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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카페 게시글
15구간-강릉수목원 가는길 童心으로 돌아 간 .. 눈 내리 던 수목원 길....
걷자(서울/강릉) 추천 0 조회 303 24.01.20 18:0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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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0 19:11

    첫댓글 빠름빠름~~^^
    손이 시려워~~ 발이 시려워~~
    그래도 나는 쪼^^아~~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20 19:19

    우비 소녀.....어른들 따라 걷느라 힘들었지요?..ㅎ
    어케 날씨가 이리 개판 일 줄 아시고
    배낭 속에 여벌 옷을 준비 해 온 철저함에 박수를....
    수고하셨습니다....^^

  • 24.01.20 19:22

    와우~~~~너무 멋진 설경 속 바우님들이네요^^ 멋진 그림과 딱 맞는 배경 음악..즐감하고 갑니다^^ 테라언니 생일 축하드려요^^♡♡♡♡♡..지금쯤이면 축하주 한잔?

  • 작성자 24.01.20 20:58

    강릉을 떠나 멀리 계셔서
    가끔은 이런 풍경을 보시면 달려 오고 싶기도 하시겠습니다
    올해는 눈이 제법 내릴 것 같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눈 내리는 날은....안전하게 버스를 타고 내려 오시길.....^^

  • 24.01.20 19:27

    그래서 않갔더니....

    음악과 사진속에 떨어지는 눈송이가...

    내마음을 사정없이 때리고 가네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명감으로 담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걷자님~!

  • 작성자 24.01.20 20:56

    날씨를 무시하고 마구 달려 올 수도 없고...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사진으로 나마 위안을 삼으시고
    다음 길에서 뵙기를 바래 봅니다.
    (지금 카메라 분해 해서 말리고 있는 중...ㅎ)

  • 24.01.20 19:38

    멀리서 왔다고 단독샷
    기회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20 20:52

    이곳 강릉은 눈이 내리면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기상청 예보를 잘 보고 계시다가
    강릉에 눈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는 주말에 바우길로 달려 오세요
    멀리서 오셔서 수고하셨습니다.

  • 24.01.20 20:55

    @걷자(서울/강릉) 넵^^
    오늘은 정말 날씨가 상상 그이상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카메라가 제기능을 못해서 아쉽네요 ~~
    제 눈에는 많이 담아 왔습니다.
    또 뵈~~~요

  • 24.01.20 19:48

    아름다운 설경 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쏟아지는 눈에
    손은 추워서 시리고 발도 눈에 젖어
    춥고 ㅎ
    그래도 마음은 동심으로^^~
    댕댕이들도 신나서 🎶 ~
    강릉에서 첫 눈을 수목원에서
    눈 폭탄 맞았네요~
    추운 날씨에 다들 고생하셨어요^^

  • 작성자 24.01.20 20:49

    눈 길에 젖어 들고 추워도
    그 와중에 댕댕이들 예뻐 하는 모습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눈 길에서 의 행복한 기억들과 함께 편안한 밤 되시길...
    수고하셨습니다.

  • 24.01.20 23:46

    흔히 정기걷기 해당 구간지기는 일기예보에 엄청 민감하여 전날 잠을 설치기마련인데 며칠전부터 주말에 이르기까지 눈, 비 예보라 오히려 맘 편했지요.

    아침부터 빗방울이 굵어 참가인원 20명 이내면 좀 걷는척하다가 함께 어디 감자전에 막걸리 마실 곳을 찾아갈까? 요런 생각도 했답니다.

    근데 이 모든 생각을 단칼에 바꿔버렀지요. 참가인원도 30명 이상, 게다가 유기견센타 앞을 지나면서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함박눈으로 인해..

    수목원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진 설경.. 10여년 이상 수목원길을 걸었보았지만 오늘만큼 멋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눈, 비에 젖어드는 카메라를 손질하며 이런 멋진날의 풍경을 고스란히 남겨주신 걷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식후 엄청난 눈폭탄에 걷기를 종료하여 좀 아쉬웠지만 그 기분 충분했습니다.

