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수측을 상대로한 가처분 등의 소송 동의합니다.
틀린것이 있으면 당연히 해야 합니다.
다만 염려되는 것은 소송을 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우리 공로자회를 위하는 쪽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사적인 감정이 배제돼야 함)
그냥 소송하시고 결과가 나오면 당사자들이 따르면 되지 않습니까?
확정 되지도 않는 사안을 동지들에게 여러 루머을 만들어 이야기하시는게 과연 공로자회와 동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심히 걱정됩니다.
누가 회장이 되든,
하루가 하든 백일이 하든 회장이 된 사람에게 우리 공로자회를 일할수 있게 부려야 합니다.
그래야 단, 1프로 라도 우리에게 득이 될것입니다.
공법단체는 5월에서 처음 시도되는 조직입니다.
내적으로는 조직의 체제를 정비하고, 책임성 있게 일할수 있는 프로세스(뼈대)도 갖춰야 하고, 전문성도 확보해야 합니다.
(피선거인은 선거로 인한 동지들 앙금도 추스려야 하고)
외적으론 공로자회의 위상 및 신뢰도, 인지도도 확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원래 단체 설립멤버나 셋팅 멤버를 안할려 하는것이 관례. 잘하든 못하든 욕을 먹기 때문)
5월에서는 단체 운영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도 없어 모델링을 할 데도 없고, 전형적인 적폐 패거리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초창기에 단체의 뼈대가 튼튼하니 바로서야 어떤 사람이 회장이 되더라도 훌룡하게 일할수 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회장이 바뀔때마다 원점으로 돌아가서 일하게 될것 입니다.(기존 일부 5월 단체처럼 아무리 장 바껴도 발전없는 단체)
사조직, 패거리 문화가 지속되는 한 그 피해는 우리 전, 동지들의 몴입니다.
이러한 적페를 내 던지지 못한다면 어떤 사람이 회장이 되더라도 동지들간 반목은 계속 될것입니다.
(혹, 자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좀더 통큰 전략을 짜서 동지들에게 신뢰를 줄수 있는 품격을 유지하는 형태로)
소송이든 비판이든 다 공로자회를 위한것 아닌가요?
소수 개인이 무슨 소기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소송은 하던 비판을 하던 당사자끼리 한쪽에서 하시고, 공로자회의 발전을 위해 동지들간 동지애와 신뢰가 무너지는 계기(원인)로 활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가 누구 소송을 하던, 때려 죽일 사이든, 파이(자리) 싸움을 하던 공로자 동지이고, 진정한 유공자라면 넘지 말아야 될 선들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동지님들께 부탁(선언) 드림니다.
1. 공로자회의 공적 주권 회복과 공적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특정인의 지시를 받았던 안 받았든 응당의 댓가를 치르게 할 것 입니다. 걸리면 시범 케이스로 교훈이 되게 할것입니다.)
2. 치고 받고 하더라도 당사자들 끼리만 하시고, 동지들을 끄집어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특히 이름께나 있는 분들은 털면 먼지 안나는 동지들 있을까요? 도가 지나치면 화가 될수 있습니다)
3. 쟝이 누구라도 장의 임기가 어떻게 되더라도 그때 그때 장이 우리들을 대변하고 대표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부려먹고 써먹어야 함)
말뚝에 묶어놓고 앞으로 가라하면 그것도 동지들 피해...
4. 공로자회에서 뭐라고 해볼려 하신분들 중에 혹여나 이모님하고 협의하고 꼬봉짓 하시는 분들 계시면 의절하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자리도 할 꿈도 꾸지 마시기 바랍니다.(차후에 실험을 해보시던지)
누구를 앉히지도 못해도 막는 것은 개인도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
사기꾼, 야바위꾼하고 가까이하면 사기꾼이나 양아치 밖에 더 되겠습니까? 아니면 같이 큰집이나 가게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이모님 지나온 행적도 저보다 잘 아시꺼고, 지금 이모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실것이라고 봅니다.
공로자회를 의식 성장 발달 장애가 있는 골목대장한테 넘길순 없습니다.
소수 욕심을 채우자고 쪽발이 들에게 나라를 팔아 넘길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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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년부터 공로자회 공법단체 설준위를 지켜봤습니다.
15명이 하나가 되어 동지들을 위해 일한다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의여러 의견에 동시에 대응하는 것도 보았고.
자신들의 주장과 의견이 다른 동지들에 대해 다른 패걸이 취급하며, 다그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설준위가 자신들의 합법성과 정당성을 주장하며 일사분란하게 나아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그랬던 분들이 지금은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티덕태덕 아웅 다웅 거림니다.
지금 공로자회는 설준위와 함께한 세력들만을 위한 공로자회가 아님을 알아야 할것 입니다.(하는것을 보면 동지들이 안 보인가 봅니다)
모든 공로자회 불행의 단초는 공법단체 입법에 참여한 공추위와 설준위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설준위에서 공로자회 정관을 만들었다는 것.
늘 가슴에 새기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사시길 바랍니다.
(공추위와 설준위 명단은 추후에 공개)
설준위 15인이 만들어논 정관대로 하면 비민주적이라 할것이고(제가 봐도 문제 있음)
정관을 벗어나 민주적인 방식을 보태서 하게되면 소송걸고 태클 걸것이고.
동지님들의 지혜를 듣고 싶습니다.
2022. 5. 22.
장일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