 했을까? 머리는 써도 좋고 발은 써도 좋은데 말이에요. 그건 백발백중 문 앞에 가게 되면 골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게 보는 거예요. 페널티 라인 안에 가서는 손까지 쓰자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되면 거기에 가서 볼을 차려고 하겠나, 손으로 던지려고 하겠나? 볼을 차면 80퍼센트가 옆으로 날아가고 위로 올라가요. 열 번 해서 두 번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80퍼센트니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볼을 찰 때 절대 그렇게 하지 말래도 못 지켜요. 습관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왼손으로 밥 먹어라!’ 하면 그 명령하는 말을 따르기보다도 가서 바른손이 숟갈을 먼저 들겠나, 왼손이 숟갈을 먼저 집겠나? 말해 보라구요. ‘왼손으로 먹어라.’ 했는데 ‘숟갈질이 안 되겠다.’ 해 가지고 이렇게 옮겨 가지고 한다구요. 그렇게 습관이 무서운 거예요.
타락성 해방이 쉬운 줄 알아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여자 좋다는 것이 요사스러운 원수예요. 돈이 원수예요. 밥이지요? 그 다음에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가 필요하지요? 비행기라든가 자동차는 남들보다 멀리 놀러 다니기에 편리한 것 아니에요? 그게 다 원수예요. 원수를 거꾸로 하면 수원지가 되지요. 사체가 깔려 있는 세계예요. 지옥이에요. 무덤 골짜기가 되는 거지요.
통반격파와 더불어 씨족복귀
그런 것이 확실해야 돼요. 자기에게 맡기면 뭘 어떻게 하겠다는 그 안이 다 있어야 된다구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의 회장님, 뭐 있어? 선생님의 말을 안 듣고 자기들이 혼자 해서 될 줄 알고 있지요? 그거 아니에요. 이제는 통반격파와 더불어 씨족복귀예요. 축복해야 돼요. 통·반을 필요로 하는 것도 거국적인 축복을 위한 거예요. 대통령을 데려다가 국회의원을 데려다가 축복시키는 거예요. 그 외에는 길이 없어요. 심각한 거라구요.
그거 다 만들어 놓았는데 김영삼이 다 깨뜨려 버렸지요? 그 조직이 지금도 남긴 남았지요? 문 총재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요?「예.」국민연합을 중심삼고 옛날에 문 총재가 대회하면서 깃발을 나누어 주고 선물을 주었는데, 그것이 반이면 반을 중심삼고 영원한 자기들의 소유가 아니에요. 면을 중심삼고 넘겨주라고 했는데, 깃발도 다 나누어 줬는데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놈의 교구장들, 하나도 그걸 관리 안 한 거예요. 그때 관리했으면 통반격파를 다 한 거예요.
깃발을 꽂으라고 했는데 깃발 꽂는 가정들이 있어요? 깃발 꽂기 운동을 하는데, 손가락질하다가 손이 병나서 문제가 되고, 얼마나 영적 현상이 많았어요? 이게 필요한 거예요. 영계에서 내려오면 한국 어디에 오느냐? 한남동에 오게 되면 문 총재 집에 깃발이 꽂혔으니 여기에 와서 쉴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 보고하고, 어느 날짜까지 계획했는데 계획이 끝날 때까지 못 돌아간다고 해서 지상이 더 급하니까 그렇게 통고하면 허락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갔다가는 마음대로 못 와요. 그게 필요한 거예요.
집에서도 그렇지요. 국기를 모시고 부모님의 사진을 모시고 세계 축소 판도를 중심삼고 정성들여야 된다구요. 비밀기도를 해야 되는 거예요. 가정의 비밀이 있지요? 나라의 비밀이 있지요? 가정의 비밀을 아비라는 녀석이 돌아다니면서 속닥거리겠나? 여편네는 그렇기 때문에 부자끼리는 만나더라도 어머니는 내놓으라는 거예요. 어머니는 알게 되면 즉각적으로 속닥거려 가지고 너에게만 얘기해 준다고 하며 흘려 버린다구요. 그러다가 망하는 거예요.
나도 정신이 나갔지. 선문대학을 국가 이상의 대학으로 만드는 데 이경준이라는 여자를 내세워서 하겠다니 정신이 나갔지요. 한번 믿어 보는 거지요. 가만히 보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기를 바라고 있더라구요. 어제도 보면 캐나다에 분교를 만드는데 뭐 어쩌고! ‘이놈의 간나, 네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 그래서 내가 허락을 안 했어요. 하나 그러면 둘 셋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그래요. 다 지어 놓고 선생님한테 보고하면 통할 줄 알고 있지만, 안 돼요.
「어머님께 여쭤 보라고 해서 어머님께 여쭤 봤습니다. (이경준)」어머니가 뭘 하게 되면 나한테 물어 보지.「아버님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내가 얘기하더라도 나한테 물어 봐.「아버님이 어제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저는 그렇게 믿었습니다.」누가 하라고 그랬어?「어머님께서요. 그리고 정해 놓은 게 전혀 아닙니다.」글쎄, 그런 것을 주의하라구.「예.」
이번에도 황선조하고 둘이 틀림없이 예금해 두라고 했는데…. 그러면 그 돈이 통일교회의 돈이지 선문대학의 돈이 아니에요. 이걸 남겨놓고 지금 비치금으로 그걸 쓰려고 하는데 다 막아 놓았어요. 곽정환!「예.」우루과이 그걸 철수해야 되겠나, 끌고 나가야 되겠나?「지금 남미 전체가….」글쎄, 그래서 물어 보는 거야. 전체가 그러는데 남아지면 모든 은행의 기금이 우리 은행에 들어온다고 생각 안 해? 수억 달러가 순식간에 들어온다고 본다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의 모든 돈이 문 총재의 은행에 들어오게 돼 있어요, 순식간에. 그거 어때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펠레까지 해 가지고 연합하게 된다면 축구하는 패들은 ‘문 총재가 우리와 하나의 단체니 예금하자!’ 하면 33개국의 은행에서 예금이 들어온다구요. 그래 가지고 한판 차려서 남미를 도리하려고 했는데 망쳐 놨어요. 박구배!「예.」그거 무슨 말인지 알아?「예.」그럴 것 같아, 안 그럴 것 같아?
그거 2천만 달러를 해놓고 갑자기 2천7백만 달러를 예금했는데 4천7백만 달러가 붕 뜨는 거예요. 바쁘면, 배고파 굶어죽겠으면 퍼 먹여 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기가 차요. 나 혼자 일했으면 얼마나 편해요? 이것들을 데리고 일하기 때문에…. 직계 아들딸이면 얼마나 좋겠나? 제멋대로 둥지를 틀어서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예요. 안을 보면 다 때운 것으로 구멍이 뻥뻥 뚫어진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옛날 같은 습관성을 남겨서는 안 돼
임자네들이 하나님 앞에 개인·가정·종족… 8단계를 넘어서 가지고 다리를 놓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 길 아니에요? 선생님의 말이 그거 아니에요? 선생님이 이렇게 돌아갈 세계가 이렇게 갔으니 여기에 와 가지고 전부 다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는 선생님의 말대로 손잡아 가지고 뛰어넘으라는 거예요. 그거 싫어요? 그거 해야 되겠나, 안 해야 되겠나?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은 되돌이를 해야 돼요. 여기까지 돌아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영영 불가능한 거예요.