    오늘 함께 걸음하신 바우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20 20:41

    요 정도 내린 눈이 정말 억울했습니다
    50cm 이상이 내렸어야 했는데....
    혼자 상상해 봤습니다...50cm 이상 쌓인 눈 길을 러셀 하면서 걸어 가는 칭런님 모습을...ㅋ
    오랜만에 눈을 밟으며 걸을 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눈 덕분에 의기양양 한 지기님 수고하셨습니다

  • 24.01.20 21:12

    걷자님의 후기를 보며 다시 한번 더 힐링하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20 22:48

    어린 아이 마냥 웃으면서.....
    눈 길을 함께 걸을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편 안 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와~~~~~~~~~^^

    손이 시리면 좀 어떠리
    발이 젖으면 좀 어떠리

    눈길 산행
    마음은 뽀송뽀송 반짝반짝 !!

    함께 하지 못해
    못내 아쉽습니다 ㅠ

    설경속에 바우님들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걷자님 !!

  • 작성자 24.01.21 15:06

    두 분이 안보이셔서 궁금해 했었는데....
    청소년 동계 올림픽 자원 봉사들로 참가 하신다는...
    훌륭한 봉사를 하고 계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폐막 하는 그 날 까지
    한국을 찾아 온 참가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과 정을 나눠 주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저희는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

  • 24.01.21 13:57

    아~!
    나그네님 ~
    허브님~
    역시 멋진 찐부부 이십니다~^^

  • @지나(동해) 찐부부 ㅋㅋ
    감사합니다~지나님 ^^

  • 24.01.21 14:30

    올해겨울 첫눈과의 만남에 온통 설레임에 흥분되었습니다.
    설국에서의 바우님들의 멋찐 시간여행을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바우길 수목원가는길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처음 느끼는길인냥 마냥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왕산에 44cn가 내렸다고 합니다.
    함박눈이 맞으며,
    함박눈을 느끼며,
    함박눈을 먹으며,
    온통 함박눈과 함께한 오전시간~
    아~좋아~를 계속 되뇌이며 걸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앞서거니,뒤서거니,
    카메라의 셔터소리에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오늘은 특히나 특별한 2024년겨울왕국 추억남겨주셔서
    하트보냅니다.

  • 작성자 24.01.21 15:17

    조금은 건조했던 수목원 길이..
    쌓이는 눈으로 인 해 즐겁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 눈 길을 함께 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역시 무채색 길에서는 눈에 띄는 색상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형광색 재킷이 보기 좋았습니다....^^

  • 24.01.21 14:37

    소복소복 쌓은 눈위에 발자국 남기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21 15:12

    홍님과 함께 걸으셨으면 더 좋았을 텐 데 말 입니다.
    즐거이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4.01.21 14:55

    즐거운 한컷 올립니다.

  • 작성자 24.01.21 15:32

    멍멍이와 아무 생각 없이 놀고 있는 모습을 언제 이리 순간 포착을 하셨는지...
    앞으로 미네르바님 조심해야 겠네...ㅎ
    그저 미소 짓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사진 가져 갑니다....감사드립니다..

  • 24.01.21 15:07

    비,눈 속에서 사진을 찍을 때의 번거로움~?
    충분히 이해를 하니,,
    참 수고 많으셨어요~라고,,인사 드립니다~
    산두꺼비님 덕분에 박수를 받고
    후기에 제 생일을 언급하셔서
    아이스크림 케잌 선물도 받고
    부끄러웠지만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휴~보리밭에서의 단체 사진에
    함께 못한 것이 너무 아쉽네요~^^

  • 작성자 24.01.21 15:23

    걷다 가 카메라를 빼내면서 뒤돌아 보니....어~ 안보이네?
    자연 재해의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인 해 돼 돌아 갔다는 소식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수목원으로 다시 오는 불굴의 정신...
    역시 아~시바의 여인이야...ㅎ
    생일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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