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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2018.8.19. 지리산 화엄계곡
원고개김경애 추천 0 조회 219 18.08.20 21:04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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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21 10:25

    첫댓글 ㅎㅎ그랜마 경애님 코제 돌길을 설설 매면서 내려가시길래,..저래가 어째 차마고도트레킹과
    태항산을 다녀왔노 싶었는데,.험한 돌길에서 구르는 낙상사고가 있었구나,.정말 큰사고가 날뻔했군요,..
    그래도 씩씩하신 경애님 혼자 잘 내려가셨군요,.나는 오랜만에 오신 동기 이순자님과 부군을 챙긴다고
    경애님은 신경을 못썼네요,.넘어지면 크게다칠까 긴장의 시간이였지요,.경애님은 낙상도 혼자 처리하시고,..
    재미있으라고 놀리기도 했는데,.미안하군요,.몸 잘추스리고 건강하세요,후기 즐감합니다,~~~

  • 작성자 18.08.21 10:44

    그순간 박전회장님께 만큼은 보여주기 싫터라고요.
    다든길까바 신경써 걸어왔었어요. 오늘 3일째 많이 수월해요.
    웃끼는거는 허리와 왼쪽
    다리가 한달동안 아팠는데 ...낙상후부터 갑짜기 그부분이 아무렇지 않게됐답니다..

  • 18.08.21 11:08

    @원고개김경애 원래 다른곳이 아프면 심한곳의 통증만 느낄뿐 원래 아픈거는 잊어 버리는법 이라오~~
    아마 우리몸의 신경은 예민 하기만 할뿐 기억력은 빵점 인가 봅니다~ㅋㅋ

  • 작성자 18.08.21 11:12

    @새인산 김정희 제가 돌삐에 정대짜로 누윘을때 ..허리가 갑짜기 시원하
    면서 .요래요래 움직이보이 괜찮던데..

  • 18.08.21 11:31

    @원고개김경애 그럼 돌삐이가 자연 치료 해 준건가~?
    전화 위복 인가~?
    잘 되는 집구석은 뒤로 큰 대자로 넘어져도 허리 치료까지 해 주니 확실히 복 받았네요~
    어제는 눈코 뜰새 없이 바쁘더니만 오늘은 한가하여 당신과 노닥 거리니까 좋네~♡~ㅎㅎ

  • 18.08.21 11:05

    경애쌤!! 그섭섭 하구로 이제사 바른말 하능교~~ㅠㅠ
    나는 잠깐 발만 삔줄 알았더니 큰일 날뻔 했네~
    그래도 지리산 상공에 헬기 안 띠운것만 해도 어딘데~~역시 산행 경험의 고수라 혼자 잘 대처 하고 깜쪽같이 완전 범죄 저질려고 했네~
    천만 만만 다행이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 질날 있다고 항상 조심 해야지요~
    그만 하기 정말 다행이요~
    평소에 좋은일 많이 한 덕분이라 생각 하고~~
    산행 후기도 재 빠르게 재미있게 잘 올린거 보니 다 나았나 보네~
    그래도 나이가 나이 인만큼 조심 하시오~
    다 짝지가 염려해 준 덕분이라 감사해 하시고~ㅎㅎ

  • 작성자 18.08.21 11:14

    염려 덕분속에 ..ㅍ..
    .파스 진통제 갚어라는 속뜻이 빤이 보이심

  • 18.08.21 11:21

    @원고개김경애 파스 진통제가 산속에서는 귀하고 귀한거라 그값이 엄청 나다는걸 명심 하시길~~
    부르는게 값 입니다요~🤪🤤😪😜

  • 작성자 18.08.21 11:27

    @새인산 김정희 속으로...생보살? 김태일 선생님께서는 이분 뭐 보시고 생보살? ......