기회라는 것은 두 번 있을 수 없어요. 결혼할 수 있는 여자라고 약혼했는데 결혼 못 하면 영영 이별이에요. 마찬가지예요. 그보다 더 심각해요. 나라의 운명이 걸렸어요. 그러니까 심각하지요. 통일교회에서 제일 심각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어머니도 아니에요. 어머니는 따라가면 돼요. 똑똑히 알라구요.
나라가 찾아질 때는 뭘 할 것이냐 하는 문제! 통일교회 신자들은 보따리 싸 가지고 삼팔선을 방어할 수 있는 군대로 기리카에(切り替え; 바꿔침)해야 돼요. 그렇잖아요? 북한이 언제 밀게 되면 손들고 도망가야 될 것 아니에요? 나는 그것을 못 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일보에 대해서도 절대 북한에 대해서 좋게 쓰지 말고, <워싱턴 타임스>도 북한이라든가 공산당이라든가 중국의 비밀 내용을 절대 양보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양창식은 주동문을 평가하지? ‘조금만 이랬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고 말이야. 아니야! 중심뿌리가 박혔는데 공산당의 중심뿌리를 바꿔칠 수 있어요? 뿌리는 옮길 수 없는 거예요. 이것을 옮기려면 늘었다 줄었다 생고무같이 되라는 거예요. 그렇게 못 하잖아요? 그래서 백악관도 국무부도 국방부도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마음대로 안 돼요. 누가 있기 때문에? 고약한 레버런 문이 있어 가지고!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이번에 원래는 편집국장의 모가지를 쳐 버려야 된다구요. 내가 소제할 때가 왔어요. 내가 주동문을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여러분도 그래요. 여러분이 안 하면 내가 선두에 서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동네 아이들이 매맞고 왔으면 내가 도매싸움을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네방네가 나를 무서워했어요. 왜? 자기가 잘못했거든. 할아버지도 잘못해서 걸리면 책임추궁을 받으라는 거예요. 알겠나?「예.」
36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어떻게 하겠나? 일족 36가정이 나오지요?「예.」각 성(姓)에서 430가정 국가기준까지 연합할 수 있는 거예요. 언제든지 430가정만 넘어가게 되면 국가를 일시에 갖다 묶을 수 있어요. 그러면 숫자가 많은 성씨는 통일교회에 들어온 수가 많잖아요? 자기들끼리 경쟁하는 거예요. 430가정을 다 해라 이거예요. 많으니까 평준화가 벌어진다구요. 자기가 먼저 했으면 자기 할머니를 중심삼고 1대, 2대, 3대, 7대 12촌까지 따라 가지고 협조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순식간이에요. 오래 걸리지 않아요.
여기에 뭘 하려고 왔어요? 밥을 얻어먹으러 왔어요? 놀러 왔어요? 옛날같이 그런 습관성을 남겨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나? 이놈의 자식들!「예.」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재료를 남겨 줘야
궁예라는 사람이 무슨 법이 있었다고 그랬나?「관심법입니다.」관심법! (웃음) 왜 웃어요? 철퇴를 가해서라도 청산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것도 다 배워야 돼요. 하늘의 명령이 그 이상이면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한 나라가 문제 아니에요. 지금 세계를 보면 악의 축이라고 해서 이란, 이라크, 북한이 들어가잖아요? 아프가니스탄은 망했으니 이제는 셋이 남았다구요. 때려 가지고는 안 돼요. 다 죽일 수 없어요. 그러니까 살려 줘야 돼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지옥을 다 불사르라고 하겠나? 죽일 수 없으니 악마하고 성인을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문 총재를 하나님이 고맙게 생각했겠나, ‘이놈의 자식아, 그런 법이 어디 있어?’ 했겠나? 어떻게 생각해요? 그 길밖에 없어요.
평화라는 것은 교차결혼 외에는 없어요. 자기들 끼리끼리 좋다고 결혼했으면 앞으로 인정 안 할 거라구요. 아기를 낳았더라도 다시 하라는 거예요. 이번에는 선생님의 감정도 안 받았지? 황선조!「예.」그렇게 하라고 했어?
자, 앞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해야 돼요. 2세 너희들도 곽정환의 사위 누구?「김영준입니다.」영준이하고 한 집안에서 다 해먹지 말라구. 위험해. 곽정환 한 집에서 다 해먹잖아? 자기 가정을 생각하면 벼락을 맞는다구. 선생님이 그런 사람이에요.
어제 훈숙이 말을 들었지요? 무슨 말을 했던가, 훈숙이가?「공정한….」발레 경연대회가 벌어졌는데 세계적이에요. 거기의 총책임을 지고 결정해야 될 텐데 절대 사적으로 하지 말라는 거예요. 공정하라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하면 절대 안 돼요. 한국을 돕고 자기 뭘 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구요. 역사는 비판을 해요.
1차, 2차, 3차 서기 전에는 바로 못 넘어가요. 그 다음에는 둥지가 크니까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3년이면 여기서 커지지요? 소생·장성·완성, 고개를 넘는 거예요. 그때까지는 싫어도 지켜야 되고, 나빠도 양보해야 돼요. 그렇지만 양보하고 싫었던 모든 것을…. 자기 때가 오는 거예요. 그때는 틀림없이 다 세워 가지고 넘어가야 망하지를 않아요.
나는 그랬어요. 한 곳에만 붙어 가지고 살려고 했나? 미국에 가 있으면서 미국만 구하려고 했나? 구라파로부터 세계를 다 엮어 나왔지요. 안 그래요? 공산주의까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필요로 해요.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역사에 필요한,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역사에 필요한 재료를 남겨 줘야 된다구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청산해야
십자가를 떼라고 했어?「예. (양창식 회장)」몇 개를 뗐나? 그거 안 하면 안 돼요. 왜? 기독교하고 회회교는 잘라 버려야 된다구요. 부활한 예수를 중심삼고 지상에 착지한 부활의 실체 기반을 닦기 위해서 제3이스라엘권 재림주가 온 것 아니에요? 원리가 그렇지요? 재림주는 이제 제1차, 제2차 이스라엘을 넘어섰어요. 7월 4일에 그런 선포를 했지요? 했나, 안 했나?「하셨습니다.」새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미국이 암만 하더라도 내가 미국의 말을 안 들어요. 공격할 때가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십자가를 떼라 이거예요. 예수 앞에 ‘십자가를 떼는 반면 너는 통일시켜라.’ 이거예요. 역대 종파장들이 자기 앞에 있으니까 한꺼번에 파송하라는 거예요. 배치해 가지고 그 떼거리들이…. 지상에 사는 사람보다도 영계에 간 사람이 더 많아요. 전부 동원해서 감투를 씌워 가지고 냅다 몰아라 이거예요. 그런 기도를 하니 매일같이 예수도 곤란하고 공자도 곤란하고 다 곤란해요.
