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골마을에서 나고 자라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당선하며 등단
고향 배경으로 한 주옥같은 작품 써… 강릉바우길 만들기에도 앞장서
몇 번이나 강릉 바우길을 걸었다. 그때마다 (사)강릉바우길 이기호 국장은 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그 이야기들을 정리한 이는 소설가 이순원(60) 작가라고 말했다. ‘이순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강원도’다. 그리고 ‘강릉’ 하면 소설가로서는 이순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월간 산' 10월호에 실린 이샘님 인터뷰 내용 일부입니다.
글도 사진도 잘 나와서 올립니다.
읽기 편하게 쫙~ 긁어서 올리고 싶지만...저작권 문제로 앞부분만 살짝 올리고, 링크만 걸어 놓습니다. ^^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선생님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축제에도 직접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월간 산 이샘님 인터뷰 바로가기 링크 클릭!
첫댓글 피터님 덕분에 샘님 소식 재밌게 읽어싸요~^^♡
동생분과 같이 졸업하신 줄 몰랐습니다. ^^
ㅋㅋ
내친구가 샘님 고등학교 대학교 동기동창이잔소~~ 어구 강릉 말 술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