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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홍재희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침몰초기 오판 가능성? 조선 [사설] 여객선 慘事, 이러고도 선진국 되겠다는 말 나오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지상파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믿기 어렵고, 믿고 싶지 않은 대형 해상(海上) 참사가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 462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와 관매도 사이 바다에서 좌초한 후 침몰해 이날 밤 현재 사망자가 5명 나왔고 282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1993년 10월 전북 부안 격포 앞바다에서 사망자 292명을 낸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 후 21년 만의 참변(慘變)이다.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3박 4일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 안산시 단원고 2학년생 325명과 교사 15명의 단체 승객이 타고 있었다. 실종자 상당수는 가라앉은 배의 선실·식당 등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크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와 관매도 사이 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에 대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침몰사건 초기에 결정적인 오판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가 심각하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와 관매도 사이 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은 지금까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입장을 보면 대공 용의점은 없다. 그렇다면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초기에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 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 적극 대처 했어야 했다.
조선사설은
“사고 직후만 해도 이렇게 엄청난 인명 피해가 날 것이라고는 예상할 수 없었다. 세월호는 좌초(坐礁) 후 선체가 왼쪽으로 90도 기울긴 했지만 2시간 반 가까이 떠 있었다. 해경·해군은 구조 선박 수십 척과 헬기 18대를 보내 구조 중이라고 했고, 일부 구조 장면이 TV에 방영되기도 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오전 11시 넘어 학부모들에게 '단원고생 전원 구조'라는 문자 메시지까지 보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구조 인원 집계에 착오가 생겼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안전행정부와 해경이 실종자 숫자를 수정해 발표하는 등 우왕좌왕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16일 오전 8시 55분쯤 전남 진도군 병풍도와 관매도 사이 바다에서 침몰한 사건초기에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김장수 실장이 위기관리센터에서 사고와 구조 현황을 파악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면서 관련 상황을 박 대통령에게 수시로 보고하고 있는 중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발표한 것을 언론이 보도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해군과 해경의 인력과 장비, 그리고 동원이 가능한 인근의 모든 구조선박 등을 최대한 활용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 여객선 객실과 엔진실까지도 철저히 확인해서 단 한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하라”고 지시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발표 했는데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군사적 공격받아 침몰 했다면 청와대 국가안보실 주도로 접근할수 있지만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이 외부의 적으로부터 군사적 공격 받은 것이 아닌 사고라고 한다면 청와대 국가안보실 보다 더 전문적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훨씬 더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움일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대통령이 접촉해 사건초기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했다고 본다.
(홍재희)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육해공군 해병대는 유기적으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재난에 대처할수 있는 매뉴얼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초기부터 낮 시간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상대로한 대처에 임했고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초기부터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당연하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적과 전투하고 전쟁하는데 전문성을 보이는 위기대처 조직이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다 실질적으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건 초기 오판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사설은
“세월호는 인천~제주를 오가는 6825t급으로 정원이 920명이나 되고 차량 180대와 컨테이너 150개를 선적(船積)할 수 있는 대형 여객선이다. 게임룸·레스토랑·샤워실도 갖추고 있다. 운항사인 청해진해운 측은 '국내 최대 크루즈 선박'이라고 홍보해왔다. 이렇게 큰 배가 두 시간 넘게 떠 있었는데도 300명 가까운 실종자가 나왔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바람도 강하지 않고 파도도 잔잔한 편이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황당한 건 여객선이 '꽝' 하는 충격을 받고 기울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선내(船內) 방송이 '승객들은 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기다리라'고 반복해 안내했다는 사실이다. 재빨리 구명조끼를 입고 선실에서 나왔던 사람은 대부분 구조됐다. 승객 몇 백 명이 선체와 함께 가라앉았지만 선장과 선원은 대부분 살아 나왔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가 박근혜 대통령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 초기상황 오판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경주 리조트 사고 당시 부산 외국어대학생 10명 사망사고 발생당시 박근혜정부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아닌 경주 리조트 사고에 대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해 대처한바 있었고 박근혜 대통령도 정홍원 국무총리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사건 처리 했었기 때문이다. 물론
경주 리조트 사고 당시 부산 외국어대학생 10명 사망사고 보다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 인명피해가 몇 십배 큰 점은 있으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이 전투나 전쟁중에 적으로부터 공격당해 침몰한 것이 아니라고 본다면 운항중에 침물한 것이라고 본다면 박근혜 대통령이 사건초기 대처를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아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접근했어야 했다고 본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배제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에 대해서 대처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함께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업무 중첩을 통해서 우왕좌하면서 여객선 침몰사건 초기대응이 부실했고 옥상옥(屋上屋)이 된 것이다. 문제가 심각하다.