기도하는 것은 간단해요. 흥진이, 영진이, 희진이, 혜진이 가정을 중심삼고 4대 성인, 그 다음에는 120명씩 8백 명 가까운 사람들, 거기에 축복한 사람이 수백억이 돼요. 이 사람들을 계열적으로 배치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명령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 5대 성인에게 물어 보면 ‘들어야 됩니다.’ 하고, 영계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들어야 됩니다.’ 하는 거예요. 지상의 여러분이 안 들으면 다 빼앗겨 버려요. 빼앗을 필요 없어요. 잘못하면 데려가고, 자기들을 중심삼고 자기들의 말 잘 듣고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을 내세우는 거예요. 그게 가능할 때가 왔어요. 그거 무슨 말인가 하겠지만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면 순식간에 정비해 버려요. 하나님도 기다리셔요. 악한 악마,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것을 참부모가 청산해야 될 것이 아니냐 이거예요. 한꺼번에 지옥을 때려치워 가지고 날려 버릴 수 있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비참한 것을 안 보기 위해서 마르크스니 레닌이니 4대 성인이 참석하는 거예요. 이번에 기자의 보고가 그렇게 되어 있지요?「예.」그 축에 끼어 가지고 유명한 사람이 한군데로 다 모였더라구요. 모이고 싶어서 자기들끼리 모였나? 하나님의 명령이니까 할 수 없어요.
하나님의 명령이에요. 싫더라도 문 총재를 따라가라는데 안 따라가겠나? ‘문 총재가 여러분보다 못한 게 없다. 여러분의 선생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지 못하고 영계에 들어간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편성을 해서 단일적인 민족을 형성해 가지고 계통을 통해 하나님을 왕으로 모셨으면 영계는 통일되잖아요? 선생님 시대에 와서 통일되잖아요? 하나님도 어쩔 수 없고, 예수니 누구도 어쩔 수 없어요.
예수는 자기는 신약의 메시아고 나는 성약의 메시아라고 하지만 신약의 메시아가 축복을 못 했으니 손 못 대는 거예요. 어쩔 수 없어요. 이론에 맞는 결과인데 통일교회 교인들이 의심하면 모가지를 내가 쳐 버릴 거예요. 뒤로가 아니에요. 정면으로 쳐 버릴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에요. 믿지 말라구요. 무자비할 때는 끝이 없어요. 세계 인류의 3분의 2까지 눈앞에서 피를 보고도 하나님의 해방을 위해서 서슴지 않고 한다는 그런 결의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공산주의의 학살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그러니 그렇게 했으면 제일 악한 사람이 내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미래를 가누어서 깨끗이 청산했어요. 용서해 줬기 때문에 여러분이…. 1억5천만이 아니에요. 몇억의 사람을 공산당이 학살시켰으면 공산세계의 얼마를 대신 탕감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가 가만히 두어도 여러분이 다 청산한다구요, 참부모가 이래라저래라 안 해도. 법이 있으면 다 청산하지요? 재판소에서 사형을 선고하면 형무소에 사형장이 있는데, 그것을 대통령의 눈앞에서 하나? 나중에 보고해 가지고 살라 버리는 거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나라가 찾아질 수 있는 목전에 왔는데 선생님 대신 하라
우리 집안 식구가 제일 원수예요. 그 말이 그 말이에요. 네 집안 식구가 원수예요. 먼저 선생님의 가정이 원수고, 통일교회가 제2의 원수고, 한국이 제3의 원수예요. 이걸 어떻게 피해를 보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 넘기느냐? 그 놀음을 내가 했어요. 누가 원수라구요?「집안이 원수입니다.」제1원수가 선생님의 아들딸이에요. 내가 그래서 효진이한테 ‘이놈의 자식, 말을 안 듣다가는 모가지를 친다.’ 한 거예요. 약속을 했어요.
성진이도 18세에 청년식을 해주면서 말했어요. 아버지의 말을 듣겠다고 한 거예요. 자기 주장이 통하지 않아요. 성진이가 내가 무서운 것을 알지요. 청평에서 왕권 즉위식 때 똥개 놀음을 했기 때문에 내가 모가지를 때린 거예요. ‘이놈의 자식, 부모 앞에 불효 중에 불효한 녀석은 죽여야 된다!’ 하면서 항복을 받고 다 그랬기 때문에 식당에 앉혀서 밥을 먹인 거예요.
안 들으면 주먹이 법보다도 빠르지요? 마피아는 법보다 빠른 것이 주먹이다 이거예요. 생명을 총 끝으로 협박하는 것은 공산당이지요? 그거 안 통해요. 영원히 안 통한다구요. 그 지방에서만 통하지요. 알게 되면 잘 동안에 사방에 포위돼서 모듬매를 맞아서 죽어요.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내가 여러분 부모들 앞에 반대 받은 거예요. 부모들이 얼마나 나를 반대했나? 유종관의 부모는 반대 안 했나? 솔직히 얘기해. 반대했느냐고 물어 보잖아? 왜 우물우물해?「처음에는 반대했습니다.」처음이나 나중이나 반대는 반대지 뭐 처음에 반대했다고 할 건 뭐야? (웃음) 처음이고 무엇이고 한번 반대했으면 영원히 걸리지. 법에 걸리면 법적 시효가 끝나기 전까지는 언제나 걸리는 것 아니야? ‘처음에는’ 또 뭐야? ‘했습니다.’ 하면 되지.
다 회개해야 돼요. 부모가 회개하고 청소년이 회개해야 돼요. 자기 집을 팔고 땅을 팔고 나라를 팔아서 하늘 앞에 바쳐도 용서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문 총재를 반대한 것은 국가적 기준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걸려 있어요. 하늘땅에 걸려 있는 거예요. 알겠나?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는 여러분의 얼굴을 안 보더라도 살아요. 매일같이 없으면 어머니 앞에 사람을 그리워하는 선생님의 눈물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고 할 거예요. 사람을 왜 그리워하겠나? 그 사람을 통해서 찾아야 할 나라를 그리워하지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을 그리워하지 않아요. 여러분을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을 세워 가지고 여러분의 나라인 대한민국의 나라를 그리워해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필요하니 길러 가지고 그 자리에 데려왔다구요. 나라가 찾아질 수 있는 목전에 왔는데 이제는 하라는 거예요. 선생님 대신 하라는 거예요. 모든 전권을 줬어요.
