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거 제가 가장 궁금한 부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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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 축구전문가(이름이 잘 기억이 안남, 외국인)가 큰 부상을 입은선수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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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즌도중에 회복을 하더라도 예전기량을 그 시즌엔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면서 다음시즌을 기약해야 한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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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건 왜 그런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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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박지성이 요르단,북한을 상대로 왜이렇게 돌파가 다 차단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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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리 장기부상여파라고 한들 세계최고리그에서 뛰면서 또 그런 선수들과 훈련하고, 또 경기에서 부딫히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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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르단, 북한같은 선수들과는 이미 차원이 다른 클래스의 선수일텐데... 그정도의 클래스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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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리미어리그에서 돌파는 몰라도 이런팀들과의 경기에선 충분히 뚫을수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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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벌써 이게 3년정도 지난일이지만... 그 유명한 박지성 우즈베키스탄전 하이라이트보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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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도 안뺏기고 돌파도 쩔고 그러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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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그럴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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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한 나라의 대표급에서 작정하고 막으려는 선수 한 사람을 돌파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 게다가 박지성의 돌파스타일은 주로 공이 움직이는 와중에 스피드를 그대로 살려서 돌파를 주로하기때문에 상대방이 밀집수비라서 공간이없고 볼이 정지된 상황이 많을때에는 돌파가 껄끄럽습니다.
박지성선수는 호날두처럼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를 안하죠 ~~ 다른선수랑 2대1패스를 해서 돌파하던가 아니면 공스피드를 이용 해서 돌파하는 선수죠~~ 그런데 상대팀은 그렇게 할수 없게끔 밀집수비를 합니다 전원수비로 하면은 호날두나 메시처럼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는 선수가 아니라면 돌파는 힘드는게 사실입니다 아니 호날두나 메시도 그런 밀집수비에서는 돌파를 못하죠 그래도 이정도 팀에게는 이겨줘야 하는데 북한에겐 비기고 요르단에게는 다이긴 게임 비긴건 팀이 잘못한거구 선수들 개인기들이 없다는 뜻이겟죠
순간적인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맨유에서 종종 보여주는 깜짝 놀랄만한 돌파를 보면 돌파력이 없다고 하기엔 무리지만, 확실히 특별한 드리블링 기술을 가진 선수는 아니죠.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선수는 주변 동료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맨유와 한국팀은 사정이 좀 다르죠. 공간과 달릴 공간이 있으면 위협적입니다. 일본이나 이란 같은 팀과 붙으면 박지성의 위력이 나오죠.
첫댓글 한 나라의 대표급에서 작정하고 막으려는 선수 한 사람을 돌파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 게다가 박지성의 돌파스타일은 주로 공이 움직이는 와중에 스피드를 그대로 살려서 돌파를 주로하기때문에 상대방이 밀집수비라서 공간이없고 볼이 정지된 상황이 많을때에는 돌파가 껄끄럽습니다.
박지성선수는 호날두처럼 개인기를 이용한 돌파를 안하죠 ~~ 다른선수랑 2대1패스를 해서 돌파하던가 아니면 공스피드를 이용 해서 돌파하는 선수죠~~ 그런데 상대팀은 그렇게 할수 없게끔 밀집수비를 합니다 전원수비로 하면은 호날두나 메시처럼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는 선수가 아니라면 돌파는 힘드는게 사실입니다 아니 호날두나 메시도 그런 밀집수비에서는 돌파를 못하죠 그래도 이정도 팀에게는 이겨줘야 하는데 북한에겐 비기고 요르단에게는 다이긴 게임 비긴건 팀이 잘못한거구 선수들 개인기들이 없다는 뜻이겟죠
그렇죠.. 주로 공간을 이용한 돌파를 하기때문에.. 요르단전 움직임을 보니 마치 맨유의 호날두같은 그런 롤을 부여한것같은데 그건 약간 맞지않은 것 같았어요. 뭐 돌파력은 굉장히 좋지만 돌파하는 스타일이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는거죠.
뚫기도 뚫고 막히기도 막히고. 그리고 원래 수비가 다닥다닥 붙어있을때 잘 뚫는 선수가 아닙니다.. 한 명 한명씩은 잘벗기지만
그런스타일의 선수가아니죠.... 주변선수들이 도와주면 정말 폭팔할텐데...
두리횽아가 나와서 질주해줘야함
원래 돌파력이 그리 좋지는 않았죠.. 게다가 올시즌도 부상회복후 쉴새없이 뛰었고... 하지만 요르단전에 막힌건 자기 책임입니다. 아시아 수비를 무시하는 듯한 투박한 돌파.. 공격흐름 끊는데 상당부분 기여했음..
순간적인 상대의 빈틈을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맨유에서 종종 보여주는 깜짝 놀랄만한 돌파를 보면 돌파력이 없다고 하기엔 무리지만, 확실히 특별한 드리블링 기술을 가진 선수는 아니죠. 그리고 이런 스타일의 선수는 주변 동료를 많이 이용하는 편인데, 맨유와 한국팀은 사정이 좀 다르죠. 공간과 달릴 공간이 있으면 위협적입니다. 일본이나 이란 같은 팀과 붙으면 박지성의 위력이 나오죠.
님이말한 우즈베키스탄전은 아마 윙으로안뛰고 공미봐서 그럴꺼예요 돌파가잘되는경기는 거의 공미엿죠 앙골라전이나 우즈베키스탄전 세르비아전 등등
맞아여, 공미였을거에요. 거기에 윙이랑 가끔 스위칭 한거같은....ㅋ 오늘 경기를 봐도 확실히 공미서니까 돌파 쩔드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