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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結論はただイエス・キリスト。(2025년 1월 26일 주일예배)
본문 히브리서 1:1~4
히 1:1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으나, 2 이 마지막 날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을 만물의 상속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를 통하여 온 세상을 지으신 것입니다. 3 그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대로의 모습이십니다. 그는 자기의 능력 있는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는 죄를 깨끗하게 하시고서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4 그는 천사들보다 훨씬 더 높게 되셨으니, 천사들보다 더 빼어난 이름을 물려받으신 것입니다..
1. 神は、かつて預言者たちによって、多くのかたちで、また多くのしかたで先祖に語られたが、2. この終わりの時代には、御子によってわたしたちに語られました。神は、この御子を万物の相続者と定め、また、御子によって世界を創造されました。3. 御子は、神の栄光の反映であり、神の本質の完全な現れであって、万物を御自分の力ある言葉によって支えておられますが、人々の罪を清められた後、天の高い所におられる大いなる方の右の座にお着きになりました。4. 御子は、天使たちより優れた者となられました。天使たちの名より優れた名を受け継がれたからです。
지난 주일에는 우리 삶에서 종종 벌어지고 있는... 예측과 계획을 벗어나는 당혹스러운 결핍의 상황을 만나게 될 때 가장 우선적으로 듣고 순종해야 할 것은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누구나 순탄하고 무탈한 삶을 원합니다. 하지만, 그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문제적 상황을 만나게 되지요. 모두가 경험하는 이런 부조리하고도 불편한 상황에서... 저와 여러분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식과 정보, 혹은 섣부른 판단을 구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지혜롭고 믿음직한 태도를 갖출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부터는 히브리서 강해를 시작합니다. 히브리서는 그 저자가 명확하지 않은 서신입니다. 다만 이 편지의 내용과 문체를 볼 때 히브리인들의 율법을 알고 있는 유대인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어 거듭난 이들에게 전하는 서신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구약의 가르침이나, 혹은 히브리 사람으로 표현된 유대인들이 쉽게 들을 수 있는 표현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렇다고 이 서신이 꼭 히브리인을 조상으로 둔 유대인들만 읽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오히려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복음을 믿고 거듭났으나, 처음 복음을 믿을 때의 감격과 감동이 점점 현실이라는 풍파를 맞으며 뜻하게 않게 지쳐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메시지입니다.
복음을 믿는 성도들도 처음 복음을 듣고 믿을 때 경험했던 감격의 감동과 그 감정이 점점 약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이들에게 히브리서는 다시금 복음의 약속이 주시는 감동과 감격이 회복되는 기회를 주시는 것이지요. 또한 영적으로 복음이 어떠한 가치와 깊은 의미가 있는지를 명확하게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분명히 말씀하시는 성경입니다.
복음을 믿는다고 하지만 눈에 보이는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증거들이 명확하지 않아서 마음과 생각이 흔들리거나, 용기를 잃어가는 이들에게 다시금 새롭게 힘을 채워 주시기 위한 주님의 사랑이 충만한 말씀인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히브리서를 본문으로 하는 강해설교를 통해 성령님께서 놀랍게 우리에게 능력을 체감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첫 번째로 주목하고 싶은 구절은 2절의 “이 마지막 날에 ... 말씀하셨다”는 표현입니다. 히브리서는 성서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기원후 65년 경에 쓰인 것으로 보입니다. 약 40년 모자라는 2천 년 전에 저술된 글이지요. 문자 그대로만 보면 시대적으로 그 때가 마지막이라고 할 때, 지금은 마지막에서 거의 2천 년이 지난 시대인 것이지요. 문자적으로만 해석을 한다면 우리는 마지막 시대보다 더 지난 종말 이후의 시대를 살고 있는 셈인데요. 그러므로 이 표현은 단지 특정한 시간대를 의미하는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시대를 구분 짓는 관점에서의 마지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최종적인 결론이라는 의미에서 마지막 날인 것이지요. 히브리서는 다른 서신서들과 다르게 인사말이 없습니다. 곧바로 “하나님께서 옛날에는 예언자를 통해... 다양하게 말씀하셨다...”하고 시작하는데요. 이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려는 가장 최종적인 메시지라는 것입니다.