죽더라도 체면에 피를 남기지 말라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이 누구예요? 하나님 대신, 아담 대신 완성한 자리 아니에요? 여러분이 가정에서 일족들을 모아 가지고 매일같이 훈독회를 하라구요. 내가 여기서 할 필요 없는 거예요. 이제부터 올 때 혼자 오지 말라구요. 여기에 오려면 부처끼리 와야 되고, 그렇지 않으면 여편네가 올 때는 반드시 아들이라도 데리고 오고, 없거든 손자라도 데리고 쌍쌍이 오지, 혼자 오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마음대로 이제는 훈독회에도 못 와요. 이창렬, 알겠어,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법이 있어요. 법을 어기게 되면 몇 번 그러면 체크돼 가지고 수를 넘으면 형장으로 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고 메시아고 참부모의 위신이 무서워요. 나라에 잡혀서 감옥에 들어가서 창피하고 비둘기 방에 들어가서 조사 받는 한스러운 놀음을 하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당당했지요. 살기 위해서 자기 목숨을 위해서 달라붙어서 알랑거리고 그러지 않았어요. 당당했지요. 교주의 이름, 메시아의 이름, 체면이 있지요? 참부모의 체면이 있지요?「예.」통일교회 간부들의 체면이 있지요. 죽더라도 체면에 피를 남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 홀로 책임지고 나온 거예요, 참부모가! 거짓 부모가 했으니 세계 문제는 내 어깨에, 내 몸뚱이에 씌워 가지고 다 끊어 버리고 가겠다는 철석같은 결의를 거쳐왔어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선생님에게 편지를 쓴 거예요. 그 내용을 번역 잘못해서 큰 문제가 됐다고?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들은 개새끼 같은 녀석들이에요. 문 총재가 신약·구약성경을 바라보고 그걸 이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차 가지고 사커 볼 모양으로 날려 버리는데. 쓰레기통을 갖다 놓고 뭐 이러고 저러고 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다 떨어지라고 그런 얘기를 한 거예요.
‘세상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거예요. 지금 가고 있는 거예요. 언제 종착점을, 하늘나라의 국경선을 넘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 전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이렇게 가던 것인데, 내가 와서 이렇게 탕감해서 이것들이 여기에 다 몰려오는 거예요. 절반이 이쪽으로 오고 절반이 이쪽으로 왔으면 이렇게도 넘어가고 이렇게도 넘어가라 이거예요.
다 상속해 주지 않았어요? 제4차 아담권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 그게 뭐예요? 하나님 대신, 예수 대신, 참부모 대신 선생님의 다리를 통해서 꼭대기를 밟고도 넘어가고 꼭대기에서 다리를 넘어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두 세계 아니에요? 지옥과 천국세계를 교류시키지 않았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 말이 그 말이에요. 그걸 알게 되면 이해되지요.
죽일 수 없으니까. 사탄도 절반 이상 됐는데 죽일 수 있어요? 다 걸려 가는데.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 안 들어야 되겠나?「들어야 됩니다.」안 들어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거예요. 내가 지시하고 하늘의 때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고 자기가 축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절체절명의 명제로서 다 훈시한 거예요.
하나님의 주류속성이 뭐라구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니 여러분이 축복하는 것이 절대적이요, 유일적이요, 불변이요, 영원한 것이에요. 여편네하고 결혼한 것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것이에요. 마음대로 이혼할 수 없어요. 내가 그렇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가 결혼해서 이혼하자는 걸 3년을 끌었어요. 별의별 놀음을 한 거예요. 자기 구두로 뺨을 때리지 않나,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요. 나는 부끄럽지 않아요. 그 여편네까지도 축복해 줬지요? 곽정환!「예.」
내가 정하지 않았는데 유명한 사람하고 축복해 준 거예요. 가 보라구요, 그게 사실인가 거짓말인가. 자기는 믿지 않을지 모르지만 가 보라는 거예요. 골수가 녹아나는 거예요. 선생님을 어떻게 보겠노? 나는 부끄러운 것이 없어요, 누구한테도.
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가 없는 선생님
중요한 날이라구요. 오늘이 9일이에요. 내일이면 팔십(8·10)이에요. 10일을 넘어가게 되면 팔십일(8·11)이 돼요.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그래서 심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전에 다 한 것이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 천지부모 통일안착?「생활권대회입니다.」생활대회가 아니에요. 생활권대회예요. 개인권·가정권·종족권… 영계까지 8단계를 연결시켜 가지고 딱 해서 내 생활권 내에서 갖추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못 넘어가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절대사랑·절대신앙으로 거꾸로 해야 돼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절대사랑을 지내고 절대사랑이라는 것은 절대신앙을 지내야 돼요. 탕감복귀하라는 거예요. 절대복종에서부터 절대사랑·절대신앙! 복종하는 가운데는 다 들어가는 거예요. 소생·장성·완성시대에는 다 끝나는 거라구요.
이 총장도 공자님 그리워하기를 선생님 그리워하는 이상 해야 돼. 딸의 입장에서 시집보냈지 상대 입장에서 시집보내지 않았어. 알겠어?「예.」공자도 내 제자고 석가모니도 내 제자라고 했지요? 왜? 틀림없이 축복을 나한테 받게 돼 있어요. 받아야 된다구요. 천추의 한이 남으면, 못 하면 큰일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철학자 누구?「소크라테스입니다.」김명희! 이게 ‘손가락으로 테스트’하는 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소크라테스가 ‘손가락 테스트’ 아니에요? (웃음) 왜 웃어요?
이상헌이 가서 그 사람을 축복해 준다는 것을 꿈에라도 생각했겠나? 벼락같이 하나님의 명령이 내리니 데려다가 축복해 준 거예요. 축복받고도 이게 웬일인가 아무리 꿈에 생각해도 해석이 안 돼요. 해석이 안 되니 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김명희, 왔나? 오늘은 안 왔나? 손가락 테스트라는 말이 그렇게 우스워요? (웃음) 그거 아니에요? 이게 손가락 테스트예요.
선생님이 그런 머리가 있기 때문에 원리세계를 정복했어요. 가만히 생각하면 내가 선두에 안 서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하나님에게 제일 가까운 자리가 소생·장성·완성 고개 너머에 있어요. 그러니 하나님도 침해를 안 받기 위해서 내세워서 일하고 그 길을 바라보는 거예요. 절대 앞에 나섰다가는 총 맞아 죽어요. 알겠어요?
내가 미국에 가서 그랬으면 시 아이 에이(CIA)가 별의별 짓을 다 했을 거예요. ‘저 녀석이 원수구나.’ 하고 말이에요. 워싱턴 타임스도 20년이 되었는데 내가 열세 번밖에 안 갔어요. 일년에 열세 번 갈 텐데 말이에요.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다구요. 내가 모르는 게 어디 있나?
그러려면 미국 조직으로 말하면 사무실이 있고, 비서가 있고, 매일 기록하는 수첩이 있고, 장부가 있고 그래야 돼요. 머리 하나 가지고 어떻게 아나? 전화도 없거든. 무엇 가지고 책임자라고 하겠어요? 조사해 봤자 선생님의 사진밖에 몰라요. 얼굴밖에 모른다구요. 뭐가 있나? 없지요.