조선사설은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리한 항로(航路)를 택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여객선이 침몰한 지점은 전남 신안군·진도군의 섬 밀집 해상에서 병풍도·관매도·맹골도·송도 등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서쪽으로 몇 ㎞ 가서 활처럼 굽은 노선을 택하면 섬들 사이를 곡예하듯 항해할 필요 없이 수월하게 제주도를 오갈 수 있다. 세월호는 당초 전날 오후 6시 30분 인천항을 출발해 16일 오전 8시 제주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해에 짙은 안개가 끼는 바람에 인천항 출항이 오후 9시로 늦춰졌다. 그러자 제주항 도착 시각을 무리하게 맞추기 위해 섬들 한복판을 관통하는 직선(直線) 노선을 선택한 건 아닌지 하는 것이다. 세월호는 선장이 휴가 가는 바람에 대리 선장이 몰았다고 한다. 수사 당국은 노선 선택이나 대리 운항이 사고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확실히 규명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리한 항로(航路)를 택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여객선이 침몰한 지점은 전남 신안군·진도군의 섬 밀집 해상에서 병풍도·관매도·맹골도·송도 등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재 까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나 국정원이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대공 용의점 가능성을 공론화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침몰사건 초기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능동적으로 접근했어야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사건초기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사건 파악하고 대처하다가 구조자가 360여명에서 100여명으로 대폭 줄어들어 대형참사로 기정사실화 되는 오후에서야 뒤늦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것은 사건초기 박근혜 대통령이 대공 용의점을 두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사건 처리해 박근혜 정부의 이번사건 위기의 초기대응에 실기한 것으로 분석이 된다.
조선사설은
“이번 세월호 사고는 1993년 10월의 서해훼리호 침몰 사건과 비교해볼 때 도무지 일어날 수 없는 사고였다. 서해훼리호는 110t으로 세월호의 60분의 1밖에 안 되는 크기였고, 정원이 207명인데 362명이나 타고 있었다. 화물도 과적(過積) 상태였다. 반면 세월호엔 정원의 절반도 타고 있지 않았다. 서해훼리호 침몰 땐 초속 10.5m의 강한 바람에 파고도 2m나 되는 등 기상 상태도 나빴다. 세월호는 파고가 0.5m로 잔잔한데도 침몰하고 말았다. 서해훼리호는 배가 뒤집힌 후 10분 만에 완전히 가라앉았지만 세월호는 두 시간 반이나 떠 있었다. 그런데도 두 사고의 인명 피해는 큰 차이가 없다. 세월호의 운항부터 구조(救助) 과정에 이르기까지 뭔가 말도 안 되는 실수와 과실들이 겹쳤을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초기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접근했다는 것은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으로 분석이 가능하고 또 하나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 발생해역에서 떨어진 서해해상에서 한미합동 군사훈련이 실시된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그래서 현재 미권 함정이 사고해역에 지원위해 진입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한미합동 군사훈련과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이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측면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접근하지는 않았는지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의문을 제기해 본다.
(홍재희) ==== 그렇지 않고는 상식적으로 사건의 성격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초기 대응을 했다는 것을 국민들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아닌 청와대 국가안보실을 통해서 접근하면 어차피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사건 경위파악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본다.
조선사설은
“1990년대 초·중반엔 서해훼리호 사고 말고도 성수대교 붕괴(1994년·32명 사망), 대구 지하철 가스 폭발(1995년·101명 사망), 삼풍백화점 붕괴(1995년·501명 사망) 등 후진국형(型) 사고가 잇따랐다. 서해훼리호 사고가 일어난 1993년의 국민 1인당 GDP는 8422달러였다. 재난으로 뒤범벅된 1990년대를 한 해 한 해 넘길 때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올라서기가 이렇게 힘드냐는 한탄이 쏟아졌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건에 대해서 정확한 승선인원과 구조자 실종자 인원이 하루종일 뒤바뀌고 있었다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위기관리 시스템이 무정부 상태라는 것을 알수 있고 또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유기적인 역할 분담이 제대도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다.지역주민들의 헌신적인 인명구조 작업은 무능한 박근혜 정부의 사건 초기 부실대응에 의병활동에 비유할수 있다.
조선사설은
“올해 우리 1인당 GDP 전망은 1993년의 3배 정도인 2만6000달러이다. 거의 선진국 문턱까지 도달해 있고, 분야에 따라서는 우리가 세계 최고라고 자랑하는 것이 적지 않다. 조선(造船) 분야만 해도 건조 물량과 기술에서 세계 1위 수준에 올라섰다. 그러나 '세계 1위'라는 번드르르한 포장을 걷어내고 나면 그 안의 알맹이가 어떤 수준인지 세월호 사고가 여실히 보여줬다. 정부는 실종자 집계 하나 제대로 못 해 허둥댔다. 선박·휴대폰·자동차 같은 물건을 제조하는 기술은 일류가 됐지만 그 물건들을 다루는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후진국 수준이다. 국민들은 무엇보다 이번 참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인간의 생명(生命)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기분을 뼛속 깊숙이 느끼게 됐을 것이다. 이대로는 선진국이 되기도 힘들다. 설령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대열에 올라선다고 해도 국민 의식과 사회 제도·관행이 지금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이번보다 더 끔찍한 비극들이 앞으로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는 불길한 예감마저 든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얼마전에 청와대에서 규제철폐를 위한 생방송 토론회를 전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 기업하기 좋은 나라는 정부의 공적인 역할이 축소된다. 작은정부 민영화 규제완화의 박근혜 정부 정책 기조가 대형사건사고의 비옥한 토양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문하지 않을수 없다.
(자료출처= 2014년 4월17일 조선일보 [사설] 여객선 慘事, 이러고도 선진국 되겠다는 말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