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흘러 2011년도 느닷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 초기 집행부가 발족하고 대전에서 이찬주 회장님을
직선으로 선출하여 정당성을 기반한 대수전을 발족시켜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난관과 타의에 의한 시기로
대수전의 정당성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수많은 선후배님들의 성의와 모임 번개에 이르러 임총과 정모를 통해 이해관계를
서로 상충해가면서 대수전의 굳건한 초석으로 자리잡는 시기에 보이지않는 손에 대수전이 흔들리수있는 상황에 처했지만
대수전 모든 선후배님들의 믿음과 과감한 제안과 자기성찰로 그 위험을 건널수 있었습니다....
저또한 선출직이 아닌 지명직으로써 흠이 되지않는 봉사자가 되기위해 카페지기님,재무.총무.사무총장님. 회장님 .부회장님
고문님.각지부지회장님 들과 번개와 임총 ,정모를 통해 수많은 오프라인을 통해 많은대화를 나누었고 전국에 계신 수많은
선후배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주력하고 선후배님들의 수색대 사랑과 관심을 몇시간씩 통화 하면서 공감대를 유지해 왔습니다 .. 그결과로 나온 수색대의 공통분모는 대수전 의 통합과 대수전 발전방안에 대한 폭넓은 계획 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각기 자긍심과 프라이드 의식이 강한 전 사단 수색대 전우를 함께 품고 아우를수 있는 시대적인 요청
은 풍부했지만 그것을 뒤받침 해줄수 있는 끈끈한 인프라 구성이 미흡했습니다 그렇지만 이학구 사무총장님의 열정에
저또한 이 임기를 그냥 보낼수 없다는 생각에 자기과오와 자기성찰에 기반한 대수전통합의 자리를 만들고자 많은 만남과
대화를 통하고 노력은 했으ㅡ나 중요한 덕목이 빠져 진행이 쉽지않음을 느끼면서..과연무엇이 우리 대수전을 통합의 길로
가는데 걸림돌이 될까 무수한 회의와 의심 풀지못하는 자괴감으로 잠못 이루 었습니다
때로는 무엇이 문제일까 하고 대수전 초입시기 부터 밤세워 모든글과 사진을 보면서 문제점을 찾기위해 시행착오를
하면서 선후배님들과의 통화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결과로 나온 결론이 몇분의 자기과시및 자기희생이
부족함에도 자기의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면서 군대에서나 벌어질수 있는 자기가 아니면 어떠 한것도 할수없다는
아주 문제가 많은 전근대적인 예속과 복종(절대적인 반성없는 자기예속) 에 빠져있는 몇몇선배님을 보면서
이문제를 풀기위한 대화의 자리마련에 나섰으나 .../ 참담한...... 대화를 할수있는 인격체가 되지도 못하는 분을 만나면서 저의
의지는 산산조각이나 대수전 선후배님들에게 약속한 통합의 자리를 이룰수 없어 너무나 마음이 아퍼 이삼일동안
끙끙 자기애 에 빠졌습니다 수색대가 뭐길레...? 이럴게 최근에 자기비애에 빠지긴 처음이었습니다
대수전 선후배님 올해는 비록 막중한 소임을 이루지 못했지만 다가오는 2012년에는 그누구도 부러워할 대수전을 만들기 위해
회장님 위하, 부회장님 사무총장님 재무, 총무, 카페지기, 조직, 고문단, 각지회지부장님과 혼연일체가 되어 그누구도 부러워할 대수전을 만들겠습니다
추신: 올해는 많은것을 반성과 과오에 대한 자기성찰 기회로 잡기위해 조용히 년말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
그래도 이것은 아니다 ,한번만나서 얼굴보면서 송년의 밤을 보내고 싶은 선후배님은 댓글 달아주세요
첫댓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니 함께 해야 합니다. 수색!
수색~!
수색! 카페지기님 향상 중용과 함께하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후배님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노력에도불구하고 아집에싸여있는 몇몇분들때문에 후배님의마음이 많이 상하신것같아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더많은 유사모임이 만들어질것입니다.
몇몇분들의 아집때문에 전우회가 사분오열되는것을 지켜보기가 힘이듭니다.