벌써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미국이 결국은 나한테 당했어요. 싸움에서 진 거라구요. 말을 잘못해도 지지요? 행동을 잘못해서 졌지요? 나라를 걸고 선서한 그 내용이 틀렸으면 완전히 진 거예요. 백인들이 내가 근거를 보내면 지금까지 점령한 땅을 다 내줘야 돼요. 그거 얼마나 복잡하겠나? 가졌다가 갈라 주면 복잡하지요? 전부 다 바치게 해서 축복받은 계열을 통해서 나누어 주는 게 한꺼번에 정리되기 때문에 총생축헌납을 하라고 하는 거예요. 줬다 받았다, 줬다 받았다 얼마나 복잡해요?
선생님이 어수룩한 선생님 같지요? 어수룩한 선생님이에요, 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 없는 선생님이에요?「철저하고 조직적이고 용서 없는 선생님입니다.」그래요. 지난 것을 거꾸로 다 연구해 보라구요. 어영부영 안 했어요. 책임지고 다 했지요.
절대신앙 절대사랑 절대복종할 수 있는 패권적 왕자 왕녀가 되라
이번에도 그렇잖아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선포대회예요. 한 번 하는 것이 아니에요. 부락 전부 다 그 대회를 하라는 거예요. 설명하면서 모르는 사람이 없게끔. 그거 했으니까 그 다음에 우리들이 생활하는 데 지장이 있나, 없나? 그래서 생활대회가 아니라 생활권대회예요. 개인 생활권, 가정 생활권… 8단계 생활권이에요. 이래 가지고 전체를 해서 생활권의 이 기간을 중심삼고 여기서 타고 ‘다다다닥!’ 일시에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을 타고 넘어가라는 거예요. 이리 간 녀석은 이리 넘어가고, 이리 간 녀석은 이리 넘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수련소에 4대 성인이 있는데 마르크스, 레닌, 엥겔스, 스탈린이 어떻게 와 앉아 있을 수 있어요? 앉아 있을 수 없어요. 마찬가지예요. 성인과 같은 자리에 선생님이 다리를 놓아준 거예요. 그래서 공산세계도 영계에 와 보니 문 총재를 따라가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주의 이념을 이루려면 공산세계의 메시아인 문 총재를 따라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런 논리를 세우는 거예요. 그렇지요? 들었어요?「예.」들었어요, 못 들었어요?「들었습니다.」
메시아지요. 다 구해 주는 거예요. 구해 가지고 참부모가 간 자리에 동참시키는 것이 메시아 아니에요? 메시아라는 게 참부모 아니에요? 여러분도 그 자리에 세우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세계는 어디 설 자리가 있어요? 설 자리가 있나, 없나?「없습니다.」거짓말 같은 사실을 실천했으니 지옥철폐 낙원취소 해 버리고 선생님의 독단적인 면에서 가정기준 일체화되는 세계에서는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게 창조이상적인 논리에 일치되는 거예요. 누구든지 이상논리라면 그 이상 결론이 안 나오기 때문에 영원 불변의 이념이 돼 있다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필요해요, 필요치 않아요?「필요합니다.」나는 이제 필요 없어요. 여러분에게 다 해먹으라고 다 넘겨주지 않았어요? 해양권 환원, 육지권 환원, 천주 해방권 환원, 심정권 환원, 다 하지 않았어요? 그 다음에는 아담 타락 해방권 환원, 그 다음에는 예수 해방권 환원, 재림주 해방권 환원! 해방권을 넘었으니 제4차 아담권에 들어오는 거예요.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세계까지 다 올라왔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패권을 대신할 수 있는, 영계와 육계 세계의 주권을 대신할 수 있는 패권적 왕자 왕녀! 그 자리 아니에요? 그거 확실해요?
왕자 왕녀라면 그 놀음을 해야지요. 왕자 왕녀가 돌아다니면서 신세나 지고 자기 놀음터나 닦고 자기 편리한 대로 먹고 살겠어요? 그 아가리를 째 버리고 혀를 잘라 버려야지요.
이제는 내가 점점 무서운 말을 할 거라구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하늘의 헌법을 정하면 재까닥 재까닥 해치워야지요. 거기에 아비가 들어갔어도 사정을 몰라요. 여편네가 들어가도 몰라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천법이 그래요.
문난영도 문 씨라고 국물이 있고 건더기가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구. 건더기는 하나도 없어요. 딴 사람이, 가인들이 건져먹고 남은 국물을 먹으면서도 살이 찐다고 걱정해 가지고 쉬지 않고 뼈만 남겠다고 노력하면 살아 남아요. 그게 철칙이에요. 무서운 말을 꽝꽝 해버려도 선생님의 말이 다 이치에 통하는 말이에요.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 설명할 수 있는 근원으로부터 방향을 딱 잡아 이야기하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놀라운 거예요. 알싸, 모를싸?「알겠습니다.」
저쪽 번대머리 이름이 뭐던가?「저 말입니까?」저쪽 맨 가상에 번대머리!「김성원입니다.」김성환이야, 김성원이야?「김성원입니다.」노래 잘 하는 김성한이 있다구요. 요전에 김성한이 청평에 왔더랬지?「예.」전라도 사람끼리 친한 모양이구만. 요즈음에 전라도 사람 연예인만 초청하지 않아요?「그 사람은 충청남도 사람입니다.」충청남도는 전라도에 가깝지요. (웃음) 경계선 하나, 충청남도에서 한 발짝만 넘으면 전라도에 들어가지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위에 서지 않고는 평화가 없어
그런 것도 주의해야 돼요. 황선조의 역사를 보게 되면 누구를 초청했느냐 이거예요. 이북 사람들을 불러도 괜찮아요. 황해도 함경도 이래 놓고 전라도는 맨 나중에 해야 고향을 탕감할 수 있는 아벨의 자리가 남지, 가인 앞에 따라간 사람은 종이 되는 거예요.
그래, 우리 고향 땅도 내가 맨 나중에 찾으려고 하는 거예요. 나라를 찾고 고향을 찾으려고 하지, 고향을 찾고 나라를 찾으려고 나는 안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고향 찾느라고 고생할 필요 없어요. 나라를 찾으면 그 가운데 고향이 있는데. 안 그래요? 남북통일하면 고향을 찾고 조국을 찾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에 나가 고생한 거예요. 문 총재의 이름도 가만히 보면 유명하더라구요. 그 유명세가 나에게는 얼마나 고달픈지 알아요? 어제도 아이들이 와 가지고…. 잘 갔나? 젊은이들을 보니까 내가 학생시대가 생각나더라구요. 저런 나이 때에 뒤넘이치고 그랬는데, 요즘에 애들이 뭘 알겠나?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서비스 포 피스가 서비스 포 트루 러브(Service for True Love), 트루 라이프(True Life), 투루 리니지(True Lineage) 위에 서야만 평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평화는 가정을 위한 평화지 개인들을 위한 것이 아니에요. 그건 질문하게 되면 답변하기 어려운 말을 들고 나온 거예요. 사탄세계에 접근하려니 그것밖에 모르니까 그런다 생각하지, 원래는 밝히고 해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 위에 서지 않고는 피스(peace)가 없어요. 피스라는 말은 상대세계권이에요. 아래위·전후·좌우의, 사방의 주체 대상 관계를 지어 가지고 균형을 취해서 중심에 결착할 수 있는 자리에 못 서 있어요. 그게 가정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피스라 하는 그것을 정착의 핵으로 삼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없잖아요? 통일교회는 그게 다른 거예요. 가정에서부터 피스예요.
