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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부동산 캐나다 주택 시장 거품 붕괴 임박
Blueberry 추천 0 조회 940 11.07.03 03:1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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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7.03 05:39

    첫댓글 글 감사합니다. 집 장만에 참고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1.07.03 23:54

    오크 빌에 사신다고 했었나요? 늦은 김에 앉아서 더 쉬어 가는 게 돈 굳히는 길인 것 같습니다.
    렌트하고 있으면 뒤 쳐진 것 같고 돈 낭비인 것 같지만 소유나 렌트나 사는 비용이란 점에서는 마찬가지거든요...

  • 11.07.03 15:18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03 23:50

    아직 준비 중이신 분이었던가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행운을 빕니다.

  • 11.07.03 16:15

    전에 본 기사인데.. 또 읽어보니 공감도 갑니다..하지만..토론토..벤쿠버에 한인이민자가 쏠리는데..다른 지역이야기만 하시면..ㅋ..벤쿠버도 일부지역만 올랏고..또 찾아보면 값싼 조은 물건도 잇다 봅니다...사기는 뭐한 시점이고. 차라리 렌트가 편할수도 잇겟지요..미국보다 밴쿠버가 거품이 심해 보이는건 환율 탓도 잇다보이네요..캔불 1150원 환율대라면 집 안삽니다..ㅎㅎㅎ.ㅋ.

  • 작성자 11.07.03 23:49

    일단 대도시로 무조건 왔다가 취업이나 스몰 비즈니스를 위해 다시 소도시로 이주하는 게 한인 이민자들의
    경향인데, 이제는 처음부터 중부나 대서양 연안 지역을 겨냥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 11.07.03 20:38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정보라서 너무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1.07.03 23:47

    올해 초 위니펙에 이민하신 분이지요? 겨울이 좀 길긴 하겠지만 좋은 곳으로 가셨습니다.
    집은 천천히 장만하시고 잘 정착해서 행복한 이민 생활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 11.07.04 23:29

    아직 랜딩전이구여~ 기억 하시나봐여~~오랜만에 들렀느뎅^^ 이번 8월에 하려고 했다가 조금 늦췄어요~9월에 나갑니당^^

  • 11.07.04 10:31

    저도 스몰 비지니스를 했던 터라 경기가 하강세고 부동산 경기가 내려가야 한다고 생각 하고 있는데 제가 사는 (Kerrisdale) 곳은 매물이 나오기 무섭게 중국인 들이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깍지 않고 모기지 없이... 그러다 보니 저희 블록에는 절반 이상이 중국집 입니다. 인사해도 말 않통하는.. 본토에서 온 중국인. 몇일전 그래도 영어가 조금 되는 친구와 말을 터 보니 집을 되팔려고 하는 집장사 이더군요. 아무튼 장사에는 중국사람 당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인해전술에 돈까지 풍족해서...

  • 작성자 11.07.04 11:02

    생생한 현지 소식이군요... 제가 학교 다니면서도 중국 친구들 많이 봤고, 지금 가게 랜들로드도 중국 사람이라 그들을
    조금 안다고 할 수 있는데... 모든 면에서 저보다 한 수 위더군요. 특히 어떤 기회를 이용하는 데는...

  • 11.07.04 16:02

    제 친구가 비씨주 상위 1%리얼터인데, 요즘은 중국인들이 와서 벤쿠버 2.5밀리언 집을 3.5밀리언에 구입하고 그 동네 벤쿠버 서쪽 집들 엄청 산다고 하내요. 그 친구도 중국인 친구라서 작년부터 대박 호황인듯 싶어요. 그동네 집 사는 중국 사람들은 청소기, 빨래, 등등을 사용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합니다. 중국에 있을때 메이드가 다 있어서... 그래서 그 친구는 집사는 중국 사람들에게 청소기 사용하는 방법을 교육시킨다 합니다. ㅎㅎ 누구는 청소기도 잘 고치는데...ㅎㅎㅎ

  • 작성자 11.07.04 22:40

    정말 중국 사람들이 물을 흐리고 있군요...

  • 11.07.04 12:52

    개략적인 흐름이 보이는 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부동산이 포함된 비지니스를 해야 안전한거 같기도 하고, 아님 집을 먼저 사고 분위기 파악하고 비지니스를 할까 고민 중인데.. 일단 좀 기다리면서 추이를 봐야겠네요.. 캘거리 집값은 왜 계속 오르는지.. ㅠㅠ

  • 작성자 11.07.04 12:54

    네, 기다리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한 폭등할 일은 없을 테니까요. 부동산이 포함된 비즈니스 구입은
    `꿩 먹고 알 먹고'일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부담도 있습니다. 안전 문제라든가 팔 때 덩치가 커서 쉽지 않다든가...

  • 11.07.04 15:56

    저는 코퀴틀람 서쪽지역 코모레이크 호수 근처에 사는데 이번에 딸 아이가 학교를 가는데 킨더 60명중에 아시아 가족(중국, 한국, 등등..포함)이 5가족이 되었습니다. 아시아 계열이 10% 미만이죠. 글고 학교 전체를 따져도 아시아 사람들이 정말 낮은편 입니다. 코퀴틀람 살면서 울 백인 남편이 본인이 마이너라면서 말했는데, 아이 학교 다녀온후로 코퀴틀람에도 아시아 사람 없는 지역이 있구나, 코퀴틀람에서 한국 사람이 마이너가 될수 있구나 생각 들었답니다. 아니면 울 동네 사는 사람들은 어린아이 없는 아시아 사람들이 많은건지도 모르겠내요. 코퀴살면서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7.04 22:39

    동네마다 인종이나 출신국 구성이 다르긴 하지만 이민자들의 자녀는 대개 초등 이상인 탓도 있을 것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7.05 04:36

    소신있게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거같습니다. 내집 장만할때가 되어서 구입하는건데요. 집 구입시기는 내가 필요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집매매 축하드립니다. ^^* 새로운 집에서 좋은 추억많이 많드시고, 행복한 일만 일어나시길...!

  • 작성자 11.07.05 04:38

    아, 에드먼튼으로 정착지를 결정했나 보군요.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전과 이번이 다른 점은 그때는 전지역에서
    폭등 현상이 일었고, 지금은 선별적으로, 소위 좋은 동네에서만, 소리 소문 없이 올랐다는 것이겠지요. 중국 사람들이
    한인들보다 눈이 더 좋고 눈치가 더 빠르니까요... 따라서 그때의 거품이 걷힌 상태에서 이번엔 별로 안 오른 지역이라면
    앞으로도 폭락 사태 같은 건 없다고 보겠습니다... 내집 마련,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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