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잘못했고 다 억울한게 정답일듯합니다..
경기 직접 본사람중에 저도 한사람입니다.
솔직히 그날 경기 좀 심했습니다.
아 이건 아니다..관중석에 있는 제 주의사람들은 다 그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짜증나서 나가버린 사람도 있었습니다.
정도라는게 있어야하는데..너무 심했습니다.
너무 작정하고 나온것같았습니다.
농구기술중에 햘퀴기라는 기술이있나요?
저희들은 봤습니다..그 기술을 장영재선수가 몰래몰래 쓰고있다는걸..
저희는 야유를 질러댔고 소리쳤습니다.
이게 농구인가? KBL리그 수준이 이정도인가? 한심했습니다.
당하는 파스코는 얼마나 화가 났겠습니까?
장영재선수의 파울과 18 (정확히 말하자면 ㅅㅂㄴㅇ ㅁㅊㅇㅅㄲ)이라는 욕을 듣고 파스코는 참지못했습니다.
참지못했기때문에 결과는 파스코에 잘못입니다..
만약 참고 경기가 끝까지 갔었더라면 분명 장영재선수플레이에대한
이야기가 나왔을것입니다..
거기다가 심판은 오심까지 하게되지요..파스코는 더 화가 났습니다..
결국 심판까지 떄리게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가게된거구요..
누가 더 잘못했다가보다 다 잘못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말도안되게 더티플레이한 장영재,그정도까지 강도가 강하게 시킨감독.
선수와 심판까지 폭행한 파스코,오심한 심판.
이 상황속에 KTF관계자들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자기들끼리 웃고 있더군요..
참으로 이장면을 봤었더라면 엮여웠을겁니다..
마치 이렇게 된걸 예상이라도 한듯이..
참으로 씁쓸했습니다..오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많은사람이 경기도중에 그냥 가버린것같았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발생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나라 선수를 보면 옛날 허.동.만 시절수준보다 낮다고 생각되어지는데 그 이유는
이런식으로 경기를 운영해서가 아닐지..
그릇된 승부욕이 낳은 병폐죠. 어느 프로 리그건 선수 퇴장이나 그런 문제에서는 아무리 좋아도 감독이 나서서 벤치 자중시킵니다. 가장 보편적인 예가 2002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 베투 퇴장 당하자 선수들이 좋아했고 히딩크가 이에 엄하게 주의를 주었죠. 상대 벤치에 대한 예의입니다. 배구에서도 웬만하면 퍼펙트 승은 무리를 해서라도 한 점 주는 거, 야구에서 스코어 넉넉할때 번트나 도루하지 않는 것. 모두 상대팀에 대한 배려죠.
Lalala님 . 히딩크가 뭐 말린건 안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농구판에서는 경기중에는 남의 불행이 자신에겐 행복이 되는겁니다 ,, 님이 들은 예시는 좀 다른거 같네요.. 농구에서는 상대방의 파울을 심판에게 어필할때도 많습니다 특히 테크니컬과 퇴장같은 민감한 문제는 .......
상대팀의 주력 플레이어가 퇴장을 당하는건 당연히 환영 할 일이죠.. 이건 뭐 인간성 여부를 거론할 문제가 아닙니다. 꼭 프로 경기가 아니라 대학 농구 동아리 리그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도 상대팀 주전 센터가 퇴장 당하거나 하면 이긴것 처럼 기뻐 합니다. 물론 이런 행위를 자제 시키고 말리는게 멋진 행동이긴 하나 그렇지 않다고 비난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점점 논쟁이 초딩스러워 지네요. 자중하세요.
삭제 해주세요. 이게 몹니까...
아~ 이건 뭡니까?
ㅡ.ㅡ;
스탁턴to말론 님이 더 웃기는군요
스탁턴to말론/ 뭐하는겁니까 ..참..
두분다 뭐하자는 것인지...
ㅉㅉㅉㅉ....이런 리플보면 하루 왠종일짜증남..
파스코가 장영재 미니까 KTF 관계자 박수치는건 뭔지.. 얼굴 안나온게 천만다행인줄 아세요.
그럼 KTF관계자들이 슬퍼할까요?
그릇된 승부욕이 낳은 병폐죠. 어느 프로 리그건 선수 퇴장이나 그런 문제에서는 아무리 좋아도 감독이 나서서 벤치 자중시킵니다. 가장 보편적인 예가 2002 월드컵 포르투갈 전에 베투 퇴장 당하자 선수들이 좋아했고 히딩크가 이에 엄하게 주의를 주었죠. 상대 벤치에 대한 예의입니다. 배구에서도 웬만하면 퍼펙트 승은 무리를 해서라도 한 점 주는 거, 야구에서 스코어 넉넉할때 번트나 도루하지 않는 것. 모두 상대팀에 대한 배려죠.
Lalala님 . 히딩크가 뭐 말린건 안봐서 모르겠지만 적어도 농구판에서는 경기중에는 남의 불행이 자신에겐 행복이 되는겁니다 ,, 님이 들은 예시는 좀 다른거 같네요.. 농구에서는 상대방의 파울을 심판에게 어필할때도 많습니다 특히 테크니컬과 퇴장같은 민감한 문제는 .......
스피드 내쉬님 그건 축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축구도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인것 입니다...축구도 파울 콜 안불었을경우 심판 불러서 어필도 해보고 그렇습니다...또 Lalala 님의 예시가 그전 리플에 딱맞는듯한데요...퇴장당하고 한국팀이 유리해질때 환호를 지를만도 하지만 오히려 벤치에 주의를 주던 당시 히딩크의 그모습은 인상깊었습니다...
상대팀의 주력 플레이어가 퇴장을 당하는건 당연히 환영 할 일이죠.. 이건 뭐 인간성 여부를 거론할 문제가 아닙니다. 꼭 프로 경기가 아니라 대학 농구 동아리 리그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도 상대팀 주전 센터가 퇴장 당하거나 하면 이긴것 처럼 기뻐 합니다. 물론 이런 행위를 자제 시키고 말리는게 멋진 행동이긴 하나 그렇지 않다고 비난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히딩크는 칭찬해주면 되는거고 KTF 관계자들은 걍 그렇구나 하면 되는 겁니다 아무도 욕하실 권리 없는거죠. 잘못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