개성들이 누구보다도강한 수색대출신전우들이기에 아집또한 대단한분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잘못하였으면 잘못되었다고 말할수있는 용기있는 선,후배님들이 진정한 수색대출신이 아닐런지요?
우리모두 본인생각과틀리면 해괴한논리를앞세워서 변명하는 그런 못난사람은 되지맙시다.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
동감합니다. 수색!
수색~!
일희일비 하지말고, 조급해 하지 말고, 지금 당장 결론을 내리려 하지말고 거시적 안목으로 길게 봤으면 합니다...수색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가득 품고 있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까?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
선배님 말씀이 정말로 정답입니다. 수색~!
시작은 반이라 했던가요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가며 수색대를 외치는 대수전 선후배님들이 있기에 오늘도 함게 하지 않읍니까 이제는 굳건이 다져지는길많이 있으리라 믿읍니다 ..함게 힘을 내자구요
감사합니다 수색!
선배님 대수전안에서 조직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그 다음에~~~ 수색~!
늘 수고가 많습니다. 인간이 제각기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의 차이가 있기에....힘든 것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2012년 항상심으로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묵묵하게 바라보는 시간과 동지들의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파여있는 골들을 묻어버리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리라 생각하며 심신의 컨디션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색!
수색~!
수~~색 선배님 하나되는 대수전을 위해서 모두 열심히 노력해나갑시다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시는 집행부에 대하여 깊은감사드립니다............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
우리는 근무할때 목이터져라 일당백을 외치면서 갈고닦은 인내와 끈기로서
어려운 난국을 돌파해야하는 임무가 있읍니다. 우리수색인들은 확실하게 임무수행을 해야지요.
어려움이 있다면 저도 작은힘이나마 보태겠읍니다. 부디 힘내시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화합의 장을 계획대로 추진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정 여의치 않을시는 년초에라도 했으면 합니다. 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선배님 수색~!
우리는같이가야합니다--뭔가를확실시이루어야합니다--수색.
수색~!
24일에 오시지요? 제가 한잔 대접해 드리겠읍니다.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힘이되는후배이고싶네요.
성환후배님은 충분히 힘이 됩니다. 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유구무언입니다... 선배로서 후배에게 이가슴아픈 고뇌를 주었다는 생각을 하니 가슴이 메입니다... 많은 문제의 근원에 사무총장인 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진정한 수색인으로서 하늘에 맹세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부정이라는 것은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억울함도 있지만 더이상의 논쟁이 없었으면 합니다.... 조직국장님 애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앞만 보고 함께 갑시다... 완전군장에 천리행군하는 심정으로... 어느덧 고지에 닿겠지요? 힘내십시요.. 사랑합니다... ^^
언제나 억울함을 당하고,지금도 그러하니~~ㅉㅉ 24일에 전주로 오시게나~~ 한잔 하게~~~ 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수색!~조직국장님의 마음이 어떠했으리라 짐작이 갑니다..순탄하기만 하지 않을것이란것 누구나 잘 알고있습니다.
우선 조직국장님 마음과 육신을 정비하십시요..그리고 다시한번 돌진하는겁니다..미력하나마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수색
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홍동호 조직 국장님의 열과성을 옆에서 지켜보고,느낀점은 예전에도 그랫듯 변함없는 아집~~??
누구를 품으려 함보다 위에서 굴림하며 대우를 받으려하는 ? 정말로 다시 하고 싶지않은 시간과 자리~~
헛 수고 였다는것보다는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는 기회였읍니다.
아우성치며 울부짖던 조직국장의 마음을 십분의 일이나마 이해 합니다.
조직국장~! 힘내시게~~후배님이 힘을 잃으면 대수전에 해가 됨을 명심하고, 기분 풀려면 24일 전주로 오시게나~~
들큰한 막걸리와 선후배님들의 격려와 찬사가 다시 굳건히 할 기회가 될걸세~~ 수색~!
수색! 감사합니다
시냇물은 졸졸졸졸~~^^ 그 시냇물이 모여 강을 이루고 그 강은 대양으로 나갑니다..
지금의 대수전의 여러소리가 대양으로 가는 길입니다. 인내로 극복해 갑시다.수~~~색~~~/(^0^)
수색 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