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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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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1-1) 묵은지 같은 인생 / 황정혜
작은미소로 추천 0 조회 27 21.05.24 06: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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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4 08:17

    첫댓글 침 삼키며 읽었습니다. 자취하다 보니 잘 익은 김치가 더 그립더라고요.

  • 작성자 21.05.24 09:37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치는 그리움이고 에너지원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큰 힘이 됩니다.

  • 21.05.24 14:42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김치인데 선생님의 김치를 맛본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기분일거예요.

  • 작성자 21.05.25 06:44

    선생님 고맙습니다.
    글쓰기는 항상 어려운데 늘 편안하게 느껴지는 선생님 글은 저를 행복하게 한답니다.
    댓글에 힘을 얻어봅니다.

  • 21.05.25 22:05

    김장김치는 김치 냉장고에서 숙성해야 깊은 맛이 나는 묵은지로 발효되죠. 잘 익은 묵은지는 어떤 재료와 찌개를 끓여도 맛있어요.
    여름날 찬물에 보리쌀 넣은 밥 물 말아 묵은지 척 걸쳐 한 입 먹으면 일품인데요.

  • 작성자 21.05.25 22:15

    김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위로가 됩니다.
    사위들이 무엇을 좋아하냐고 물으면 김치라고 말 할사람이라고 핀잔 듣고 살거든요. 김치 한 입 먹으면 기운이 솟는답니다. 찬물에 보리밥 말아 묵은지 말씀하시니 입안 가득 침샘 폭발 ㅎ ㅎ ㅎ
    댓글 고맙습니다.

  • 21.05.26 14:20

    가족과 함께 글감을 나누는 게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멋진 글이 잘 나오는군요.
    김치도 담으신다니 멋져요.
    저는 못 담아요. 먹는 입만 있어요 하하

    정성스럽게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5.27 08:55

    제가 야무지지 못해서 가족이 관심이 많아요.
    똑부러지는 선생님 뵈면서 가족들이 편안하시리라 생각한답니다.
    김치도 잘 담그지를 못하니
    노력을 많이합니다.
    바쁘실텐데 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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