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
🌱05년 도량형법 발표, 미터법 기준 제정
1905년 3월21일 오늘 도량형법 발표, 미터법 기준 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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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러시아 대한 국민 의회, 결의문발표 정부수립 선언(대통령 손병희, 부통령 박영효, 국무총리 이승만). 🌱30년 북만주에서 신한농민당 발족 🌱35년 페르시아, 국호를 이란으로 개칭 🌱53년 제1군 야전사령부, 미군측으로부터 1.2.3군단의 작전지휘권 인수 🌱53년 한국 표준시간, 동경 127도 30분 기준으로 30분 앞당김 🌱54년 국군 제1군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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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년 대한민국 표준시, UTC+8:30으로 변경
▶1954년 3월 21일.대한민국 표준시, UTC+8:30으로 변경하다
대한민국 최초의 표준시의 기준이 된 대한민국의 표준시의 역사는 세종대왕 시기로 올라간다. 세종대왕이 앙부일구를 만들어 서울 혜정교와 종묘앞에 설치를 했는데 한양의 경도가 127도 이므로 당시 표준시는 UTC+08:28이다.
1954년 3월 21일, 한국, 표준시 135도에서 127.5도로 변경
1954년 3월 21일 0시 30분을 기해 우리나라의 표준시가 30분 앞당겨져 세계 표준시(GMT)와의 시간차가 9시간에서 8시간 30분으로 조정됐다. 이는 정부가 표준시를 규정하는 표준 자오선을 동경 135도에서 127도 30분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시간의 광복’이라며 환영까지 받았던 표준시는 7년 만인1961년 8월 10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항공, 항해나 천문, 기상 등의 분야에서 관측이 복잡하고 또 다른 나라의 시간으로 환산할 때 불편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표준 자오선이 처음 도입된 것은 1908년 4월1일로, 첫 출발은 127도 30분이었다. 이 자오선은 일제에 의해 1912년 1월 1일부로 일본과 같은 135도로 변경돼 일제 패망 후까지 그대로 유지되다가 1954년 변경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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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년 감사원 발족
1963년 3월21일 오늘 감사원 발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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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년 경기도 광주에서 406년 전 여자 미이라 발굴 🌱70년 성년의날 제정-만20세가되는 사람을 성년인정 🌱72년 일본 나라에서 고구려계 고분 벽화 발견 🌱73년 남북적 제5차 본회담 개최(평양) 🌱74년 정부, GATT 섬유협정 가입 발표 🌱80년 구완모(12.서울) 유괴 사건,유괴 살해뒤 사업 자금 요구. 범인 김선태 15일만에 검거. 🌱83년 민정당 전두환 총재, 민정당 대표 위원에 진의종 정책위원회 의장을 임명 🌱84년 미 항모-소 핵잠함 충돌 🌱84년 서울대학병원, 시험관아기 클리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설치 🌱86년 제129회 임시국회 개회(∼4월9일) 🌱86년 북 중앙 통신, 신상옥 최은희가 230만 달러를 횡령하여 도주했다고 발표. 🌱87년 정부, 종전0.2%에서 0.5%로 증권거래 세율 인상 🌱88년 민주당, 야권 통합협상 중단키로 공식 결정. 평민당, 독자 총선체제 돌입. 야권통합 완전 무산 🌱88년 검찰, 새마을 비리 본격 수사. 새마을본부 회장 전경환 등 13명의 출국정지를 법무부에 요청 🌱88년 새마을운동중앙본부 지도부 27명, 사표 제출 🌱89년 한국화학연 김완주 박사팀이 기존의 약제보다 100배 이상 강한 신물질 'KR10664' 항생제를 개발 🌱89년 한국군 제12사단 소속 김태식 이병(24)이 비무장 지대를 통해 월북 🌱89년 광고회사인 화인광고가 중국내의 모든 한국 기업광고를 대행키로 중국 中影 광고회사와 계약 체결 🌱89년 여야, 중간평가 연기에 따라 5공 청산과 광주문제해결을 위한 정호용 이원조 씨 공직사퇴 접근 🌱90년 김영삼 민자당 최고위원, 소련 국제관계연구소 초청으로 소련 방문(∼28일) 🌱91년 두산전자 페놀 방류, 대구 시민들에게 공급된 수돗물에서 악취가 나는 소동으로 수도물 공급이 중단. 🌱92년 안전기획부 소속 사무관 등 안기부직원 4명이 홍사덕 후보를 비방 흑색선전 유인물 우편함 투입. 🌱92년 경제기획원,우리경제 연평균 7.5%의 실질성장 이루고, 96년 1인당 국민소득 1만 440달러 예상. 🌱94년 IAEA 특별이사회, 북한의 핵사찰 거부를 유엔 안보리에 통고하는 결의안을 채택 🌱94년 기후변화협약 발효 🌱97년 한보건설 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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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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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3. 21, 정주영 사망