구약의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심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27, 31a)
그렇게 좋았던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사탄의 유혹을 듣고 하나님을 배신한 사람의 선택으로 파괴되었지요. 하나님은 사탄을 저주하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렇게 하였으니 네가 모든 가축과 들의 모든 짐승보다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다니고 ...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창 3:14a,15b)
그 이후로 이 세상은 사탄의 유혹으로 타락한 인간들의 활동으로 인해 멸망을 향해 야트막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구원의 길을 여십니다. 우선은 아브라함을 통해 유대민족, 즉 이스라엘을 본보기로 선택하셔서 거룩하게 행하게 하시고, 또한 거룩한 존재로 살게 하시며 구원의 약속을 전하는 메신저로 삼으십니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 18:19)
그러나 그들은 지속적으로 실패하고, 배신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주님은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시고, 여러 차례 경계하시며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듣지 않았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를 죽이기까지 하지요. 예수님께서는 그러한 이스라엘, 즉 히브리인들의 민낯을 마태복음 21장 33-40절의 포도원 주인의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비유에 등장하는 포도원 주인은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잠시 타국에 갔습니다. 열매를 거둘 시기에 자신의 종들을 보냈습니다. 농부들은 주인이 보낸 종들을 때리고, 모욕하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지요. 최종적으로 주인은 결심합니다.
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마 21:37)
그러나 농부들은 그 아들을 보자 이렇게 말하고 행동합니다.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 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마 21:38-39)
이 비유의 대상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유대사회의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 즉 지도급 인사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곧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경고하시고 징계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폭력을 가하고, 죽이기까지 했던 것이지요.
결국 예수님까지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물론 우리 예수님께서는 그 사망의 권세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에 나타나셔서 최종 결론을 말씀하셨다고 표현하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이렇게 선포하셨습니다.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 4:17)
여기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표현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는 마지막 날이 임박했다는 뜻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날, 즉 천국의 문이 열리는 그 날이 곧 심판이 임하는 마지막 날이라고 선언했지요.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사람이 많음이여, 심판의 골짜기에 여호와의 날이 가까움이로다 (욜 3:14)
따라서, 오늘 본문의 이 마지막 날에 아들을 통해 우리게 말씀하신다는 것은 곧 예수님을 우리의 삶의 결론으로 삼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예수 외에 다른 방법이나 혹은 인물을 보내지도, 세우지도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수많은 자칭 예수가 얼마나 많이 있었고, 지금도 있는지 모릅니다. 오늘이 본문의 구절을 근거로 말씀드리지만, 2천 년 전 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예수님 이외의 다른 어떤 구세주도 다 가짜이고, 적 그리스도인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심판과 구원, 그리고 영생과 천국에 관해서는 예수님께서 최종적인 결론이기 때문이지요.
종종 이단들이 예수님께서 못다 이루신 구원을 자신이 최종적으로 이루겠다며 거짓으로 사람들을 유혹하면서 설치고 다니는데요. 그들은 자신이 그런 구세주로의 진정한 소명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돈을 모으고 얄팍한 권세를 누리기 위해서 그런 치졸한 짓을 하고 다니는 데요.
최근에 어떤 글을 지나치다 보았는데요. 신천지 이단은 가톨릭 교인들은 포교대상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제가 고등학교 3학년 시절에 한국에서 시한부 종말론으로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시한부 종말론을 추종하던 무리의 우두머리였던 자가 그 집단의 교리를 믿고 자기 재산을 다 팔아 헌금한 사람들의 돈을 외국의 은행에 고스란히 모셔놓고 결국 종말이 온다는 그 날 해외로 도피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사칭하고, 예수님의 사역과 약속을 폄훼하여 사리사욕과 자기의 탐욕을 채우려는 종교사기꾼들의 감언이설에 속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속이려고 우리를 덫으로 유인하여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면 우리가 속지 않는 방법이나 대안을 찾는 것이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지요. 그래서 이단이나 혹은 이 상의 가치관이나 미혹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과 적대감을 갖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의 약속과 예수님의 가르침이 늘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직접 성경을 눈으로 읽고, 입으로 소리 내어 듣는 것이 최선입니다. 성경의 내용 가운데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신뢰할 만한 목회자의 지도를 받아서 내용을 이해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성경을 재미있게 해석하는 것을 듣고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결국은 말씀이 직접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들어야 합니다.