어제 왔던 애들은 보니까 앞에 앉은 애들은 나이가 중학생 같던데?「20대 초반 중반 학생입니다.」글쎄, 난 중학교 학생도 있나 해서 중고등학생이 누구냐고 물어 본 거예요. 얼굴을 보니까 그렇게 젊어 보이는데 축복받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손 들라니까. 나이 많은 사람은 늙어가지 않고 젊어가나 내가 생각할 때, 그거 그럴 수밖에 없어요. 거꾸로 하니까 젊었다가 씨가 됐다가 다시 나와야 되겠기 때문에! 씨를 찾아 나오니까 젊다고 생각하는 거지요.
탕감복귀가 참 놀라운 진리예요, 탕감복귀! 탕감복귀가 하나님의 해방, 전체 만사를 해방하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말이 통일교회에서는 안식처라구요. 고속도로의 휴게소와 같아서 오줌 싸고 그럴 수 있는 안식처예요. 탕감복귀가 있기 때문에 고생하고 도망가면서라도 ‘아이구, 쫓겨가면서도 탕감복귀를 할 수 있다.’ 하고, (웃으심) 좋아서 기뻐 떠나더라도 ‘탕감복귀됐으니 그렇지.’ 하는 거예요. 그러니 고마운 말이라구요. 탕감복귀 구세주가 필요하고, 탕감복귀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탕감복귀 구세주가 필요하고, 탕감복귀 구세주가 살 수 있는 가정·나라·세계가 필요한 거예요. 다 걸려 있어요. 가정으로 출발했지만 세계를 넘어서는 거예요. 아담가정이 세계 국가로 열매 맺혔기 때문에 세계 국가를 중심삼고 아담가정 복귀탕감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죽을 고생을 했어요. 그거 아니에요? 여러분이 몇천년 몇억만년 가야 다리가 없으면 어떻게 가겠나? 천년 만년 지옥에 살아서 사라지는 거지요.
선생님이 갈 때는 지옥을 남기고 가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 청산하는 거예요. 다 청산했어요. 아직까지 지옥이 남아 있으면 가서 선생님이 철판을 까는 거예요. 기둥을 박아서 철판으로 무저갱, 씌워 버리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가 지옥의 원성을 들을 수 있어요? 원성(怨聲), 원한의 소리 말이에요. 복귀가 안 됐으니 할 수 없었지요. 내가 단행했다고 해서 누구 불평할 사람이 없어요, 사탄도 그렇고 전부 다.
선생님이 그런 권한이 있는 것 같아요? 아무것도 없어요. 손바닥밖에 없어요.「절대 권한이 있으십니다.」그걸 누가 절대 권한이라고 그래?「참부모님이 절대 권한이 있습니다.」절대 권한을 누가 줘?「아버님 스스로가 그 자리를 찾으셨습니다.」스스로가 찾다니? 반대 절대 권한을 사탄이 갖고 있기 때문에 치워 버려야 돼요. 하나님도 할 수 없어요. 치워 버린 절대 권한 대신 내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당신이 지옥 낙원의 처리를 못 하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하는데 나쁘오, 좋으오?’ 나쁘다고 하겠나, 좋다고 하겠나? 하라고 하나님이 권면은 못 하겠지만 ‘나쁠 거야, 없지.’ 그런 대답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나쁠 거야 없지.’ ‘그러면 됐소. 책임은 내가 집니다.’ 그렇다고 사탄이 반항할 수 있겠나? 자기가 지옥 보낸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반항할 수 없어요.
한학자 어머니 대학을 만들어야
자, 다 끝났나?「3절이 한 페이지 남았습니다.」아니, 전부 다 얼마나 남았어?「8장 4절이 40페이지 남았습니다.」‘남북통일’이 다 끝이야?「끝입니다.」남북통일이니까 한국 실정과 우리가 할 수 있는 책임이 끝나면 끝나게 돼 있어요. 그래, 읽어 봐요.
『지금은 그때와 마찬가지 시대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뭘 하느냐 하면 성전 짓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가 지금 피폐했어요. 그래서 빌딩을 사고 지방에 전국 면 단위에 1천5백 개 교회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이 총장은 지금 선문대학보다도 선생님이 고향에 가게 되면 그 이상의 대학이 생기는데, 선문대학이 되어야 되겠나, 한문대학이 되어야 되겠나, 무슨 대학이 되어야 되겠나?「선문대학입니다.」선문대학은 남한에 있지만, 북한에 있는 대학, 고향에 세울 대학이 무슨 대학이 돼야 되겠나 이거야. 한문대학(韓文大學), 한 씨 문 씨 대학이에요.「그러면 캐나다도 마찬가지로 아버님 대학이 하나 있고 어머님 대학이 하나 있으면 좋겠습니다.」캐나다는 왜 또 갖다 붙여?
그래서 한문대학인데 어머니가 한학자예요. 한문학자가 한학자 아니에요? (웃음) 어머니 대학을 세운다면 한문대학이라고 하니까 한학자대학이다 이거예요. 생각하고 그때에 규탄 받지 않게끔 훈련 잘 해두어라 이거예요. 북한에 가서 학교를 세우면 한꺼번에 돈 몇억을 딱 지불하고 ‘얼마만큼 잘 만드나 보겠다.’ 이거예요. 꿈을 그리고 구상을 해 가지고 설계를 해야 돼요. 하나님 복귀섭리의 천국대학, 본궁대학을 지을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생각해라 그 말이라구요. 말이 났으니 ‘남북통일’ 마지막 장을 끝내면서 그런 결론을 지어 놓아야 희망을 갖지 않겠느냐 이거예요.
