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변호사 김팡수 쌤입니다.</p><p> </p><p>마무리들 하느라 한창 여념이 없을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고자 글을 남깁니다. </p><p>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장 힘들시기임은 분명한데, 이 또한 이겨내는 자만이 결국 합격이라는 단비를 맞을 수 있습니다.</p><p> </p><p>말로야 쉽고, 지금 내 심정을 어찌 니가 알겠냐 하겠지만, 그럴수록 쉽게 가는게 상책입니다. 막강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정리하는 시기지 새로운 것을 알 때가 아니에요. 부디 내가 보던 책 아닌 다른 것에 눈을 돌리지 마시고, 현재까지 봐왔던 것만이라도 충분히 소화하기 바랍니다. 욕심은 금물입니다. 그러면 기존 것도 못쓰게 되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껏도 양이 많고 깊이도 얕지 않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가르쳐준것만이라도 제대로나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작년과 달리 올해는 딱 무조건 나오는 문제라는 것이 없어요. 가끔 그런 해가 있기는 한데, 올해는 그런 해는 아닙니다. 그러니 다른 것 찾으려하지말고, 또 모의고사 하나하나에 얷매이지 말고 기존의 보던 것으로 마무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막판으로 갈수록 단문에 치중해야 합니다(마지막에 언급한 것 + 단문특강 주제 위주로).</p><p> </p><p>지금까지 잘 따라온 여러분들은 모두 시험 문제를 보는 순간 얼굴에 미소를 띄울거에요. 그러니 자신을 믿으세요. 그래야 담대해질 수 있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새가슴이 되는 순간 실력발휘를 못하게 됩니다. </p><p> </p><p>오늘도 힘들고 내일도 힘는 날이겠지만, 이겨내서 더 큰 기쁨으로 보답받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나도 떨리는데, 여러분들이야 말한들 머하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이 도처에 깔려있으니 그걸 믿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진짜 젖먹을 때 힘을 썼던 기억이 가물가물하겠지만, 그 힘을 또 한번 내보자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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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꼭 시험 잘 봐서 합격연에서 뵐게요!!!
감사합니다!!
광수변호사님은 진짜 따뜻하신분 ㅠㅠ 사랑해요
우왕 광수샘이다!! 광수샘 마니마니 조아하고 감사합니다..!♡♡
쏘스윗 광수샘.. 2차 초시 잘 치뤄보고 9월에 뵐게요.. 민소파팅
광수없이 못살아 정말못살아
민소로빛을내고올게요 쌤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네. 중요하다 말씀해주신 부분 위주로 잘 정리하고 후회없이 시험치고 오겠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그냥 달려야할 시기이니 잡생각 떨쳐버리겠습니다.
항상 수험생들을 위해 마음써주시는 따뜻한 광수쌤🥹 감사합니다!!! 꼭 한번 식사 함께 하고싶은 강사 1위💖
그날 잠깐만 저에게 빙의해주시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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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찮아도 글터라구요. 그 기자가 잘못 전달. 괄호에 본명 구제역. 이렇게 써서 ㅋ
팡수쌤 일요일에 제머릿속에 방문부탁드려요! ㅠㅜ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