정주영은 소학교를 졸업하고 막노동으로 출발하여 한국 최대의 재벌이 된 인물이다. 현대자동차공업사를 설립하여 최초 국산 모델인 포니를 개발했고, 한국업체 처음으로 해외건설에 진출하여 ‘중동 붐’을 일으켰다
2001년 3월 21일, 시대의 거인,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타계
정주영(鄭周永, 1915년 11월 25일 ~ 2001년 3월 21일) 현대그룹 창업자 겸 전 명예회장이 2001년 3월 21일 오후 10시 서울중앙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6세였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전 명예회장의 자서전 제목이기도 한 이 구절은 그의 인생관을 잘 축약한 것이다. 정주영씨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한국 현대사의 주요 고비마다 큰 족적을 남긴 시대의 거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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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21일, 새 인류조상 ‘케니안트로푸흐 플라티오프스’ 케냐서 발견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으로 알려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일명 ‘루시’) 보다 현대인에 더 가까운 직립 원인(猿人) 화석이 케냐서 발견됐다. 케냐 국립박물관은 북부 로메크위 강 인근 350만-320만년 전 지층에서 발굴된 화석을 2년 이상 정밀 검사한 결과 얼굴 모양이 루시보다 현대 인류에 더 가까운 직립 원인으로 판명됐다고 2001년 3월 21일 발표했다.
이 직립 원인 화석은 1974년 에티오피아에서 발굴된 루시와는 달리 입 주위가 앞으로 돌출되지 않았으며 특히 어금니 부위가 작아 현대인에게 근접한 형태를 띄고 있어 ‘평평한 얼굴을 가졌던 케냐의 인간’이란 뜻의 ‘케니안트로푸흐 플라티오프스’로 명명됐다.
이번 발견으로 비슷한 시기에 다른 장소에서 서로 다른 직립 원인이 살았던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인류의 계통이 단순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이 화석이 지금까지 나타난 어떤 화석보다도 현대인과 가장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루시보다 현생인류에 가깝다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성급하다고 많은 인류∙고고학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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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3월 21일, 19세 임동혁군, ‘세계 피아니스트 100인’에 초청
피아니스트 임동혁(1984년생)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거장들만이 출연하는 ‘2003 월드 피아니스트 시리즈’와 ‘세계의 피아니스트 100인 시리즈’에 동시 초청받았다.
‘월드 피아니스트 시리즈’는 일본의 가지모토 매니지먼트사가 매년 세계적 거장들만을 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임씨를 비롯해 금세기 ‘피아노의 여제(女帝)’로 불리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등 13명이 참가했다. 이에 앞서 21일 ‘세계 피아니스트 100인 시리즈’ 주인공으로 사이타마 예술극장에서 독주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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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1일, 신정아 자서전 출간
지난 2007년,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스캔들, 학력위조 사건 등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신정아' 씨의 자전 에세이 '4001' 출간 기념회가 22일 정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신정아씨의 저서에는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만남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비롯해 정운찬 전 총리, 기자 출신 정치인의 성추행 등 유력인사들과의 사적인 만남이 상세히 묘사돼 있다. 정운찬 전 총리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나를 일때문에 만나는 것 같지 않았다"며 그간의 만남에 대해 밝혔다. 신정아씨는 "저에게는 중요한 내용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다"면서도 "그 때문에 담당 변호사와 충분히 법률적인 검토를 했고 제가 다른 사람에게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최대한 다 담았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