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 것과 사라지는 것]
두 명의 유럽인이 모험 삼아 아프리카의
사막을 횡단했습니다. 하지만 사막여행은
말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물도 없고 사람도
없고 문화생활도 전혀 누릴 수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죽을 고생을 하며 겨우 사막을
횡단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사막여행이
끝났을 때 두 사람은 ‘우리가 어려운 일을
해냈으니 기념할 만한 것을 남기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의 이름으로 기념비를
세우자”고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한 사람은 “우리가 사막을 여행하는
동안 물이 없어 고생했으니 다른 여행자들을
위해서 우물을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자기 의견을 주장하다가
결국 두 가지를 다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사막이 끝나는 지점에 기념비와
우물을 만들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난 다음, 두 사람은
만나 다시 그 사막을 찾았습니다. 기념비는
모래바람에 휩쓸려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지만
우물만은 여전히 남아 여행자들의
타는 목을 축여주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자기 자신만을 위해 남기는 물건은
시간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을 위해 남긴 물건은 생명을
유지하며 계속 남아있습니다.
ㅡ좋은글중에서ㅡ
[에필로그]
오리온 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그냥 타인의 눈치 보며 아닌줄 알면서
그 길을 선택하고 살아가고 계실겁니까
오리온지회가 내미는 손을 잡고 이정표
한번 제대로 새겨 보지않으시겠습니까
노동조합!!!
필요하지만 가입하면 불이익 받을것 같고
굳이 가입안해도 해택은 똑같이 누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또한 현실이 그렇게
흘러가고도 있죠.
하지만 이제는 달라질겁니다.
오리온지회가 이번에 반드시 대표노조가
될것이고 그런 불공정함을 반드시 바꿀겁
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된 보험 가입 하시죠
오리온지회는 노동자의 평생보험 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지회장의 편지
선과~악과~ 감별법!!!
지회장
추천 0
조회 687
23.07.10 20:2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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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단데 탈나면 악과!
쓴데 속이 좋아지면 선과!
드시고 속이 편안 하실려면
찐 노동조합 오리온지회와
함께 모두가 마르지않을 우물
한번 파봅시다
즐겁고 행복하고 일 할맛 나는회사
우리 같이 만들어 갑시다..
단결!
극심한 개인주의는
노동조합믈 떠나서
회사에서도 안좋아 합니다.
뭘 빼먹을려고만 하는
그런
극치의 이기주의자들만이
판을 친다면
우리의 미래는 암울할뿐이죠..
그러나
다행인건
극히 일부분의 그소수일뿐
대다수의 우리 직원들은
함께
협동 협치를 잘 하고 있다는거~~~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