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 50만 지역주민 신청사 이전반대 및 덕양존치 원한착공'
고양시청 신청사 궐기대회가 금일 오전 9시 30분 시청도로가에서
수천명이 모여 고함소리가 확성기에 따라 농악기 소리와 함께 시청앞에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원한되로 ‘신청사는 덕양구에 존치시켜라’ 였다,
조용하고 살기좋은 지역이 무슨 이유로 시장과 지역 주민들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세상사는 뉴스에서 하루에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사건 사고가 넘쳐 흐르고 우리가 사는 곳에서도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고양시 덕양구 산지 어연 34년이란 젊은 시절을 보내고 이제 삶의 하프타임 서서 눈을 살며시 감아 본다, 그렇게 함께했던 제2고향, 여기 저기에 소음과 함성이 넘쳐흐르고 있다, 이유는 모든 것은 신도시에 양보하고 덕양구에 하나 남은 시청까지 ‘유진기업의 기부채납으로 받은 백석동 건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는 고양시장 발표로 인해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
사람들 마다 주장하는 내용을 확인하고 혹시 시장 공약에 있어서 그랬는가 싶어서 지난 홍보 팜프렛도 펼쳐 찾아 보았으나 없었다,
고양시 덕양구의 희망인 고양시청을 이동환시장 말 한마디 결정 하나로 50만 덕양구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 얘기하는 것인지 의혹이 재기되고 있다,
필자도 오랜기간 동안 고양시 발전 과정을 보았고 함께했던 지난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누가 시장이 된다고 해서 예전에
확정 발표된 국가 정책 행정이 뒤죽박죽 되고 말 한마디에 결정하는 것이라면 어느 누가 국가의 행정을 신뢰하고 따를 것인가,
잔잔한 호수가에 물결 파장이 전혀 모르는 다른 지역에서도 알게되었다,
고양특례시 108만 인구가 살고 있다, 절반이 덕양구에 산다,
50만 덕양주민들이 국가 청원을 한다는 전한다,
국가의 행정은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데 지역마다 지방자치 의원들이 있고 지역 원로들이 있다,
터무니 없는 지방자치에 재정 자립 도시니 자족도시니 하며 신청사 건립에 디딤돌이 아닌 걸림돌이 된다면 기틀이 틀어진 기둥을 바로잡아야 할 것이다, 기틀이 옭바르지 않으면 집이 온존 할 수 없다.
현재 청사 부지는 설계에 있어 활용도가 떨어진다면 개선 방향을 모색하여 효율적인 대안을 찾아 짓으면 될것이고,
백석동 채납건물에는 고양특례시 산아기관이나 보건소,도서관 고양시 관련 연구개발 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을 입주시키면 된다,
모든 생각을 뒤집어 보면 길이보이고 길이된다,
고양특례시는 어느 누구의 의해 발전 생성되는 것이 아니다.
이 모든 일들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금도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가야 할 지역 주민들의 안녕과 균형발전 및 복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화와 혁신을 인식 구별하지 못하고 어떤 변명과 구차한 예기는 하지마라, 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현명한 사람들이 세월지나 역사 앞에 서는 일이 없어야 될 것이다,
박호식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