그 이유를 오늘 본문의 2-3절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만물의 상속자이십니다. 또 그분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 하나님 본체 그 자체이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만물을 보존하고 계십니다. 죄를 깨끗하게 하시는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아서 우리를 위해서 중보기도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만물의 상속자라고 하시며, 우리도 그 상속의 주인공이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 (롬 8:16-17a)
영광의 광채란 곧 빛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의 빛이 되십니다. 우리가 그를 따를 때 어두움은 즉시 사라집니다. 마침내 우리도 그 빛과 하나가 됩니다.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 8:12)
오직 예수님만 우리의 죄를 씻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눅 5:24)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영생을 얻는 심판의 결론에 마침표를 찍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요 19:30)
그러므로 이제 영생에 대한 예수님 외의 또 다른 결론은 없습니다. 구원을 위한 다른 대안도 없습니다. 오직 모든 것의 결론과 모든 문제의 해결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어떻게 더 많이 노력하고, 소유하고, 과시할 것을 찾을 수 있는지를 가르치는 처세술이 아닙니다. 오직 유일한 답이 되시고, 결론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을 뿐입니다.
제가 일본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선배 선교사님들과 함께 선교사 모임에 승합차를 함께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가는 도중에 주유소를 들렀는데요. 그 곳은 셀프 주유소가 아니라서 직원이 기름을 넣고 있었습니다. 뒷자리에 앉아 계시던 연세가 지긋하신 선교사님이 그 직원에게 말을 걸며 이런 예화를 들려 주셨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호텔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제국호텔입니다. 그 호텔에 수많은 방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방에 각각의 열쇠가 있어서 프론트에 가면 방의 개수만큼 열쇠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수많은 방을 모두 열 수 있는 열쇠가 있지요. 바로 마스터키입니다.
인생에도 수많은 문제의 문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문제마다 적당한 열쇠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문제의 문이든 열 수 있는 마스터키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가 당신과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이 쪽지를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접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시는 것입니다. 참으로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백문일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혹시 들어 보셨나요?
어느 선교단체에서 집회 중에 반드시 서로가 외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사회자가 100가지 문제를 말하면 모인 회중은 답으로 “예수 그리스도”만을 외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한 열 가지만 해 볼까요?
우리 생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 삶의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여기 왜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영원한 생명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어떻게 미움을 사랑으로 바꿀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어떻게 절망에서 소망이 생길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행복한 가정이 되는 비결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좋은 아버지 좋은 어머니 되는 비결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좋은 자녀 되는 비결은 어디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역사의 주권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어디에 생명이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목소리를 높여 외쳐 찬양해야 할 분 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이 시간에 바로 이 시간에 찬양해야 될 그 분은 누구십니까? 예수 그리스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가 섬길 대상입니다.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세상에 살아가는 사람의 수만큼 이 땅의 문제도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각자의 인생은 어쩌면 그 자체로 문제일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시며 당신의 몸을 찢으셨을 때 성소의 휘장은 갈라졌고 우리의 인생에서 모든 저주는 사라졌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땅에서 그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예수를 부르면 길이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을 믿습니다.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속된 탐욕과 욕망의 이기적인 유혹에 흔들리고, 구원의 감격과 복음의 감동이 빛 바래기 시작할 때 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다시 생기와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상 가운데 늘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친밀하고 행복하게 동행하는 활기차고 유쾌하며 풍족한 일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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