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아파트)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 생각은
1. 구영 푸르지오 1차를 p를 주더라도 34평을 구매할까 생각입니다.
물론 제 직장도 약간 멀고(중구) , 집사람 직장(삼산동)도 자동차를 한대 더 사야 합니다.
지금은 달동에 살고 있는데, 직장도 가깝고 편하지만, 먼지와 소음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쾌적하게 지내고 싶어서요 (웅상,정관까지도 생각해봤습니다.)
2. 아니면 현재 달동월드메르디앙이 미분양인데, 그걸 구매해서 살다가 이사 가려구요
다소 분양가가 높기는 하지만, 주변 아파트 값에 비해 보면 그다지 비싼 것 같지는 않구요
3. 아니면 구영리에 향후 분양하는 것을 분양받는 것입니다.(아니면 푸르2차,)
여러분의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2번에 한표..
정관,웅상까지도 염두에 두실만큼 쾌적하게 사시는데 비중을 두신다면 1번을 권하고 싶습니다. 급매물을 잡으신다면 정관 분양가(700이상) 이하에 구하실수 있을줄로 압니다. 구영은 재테크로 보셔도 무난한곳이기도 합니다.
구영푸지2차에 한표!비록 p는 좀 형성되있지만 구영제1의 big bland라는 점이 중요!가보시면 위치 아주 좋습니다.구영단지가 아직 완벽히 형성이안되어 1차는 좀 그렇고,2차가 좋습니다.급매나오는거 싸게 구입하면좋을듯.곧 다운동측 북부순환도로 생기면 중구도 무지 가까워집니다.현장도 한번가보시면 앞도로 6차선으로 엄청넓고 바로앞에 상가위치하고 구영구못이 공원조성되고,구영리의 향후 집값은 푸지2차가 좌우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2008년1월입주인 푸지2차를 적극 추천합니다.중구 홈플러스 옆에 아직 모델하우스가 있으니 직접가셔서 a,b타입확인하시면 도움됩니다.개인적으로 a타입(4bay)선호함돠~
시내생활에 식상 하셨다면 자연과 가까운 구영이 낫지요. 그러나 울산은 시내 중심지아파트가 가격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개발여지가 많은 외곽지역vs 울산 아파트가격을 받치고 있는 시내중 후자가 시세가치 측면에서는 훨씬 매력적 입니다 . 정관,웅상은 제 갠적으론 크게 마음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울산, 부산 접근성속에서 느껴지는 어중간한 위치. 암튼 저는 시내아파트에 한표입니다.
정말 한쪽밖에 안목이 없으시군요 울산 북구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시내(중구,삼산동) 접근성에서 10분에서 20분거리밖에 안될뿐아니라 신흥주거지역은 환경 쾌적하고 학군 좋고 발전 가능성으로 향후 최고의 투자가치 지역입니다 두고보세요
북구보다는 구영리가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북구는 울산공항만 외곽지로 이전된다면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공항이전은 엄청난 자금과 님비현상 때문에 현재로서는 거의 불가능하므로 구영리가 북구보다는 가격상승 여지가 조금더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