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딸이 중요일 의논한다 해도 눈맞춤 없이 계속 선영방송만 시청하며 '응~응' 만한다고 섭섭하다 하네요 2 식사중에도 방송 계속 들은것 또 듣고 또 보고 듣고하니 섭섭하다 하네요 3. 우리집 강아지도 같이 놀자 하다가 선영방송 나오면 섭섭한지 눈치껏 침대에 올라가 머리 파묻고있는 똑똑이네요 4.동호인들이 제가 호중님에게만 신경쓴다고 2020년 2개월간 크게 섭섭하다 하네요 이제는 모두 팬되어 테너 김호중 노래 중 대중가요 1곡 클래식 1곡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네요 5. 모든 일상과 대화내용을 결국은 테너 호중에 귀결 시킨다고 매우 섭섭하다 하네요ㅡ 결국은 호중 이아기하려고 저러는구나 하며 안 들을 수도 없고 섭섭하다 하네요
내가 이걸 쓰면서도 계속 숨이 막히도록 웃게 되네요
다음에는 일생처음인 호중스토리를 이어보겠습니다 1. 호중 방송하는 유투버들이 품위없을까봐 남의 남자 의상 코디에 관심갖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2. 자식도 손자도 아닌데 무조건적 사랑 영원한 사랑의 마음 있어 보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3. 지인인 유명한 성악가가 호중님에 대한 내 사랑에 눈흘김 한 것은 처음이네요 4. 모임마다 호중님 사진 굳즈 들고가 호중님 사진 보며 좋아하는 모습 사진찍어 주기는 처음이네요 5.호중님 팬던트 열쇠고리 핸드폰마스코트 사서 친구들에게 호중님 관련 퀴즈대회 열어서 상품 주기는 난생 처음이네요 6.세계적 바리톤 고성현교수님의 호중사랑 말씀을 듣고 호중님의 노래 위대한 사랑을 들 으며 진종일 눈물 흘린 일도 처음이네요 7. 울 호중님 아픈다리는 내가 도수치료로 낫게 할 수 있는데 만나지 못해 발만 동동 구 르고 있는 것도 난생 처음이네요 8 호중님 앨범 밀리온 셀러의 2 만분의 1이 된것도 난생처음이네요 9.영화 한편 보면서 과자 한 박스를 몽땅 해치우는 성악가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 말이 네요 10. 무슨일이든 점점 높아지면 칭찬받는게 당연하지만 울호중님이 클래식 문턱 낮추었다고 높임 아닌 낮춤에 박수 보내는 언론 보도 듣기는 처음이네요 (와우! 이건 울호중님의 성악가 일당 백의 위대한 업적 !)
11.대중가요 악보( 고맙소 백화 등 (그대향한 사랑 ) 출력해서 연습하기는 일생 처음이네요 12 음반을 두 번씩 사서 지인들에게 선물해 보기는 일생 처음이네요 13. “위대한 사랑 ” 악보를 무려 3군데에 부탁해 구해 무려 204명에게 나누어 주고 연습 을 종용해보기는 처음이네요 (바리톤과 테너 2종류 조성) 14.TV보며 유명한 호중 성악가 사진 촬영해 내가 속한 까페에 탑재하고 전달하고 보관 하고 있는 일도 처음이네요 15. 시청률에 관심갖고 지속적으로 배태랑 전참인등예능 TV를 한가지도 빠지지않고 기적적 으로 시청한 것도 처음이네요 21 내가 속한 동호회 남자들이 왜 호중님을 좋아하느냐고 질투심을 느끼게 한 것도 일생 처음이네요 (내가 김호중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이유 10가지 성명서 발표)
22. 아레나홀 팬미팅 콘서트에 간 것도 일생 처음이네요 23. 웃돈얹어 팬미팅 콘서트 티켓 구매한 일도 처음이네요 24. 핸드폰에 호중님 마스코트 달고 다니는 것도 처음이네요 25. 호중점 괘를 멋있게 풀어낸 점집을 호중점집이란 연락처로 핸드폰에 저장한 일도 처 음이네요 26. 사랑의 콜센터 진행중 호중 노래가 적어 성에 차지 않아도 고개 빼고 앉아 들어본 일도 처음이네요 27. 이제는 내사랑 호중사랑의 놀림과 질투가 만인에게 사랑받는 호중으로 변화하여 울 호중님 노래로만 연주하는 음악회를 기획하여 2019년 12 월16 일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로 2021년도로 연기한 일도 일생 처음이네요 28. 인기연예인 호중님이 홍보한 물건 사서 기뻐한 일도 난생 처음이네요 29. 연예인 대상 유투브 보도에 울고 웃고 흥분해 본 일도 일생 처음이네요 30 카네기홀 같이 가야겠다고 미국행 비행기 티켙 구매 해야겠다고 사방에 문자 보낸것도 일생 처음이네요 31카네기홀 연주 소식 듣고 제대날짜 계산하고 긴 한숨쉬고 앉았던 일도 일생 처음이네요 32뉴욕행 카네기홀 전세기 10 대중 한자리에 내가 있는 일은 명약관화한 일로 난생 처음일 일 것이네요 33 울호중님 ^^~♡ 날잡아요~~ 내게 기대요~~^^♡ 계속주문을 외우며 고소공포증있다는 호중 잘 모시고 갈 생각에 들떠있는 것도 난생처음이네요 아름뜰 이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