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5장
7 아스돗 사람들이 이를 보고 이르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게 할지라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 신 다곤을 친다 하고
8 이에 사람을 보내어 블레셋 사람들의 모든 방백을 모으고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 신의 궤를 어찌하랴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이스라엘 신의 궤를 가드로 옮겨 가라 하므로 이스라엘 신의 궤를 옮겨 갔더니
9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손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
언약궤가 블레셋 사람들에게 빼앗길 때만 해도 하나님이 주무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사람들이 경외심이 없어서 하나님이 징계하신 것이지 하나님이 주무신 것이 아닙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스스로 다곤과 블레셋을 치시며 당신의 영광과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세상 우상은 헛된 것으로 아무런 힘이 없고 구원의 능력이 없습니다. 이런 우상들에게 매여 쓸모없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참되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겨야 합니다.
어제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았습니다. 일찍 일어나서 모든 기도제목을 젖혀두고 오직 나 자신을 살피며 기도하였습니다. 그 때 나를 보고 나의 죄를 회개할 수 있었습니다. 나 자신은 첫째, 사랑이 없고 이해관계에 민감하였습니다. 둘째, 마음에 걸리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셋째, 나를 드러내기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통하여 나의 죄를 들여다 보는 일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이 있습니다. 나의 죄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의 죄를 무서워하고 죄의 삯이 사망인 것을 알고 죄에 대해서 민감하게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한 마디) 내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회개제목
1) 나의 이해관계에 민감한 것
감사제목
1. 한 목자가 주일메시지 하나님의 확실한 사랑 전하게 하심
2. 예배 후에 한 팀과 하나님은 진실하시다 공부하게 하심
3. 직장 생활을 힘들게 하는 한 목자와 요한복음 공부하게 하심
4. 주일메시지 정리하게 하심
5. 한 목사의 메시지를 들으며 하나님을 배우게 하심
6. 병원에 있는 한 목자를 심방가게 하심
기도제목
1. 한 어린이가 부활의 증인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