무슨 대학?「한문대학!」왜?「한학자 한문!」왜 한학자예요? 어머니 대학이에요. 어머니가 대학을 해서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예요. 임자도 그런 것을 알아야 돼요. 공산당 새끼들이 반대하고 데모하면 안 된다구요. 그런 힘있는 종으로 하든가 아들을 삼든가 해서 준비시켜야 돼요. 그래서 한학자 어머니 대학을 만들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 대학을 세우면 아버지가 세운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요, 어머니가 세운 대학에 들어가고 싶어요? 한 뱃속에서 났던 아들딸에게 ‘아들딸아, 너희들 어머니가 세운 대학에 들어갈래, 아버지가 세운 대학 들어갈래?’ 답변이 뭐겠나? 대답을 해봐요. 곽정환! (웃음)「다 들어가고 싶어하겠습니다.」(웃음)
한국에서는 어머니 대학이 필요하고, 그 다음에 세계 제일인 미국에서는 아버지 대학이 필요해요. 왜? 부자협조와 모자협조! 그래야 이치가 맞잖아요? 한국에서 모자협조하고 세계에서 부자협조하면 어머니가 없더라도 상속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가 타락했으면 만든다고 그랬지요? 그 말이 맞는 말이에요. 그래서 오늘 북한에 한학자 대학을 세우라고 훈시한 것이 거짓말 같은 거예요, 이치의 원리적 관에서 결론을 짓는 데 맞을 만한 얘기예요?「맞을 만한 얘기입니다.」
그때는 내가 지어야 되겠나, 여러분이 지어야 되겠나?「저희들이 지어야 됩니다.」어머니한테 다 갈라먹고 전부 다 했으니 여러분이 어머니 대학을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피를 빨고 어머니의 골수까지 빨아 가지고 나눠 가졌으니 내라 이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몽땅 달라면 주겠나, 안 주겠나? 어머니가 ‘야야, 네게 있는 재산을 다 가져와라.’ 하면 가져오겠나, 안 가져오겠나? 답변들 해봐요.「가져옵니다.」
아들이 대통령일 때 나라를 팔아서 어머니 대학을 세계 대학으로 만든다면 망하겠나? 세계의 학생들이 들어와서 공부하고 싶은 대학 나라가 되었다면 망하겠어요? 망하겠나, 흥하겠나?「흥합니다.」알긴 아누만. 그런 꿈을 가지고 살라구요. 조그만 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앉아 사는 신세가 되더라도 그런 꿈을 가진 사람의 아들딸은 병나지 않아요. 천운이 밑창에 돌기 때문에 망하지를 않아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환경에 다 맞아야
‘네’예요, ‘예’예요?「‘네’입니다.」「‘예’입니다.」‘네’ 할 때는 무슨 생각을 해야 되느냐? 네냐, 내냐 이거예요. 네도 안 되고 내도 안 되니까 ‘안 내(內)’ 자 내! 그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내! 당신과 나 사이에 중심이 되겠다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원래는 ‘네’가 되지만 ‘예’와 ‘네’의 중간 발음을 뭐라고 하겠나? ‘내’예요. 그런 생각을 하며 살면 피곤하지 않아요. 누가 한마디 딱 하면 ‘그 반대어가 뭐이던가?’ 그래요. 임기응변(臨機應變)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렇게 말한 거기에 대응될 수 있는 말이 뭐냐 이거예요. 자!
『……향토에 돌아가서 무슨 교회? 기성교회를 헐지 말고 반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우리가 들어가서 하나님의 사상을 집어넣는 거예요.』
기성교회에 들어가서 이번에 축복해 줘야 되는 거예요. 그게 동네 친척 아니에요? 사돈의 팔촌, 가인 아벨 형제 아니에요? 교회가 그렇게 많이 필요 없어요. 하나예요. 자!
『원리를 집어넣어야 된다구요. 지금 국가 지도자들, 이 사람들이 앞으로 선거를 통해서 시장도 되고 지방자치제에 의해 시·군 의원들이 될 거예요.』
앞으로 원리를 집어넣지 말래도 4대 성인이 그러고 있으니 안 따라갈 수 있어요? 빨리 여러분이 반대를 막게 되면 그 반대하던 교회가 복을 받아요. 자기 향리에 가까운 동네에 사는 사람들에게 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내가 욕을 좀 먹더라도 기뻐하면서 그 교회에 가서 축복을 해주겠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할 일이에요, 안 할 일이에요?
앞으로 훈독회에 온 사람들은, 여기에 와서 앉았다가 나갈 사람들은 여기에 들어와 앉지 말고 문 뒤에 앉아요. 문틈만 있으면 말씀이 다 들릴 텐데 말이에요. 이건 앉아 가지고 엎드려서 도깨비 같은 것이 날아 나가니 기분이 얼마나 나빠요? 여러분은 보이지 않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기분이 제일 나빠요. 선생님이 기분 나쁘면 이 환경이 망쳐지겠나, 좋아지겠나?「망쳐집니다.」알긴 아누만. 교육들 잘 하라구요.
엄중하게 어른들을 모시고 성인을 모시고 사는 환경에 가서 방귀라도 마음대로 뀌겠나? 침이라도 마음대로 뱉겠나? 그런 거예요. 그런 환경에 다 맞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통일교회 원리수련소에서는 수천 명이라도 그렇게 조용할 수 없다고 그러지요?「예.」그거 그런 거예요. 조용 안 할 수 없는 심각한 자리에서 말씀을 들으니 거기에서 결의된 내용은 천하를 꿰뚫는 거예요. 꿰뚫고 끼어 있던 것이 획 돌아가요. 딱 달라붙었어요. 그럴 때가 오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어요.
북한에서 김정일이 죽으면 어떻게 되겠나?「가상 시나리오가 상당히 복잡할 것 같습니다.」군이 어떻게 나가겠나? 누가 대신자가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얘기는 기다리고 두고 보자구요. 자! (끝까지 훈독)
여성들을 앞장세움으로 세계를 한 곳으로 몰아갈 수 있어
다 끝났어?「3절이 끝났습니다.」그러면 곽정환, 가서 대회하고 돌아온 보고를 잠깐 하고 기도하고 끝내자구. 나한테 보고해야지.「예.」우리가 지금 무엇을 하는지 알아야 돼요. 모르면 안 돼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제2회 세계이슬람지도자정상회의에 대한 곽정환 회장의 보고)
통일교회가 없으면 큰일난다구요. 그걸 알고, 여러분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하다는 거예요. 동서사방으로 닻줄을 매 가지고, 그 닻줄이 끊어지지 않고 중심 된 닻줄을 맨 여러분이 중앙에 서 가지고 그걸 다 엮어서 태풍권을 넘어서야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국제회의에도 많이 참석하고 많은 일들에 가담해 가지고 배우고 연단하는 것이 절대 필요하다구요.
기도해야지.「예.」언제나 아홉 시가 되네. 빨리 하려도 이런 보고를 나만 받으면 좋겠지만 이걸 알려줘야 되겠기 때문에 같이 들었다구요. (곽정환 회장 기도)
양창식!「예.」황선조는 유정옥한테 얘기해요. 이번에 어머니 순회강연에는 세계의 중심 여자들을 선택해 가지고 평화대사로 임명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각별히…. 그 가외 남자들이 참석하면 남자 평화대사들도 만나겠지만, 주요 목적은 남자 평화대사의 아내들도 앞으로 여자들하고 같이 협조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한국에 앞으로 국회의원 될 수 있는 사람이 272명인데 그 10배면 얼마예요?「2천720명입니다.」2천720명 남자가 그렇게 되는 동시에 그 수에 해당하는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사람들을 이때에 우리가 교육해야 된다구요. 3박 4일만 교육하면 국회의원들도 평화대사 이상의 자리에 간다구요. 알겠나?