  • 18.08.21 15:08

    김재무이사님! 하산 길에 고생이 많았네요~~~굴렀다는데~~~중국에서 그랬으면 김쌤 못 볼뻔 했네요~~~~ㅎ ㅎ

  • 작성자 18.08.21 15:15

    스케일이 적어서 .. .
    1700 대5

  • 18.08.21 18:11

    아..그렇게 힘드셨네요...혼자서... 그래도 그만하길 다행입니다. 정말다행입니다. 그날은 감을 잡지못했는데 다음날부터 다리가 아파 어기적어기적 거리고 있습니다. 김순자선생님 부부님 그때부터 이렇게 아팠구나 생각하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환자 돌보며 오신 박태환 선생님께도 너무 죄송하네요...저희는 그래도 알탕도 하고..그랬습니다. 아뭏든 다리는 어제부터 계속 아프고 나만 그렇나 싶어 김태숙샘도 불러봤습니다. 모두들 다 어기적 어기적 거리고 있다고 합니다. 지리산은 역시 지리산 이었습니다. 부디 회복 잘 하시어 다시 도전하실수 있기를 빕니다.^^

  • 작성자 18.08.21 19:14

    전화 고마워요!활달한 당신이 아름다워요!..전 지금 기적의 순간에 잠시 있었다는 생각을 한답니다.한달전부터 왼쪽다리전체 통증으로 잠들기 어려윘는데..굴러내린 부분 바위끝부분이 등뼈길이 정도의 칼날바위였는데 .. 그곳에 등뼈가 정확히 올라타섰죠.순간 시원하던이 허리다리 통증이 없어지고..지금은 삔발목 통증만
    약간 있을 뿐이랍니다.괴이하죠?

  • 18.08.22 12:03

    경애쌤,몸이 편치 않을 실건데도 불구하고 후기를 올려셨네요.제가 내려오면서 전화 했을 때 쌤 목소리톤으로 알아차렸어야 했는데...그럼에도 아픈 다리로 계곡에서 일일히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쌤의 마음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타인에게 조금이라도 폐가 되는 일을 하지 않으시는 쌤 마음을 제가 잘 알거든요.모쪼록 빨리 회복하시고 담 달에 새옷 사입고 나오시길...

  • 작성자 18.08.22 12:26

    제가 본시 그리 휼륭습니다..호호홋..근데 새옷은 왜?
    입고나설 새거는 있기한데 ...사랑해요!

  • 18.08.22 13:06

    쌤이 새옷 입고 오면 맵씨가 더 난다하여 드리는 말씀이지요.그래서 약산에 오실 때마다 새옷 입고 오신 태가 났었나보아요.

  • 작성자 18.08.22 13:26

    아..어떤 물건도 새거는 다 이뻐요..요번 조쌤 독사진 재대로 한개 건졌어요!
    깜찍.세련.지성.품위.젊음.귀티. 부티. ..다 비쳐지던데..그사진 맘에 드세요?

  • 18.08.22 13:33

    쌤,실제보다 더 낫게 찍어주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8.08.22 13:45

    실제는 더 이쁘지만 ..요래 미끈 도도한 포즈가
    겸손진 태도 보다 ..한결 어울리시네 ..

  • 18.08.22 14:58

    ㅋㅋ~~두사람 장단이 척척 잘 맞네~^^^
    샘 나게~♡♡♡~

  • 작성자 18.08.22 15:10

    @새인산 김정희 김선생님은 제가 다리 부분만 신경 쓰드리면 ..(아. 중부전선도 있지..)' 인물은 어느각도라도 이쁘니 됐고..
    윤희님은 사진이 잘안되서 ..그리 애가 신답니다.ㅋ

  • 작성자 18.08.22 17:52

  • 18.08.23 11:13

    @원고개김경애 누고~?

  • 작성자 18.08.23 11:56

    @새인산 김정희 그댁 머리풀어헤친 소녀딸내미 ..머리 묶어면 이럴까해서 ..한번 그려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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