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다~~~!!
그냥 좋은 ㅎ
출근 합시다
도착 일이 많이 없어요 정신없이 어질러져 있고
청소부터 시작 깔끔하게 해 놓구 시작
사부작 사부작 합니다
시간이 남아도 그냥 쉽니다
밖이야 바쁘던 말던 난 쉽니다
오랫만에 믹스커피 맛이 없습디다
그래서 그냥 버리고 ㅎ
오후도 두개왔네요 다하고 10분 일찍 퇴근
뚝섬으로 갑니다
내방역 옷 가계 빨간 조끼를 하나 사는데
공중화장실에 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경찰들이 진을 치고 엠뷸런스도 왔다가고
뒤숭숭 하다고 매장 점주가 이야길 하네요
에효 부모는 어쩌라고 ㅠ.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뚝섬으로 오늘도 일이 없네요
오늘은 그냥 놀아요
안도와주고 도와주려나 하고 빌덥 쌤이
모델 박스를 잔뜩 가져다 놓았네요
안했어요 하기 싫어서 ㅎㅎ
컨디션 좋을 때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해주면 안해주나~~~하고 눈치를 봐요
일 없어 도 눈치보여도 그냥 놀아야 하는데
전에 빌덥쌤은 내가 할까봐 기겁을 해서
더 해주고 싶었는데 ㅎㅎ
그쌤 생각이 나네 ㅎㅎ
바빠도 굳이 자기가 한다고 나보고 하지 말라고
그런 쌤이였는디
오후도 조금이라 후딱하고 장한평으로
15개 되네요
다 퇴근하고 덴처쌤도 집에가려고 나서네요
혼자 부지런히 하고 퇴근 하려는데
영이 전화
오랫만에 마스크팩 하면 어떠냐고 묻네요
자다 생각이 난 모양 재미지게 할려고
하지 말자 했네요 또 우리가 준비해야하고
구찮기도 하고
우리만 애쓰는것도 싫코 ㅎㅎ
영아~~ 맘은 내가 알고도 남음 이지만
대충하자 너랑 나랑만 잘하자 둘이 있을때 ㅎㅎ
욕심사납나?ㅎㅎ
나도 퇴근하며 버스 일기를 씁니다
안타까운 소식이 있는 날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자신은 자신이 잘 지킵시다 ~~!!
카페 게시글
현이방 24
11월11일 금요일 맑음
정현이
추천 0
조회 7
24.10.11 21:3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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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려
이제 힘든건 싫어~~^^
짐 무거운것도 싫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