이렇게 보게 될 때에, 일본·한국·미국에서 금년 크리스마스 전에 가서 대회를 하려고 해요. 무슨 대회? 여성 평화대사! 미국에는 국회의원이 535명인데 그 10배 하게 된다면 5천350명이 되는 거예요. 또 여자까지 하면 1만 명이 넘어요. 일본에도 그런 수를 생각하고 한국도 그런 수를 해서 2만 명에 해당하는 모임을 하게 된다면 세계가 놀라자빠질 거예요. 거기에 각 나라의 여성 평화대사를 임명할 수 있게끔 해놓으면 수십만이 집결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육대주에서 대회를 통해 움직이느냐가 문제인데, 그 육대주의 정치풍조라든가 여성들은 완전히 규합할 것이고, 남성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큰 기반이 된다고 본다구요. 알겠나?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을 앞장세움으로 말미암아 세계를 한 곳으로 몰아갈 수 있는 좋은 그물이 된다고 봐요. 왜 그러냐? 여성들 앞에는 아들딸이 연결돼 있고, 여성들 앞에는 그 나라에 가 있지만 자기 여성을 중심삼은 세계의 나라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배후까지 엮어놓으면 막강한 여성 배후의 클럽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알 때에 세계가 그 막강한 클럽을 중심삼고 그물같이 해서 한 코너로 몰면 인류는 틀림없이 몰려질 것이다 보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계획이 있으니만큼 이번에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사진 찍고 다 그랬지요?「예.」그래 가지고 사진첩을 나누어 줬지요?「예.」그러니까 4개 도시와 일본이라든가 미국이라든가 여성 평화대사 필요한 수가 얼마인 것을 알고, 어머니 대회가 끝나자마자 사진틀을 만들어서 이름만 써넣으면 되는 거예요. 이름만 써 줘 가지고 나눠 줄 수 있어야만 이것이 기념품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걸 준비하라고 미리 공문을 내서 하는 게 좋을 거라구요. 연말에 가서 세계대회를 육대주로 갈라 가지고 할지 모를 거라구요.
통일교회에 혜택 받은 것을 국민에게 나누어 줘야
그러면 그때에 내가…. 어제 젊은애들한테 읽어 준 내용이 뭐냐 하면, 자기 조국을 찾는 내용이라구요. 조국을 찾는 데는 여자들이 깃발을 들고 나서야 된다! 그러면 여자들이 좋은 것이 뭐냐? 여자들이 이런 클럽이 되어 있으면 여자대학교는 물론이요, 중고등학교의 여자들을 묶을 수 있기 때문에 막강하다는 거예요.
이렇게만 되면 대학가의 모든 젊은이들을 묶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구요. 막강한 세력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구요. 여러분이 마음을 모아서 일체가 되어 그 목적 성사에 있는 정성을 다 들여야 되겠다구요. 알겠나?「예.」
선문대학은 여자 총장대회를 한 번 하고 그만둬? 여자총장, 여자학장대회를 한번 선문대학에서 계획하라구.「예.」돈은 자기들이 내는 거예요. 이제는 자비를 가지고 오라고 해도 올 때가 되었다구요. 그렇게 해서 비용들을 얼마 안 쓰는 거예요. 절반은 참석자들이 내게 하고 절반은 우리가 대줘서 그렇게 회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때가 되었어요. 평화대사까지 만들면 우리가 비용 없이 무슨 대회든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나?「예.」
그리고 우리 대회에 참석해서 혜택 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얼마만한 비용을 신세졌다는 것을 알고, 그 원가를 계산해서, 그것을 국가에서 규합을 한번 해봐야 되겠어요. 평화대사라든가 우리 조직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사람들 누구는 얼마 누구는 얼마라고 평가해서, 빚지지 말고 이자는 그만두고 원금을 중심삼고 너희 나라에서 교육을 해야 될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레버런 문 한 사람이 너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투입한 돈이니, 너희들이 그것을 깔아뭉개서 국가와 세계의 평화 기반을 닦으려 하던 기금이니까 잘라먹지 말고 그것으로 너희 나라에 부식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그걸 조사시키라구요. 방대한 돈이 될 거예요. 이래 놓고 그 나라의 평화대사와 종친장과 연합회 회장이 기금을 중심삼고 교육하면 상당히 그 나라에 영향을 주는 거예요. 인재를 깊이 뿌리박게 할 수 있는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이거예요. 그걸 반대할 사람이 없어요. 반대하면 우리 펀드레이징 팀이 방문해서 ‘당신을 이렇게 이렇게 보고 있다. 몇 번 참석했는데 그건 이러이러하다.’ 이거예요. 수리적으로 다 나올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수천 번 대회를 한 기금이 수백억이 될 거라구요. 수백억 달러가 될 거예요. 이제는 거두어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기금을 모아 가지고 교육했다면, 교육받은 사람들과 기금을 낸 사람이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 조직 편성에 이중적인 효과를 가져온다는 거예요.
하나의 목적을 위해서 이렇게 오랜 기간을 통해 투자한 통일교회도 고맙지만, 통일교회에 혜택 받은 것을 국민에게 나누어 주기 위해서 협력단체를 이루어서 젊은 청소년들, 대학가를 완전히 점령하는 거예요. 대학가를 점령해서 각 나라의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거예요. 장학금으로 얼마든지 교류시킬 수 있어요. 돈 한푼 없이 세계의 인재들을 선문대학, 브리지포트, 어디든지 끌어올 수 있고, 또 보낼 수 있는 이런 기반이 된다구요.
이건 아니 할 수 없는 일로 알고, 여러분이 거기에 가담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가담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추가적인 후원적인 모금운동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야 돼요. 투자도 해서 교육비를 부담해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에 내게 된다면 그것을 발표해 주려고 그래요. 세계적인 평화를 위한 공신들이 각 나라에 이렇게 많다 이거예요. 많은 나라에 표창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자, 알겠지요?「예.」내가 다시 얘기하지 않아요. 나는 얘기하면 잊어버려야 되겠어요, 이제는.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 없어요. 여러분의 머리에 전부 다 이전해 줬으니 그런 일을 가려 가지고 책임지고 해요. 곽정환, 알지?「예.」이런 계획을 세워 가지고 아예 세계를 몰아쳐야 되겠다구요. 자! (경배)
박판남, 이제 축구 안 하나?「포항전이 연기되어 이번 일요일에 합니다.」이번에 일등 했다며?「예. 지금 1위입니다.」그거 거짓말이야, 사실이야? (웃음)「사실입니다.」임자가 안 나타나기 때문에 나는 져서 부끄러워 안 나타난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사실이야? 자, 그렇게 알고 열심히 하라구.「예.」
내가 남미에 큰 불을 떨어뜨렸어요. 남미를 들었다놓는 거예요. 세네가 브라질 챔피언이 되면 우리가 꼭대기에 다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밀어대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자매결연을 맺어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조직도 만들어야 된다구요. 대학팀을 잘 길러 나가야 되겠어요. 선문대학, 알겠지? 협조해요.
통일교회가 그렇게 복잡해요. 하는 일도 많아서 복잡하다구요. 내가 이제 늙어 가지고 기억하기가 곤란할 때가 오는데 말이에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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