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youtu.be/mjwaiR8FleY
고막메이트 EP.37 : 성적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지만 재미가 없고, 제가 좋아하는 건 요리예요. 어떤 걸 선택해야 할까요?
잘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잘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데, 좋아하는 것을 잘하게 하려면 충분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돼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선택했을 때 책임지고 선택에 대한 확신만 있으면 된다.
겉만 보고 뛰어들면 생각한 것과는 다를 수가 있다. 하나에 매진하는 것보다는 보험 혹은 돌아갈 창구가 있어야 돼.
재능의 시작은 그 일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안 유명할 때는 사람들이 난리난리 참견참견
요리를 선택할 때는 먹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먹어보려면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선은 잘하는 거로 돈을 벌고 취미로 배우다가 환승을 하는 두가지 병행하는 방법도 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두가지 분명하게 있는 것 자체가 나는 부럽긴 한데 무슨 선택을 하든 선택하지 않아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는 무조건 적게라도 따라오는 것 같아.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항상 모두에게 난제인 것 같아서 유투브 보다가 글 쓰게 됐어. 글 주제와 맞지 않는 댓글은 삼가해줘. 모든 여시들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wherever you are
첫댓글 잘하는 일로 경쟁력 있게 돈 벌어서 좋아하는 거 하샘
잘하는 걸 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게 훨배 나은듯
내 경험인데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진짜 안되겟더라.....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다사다난 겪고 나면 진짜 극혐하게 되고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극혐하는 나 자신에 대한 회의감도 오고.....좋아하는건 취미로 남겨야햇었다고 엄청 후회함 ...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순간 “평가”의 연속인게 너무 괴로움 ㅜ
나도 이거 되게 왔다갔다하는데 지금은 잘하는일 하는쪽 ㅋㅋㅋㅋ 굳이 업으로 안삼아도되지않나?!? 이렇게 생각해!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둘 다 있어서 좋겠다 난 둘 다 없어.. 잘하는거 하다가 좋아하는건 나중에 해..
근데 난 자기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만으로도 기특하다고 생각해 난 내가 잘하는 일이 딱히 없어서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는데 이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걸 노력하는 것도 좋아하는 일이니까 할 수 있는듯!!고민하고 있는 여시들 다 힘내라!!
잘하는게 없어서 좋아하는거 하는 중
잘하는거 업으로 삼는게 좋아 좋아하는건 취미!!
잘하는게 나은듯...좋아하는 일로 전공 선택했다 지금은 그 일 꼴도 보기 싫음
다 맞는 말이긴 한테 특히 마지막 부분 이나님 생각=내 생각
잘하는거 없어서 좋아하는거 해요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길래
나는 좋아하는 일 하는데 이걸로 내가 먹고 사는것만으로도 잘 하는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정말 노력많이 했음 그래서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커
딘딘생각 내생각이랑같다
무조건 잘하는 일... 좋아하는게 일로 되면 싫어져서 취미마저 잃을까 두려움.
잘 하는 일 어찌되든 버티게 됨
잘하는건 없고 좋아하는 일만 있으면 어떡혀..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된다면 제일 좋겠지.투자할 여유가 있다면.
잘하는걸 직업으로 해야돼. 결국엔 그걸로 성과를 내고 돈을 벌어야되는데 돈 버는게 즐거울 수가 없어. 좋아하던걸 밥벌이로 쓰면 더이상 좋아할 수가 없게됨.잘하는걸 직업으로 가지고 좋아하는건 좋아하는 취미로 남겨두는게 좋아
잘하는걸 직업으로 좋아하는덜 취미로
잘하는거 업으로 하고, 좋아하는 건 취미로 혀
잘하는걸 직업으로....좋아하는 일 영원히 미워하게됐으뮤ㅠ
좋아하는 일 두가지를 각각 직업으로 삼아서 해봤는데 현실과 이상이 달라서(예를 들면 근무조건 등) 좋아하는 일에 정 떨어지기 전에 그만 뒀어. 잘하는 일 직업으로 삼으려고 준비중이야.
좋아하는걸 일로 해볼래. 한 번 사는 인생
많이 어렵다..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되있어.
난 뭘 잘할까
난 좋아하는걸 하라하고싶어 난 잘하는 일을 했는데 돈도많이 벌었지만 내가 행복하지 않고 스트레스받아서ㅜ자살할뻔함 적어도 한국에선 잘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이 취미가 될 순 없더라 지쳐 나가떨어짐 미련만남고
첫댓글 잘하는 일로 경쟁력 있게 돈 벌어서 좋아하는 거 하샘
잘하는 걸 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걸 취미로 즐기는게 훨배 나은듯
내 경험인데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으면 진짜 안되겟더라..... 좋아해서 시작한 일인데 다사다난 겪고 나면 진짜 극혐하게 되고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극혐하는 나 자신에 대한 회의감도 오고.....좋아하는건 취미로 남겨야햇었다고 엄청 후회함 ...
무엇보다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순간 “평가”의 연속인게 너무 괴로움 ㅜ
나도 이거 되게 왔다갔다하는데 지금은 잘하는일 하는쪽 ㅋㅋㅋㅋ 굳이 업으로 안삼아도되지않나?!? 이렇게 생각해!
잘하는거 좋아하는거 둘 다 있어서 좋겠다 난 둘 다 없어.. 잘하는거 하다가 좋아하는건 나중에 해..
근데 난 자기가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찾은 것만으로도 기특하다고 생각해 난 내가 잘하는 일이 딱히 없어서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는데 이것만으로도 행복했거든 좋아하는 일을 잘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걸 노력하는 것도 좋아하는 일이니까 할 수 있는듯!!
고민하고 있는 여시들 다 힘내라!!
잘하는게 없어서 좋아하는거 하는 중
잘하는거 업으로 삼는게 좋아 좋아하는건 취미!!
잘하는게 나은듯...좋아하는 일로 전공 선택했다 지금은 그 일 꼴도 보기 싫음
다 맞는 말이긴 한테 특히 마지막 부분 이나님 생각=내 생각
잘하는거 없어서 좋아하는거 해요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길래
나는 좋아하는 일 하는데 이걸로 내가 먹고 사는것만으로도 잘 하는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정말 노력많이 했음 그래서 거기서 오는 만족감이커
딘딘생각 내생각이랑같다
무조건 잘하는 일... 좋아하는게 일로 되면 싫어져서 취미마저 잃을까 두려움.
잘 하는 일
어찌되든 버티게 됨
잘하는건 없고 좋아하는 일만 있으면 어떡혀..
좋아하는 일을 잘하게된다면 제일 좋겠지.투자할 여유가 있다면.
잘하는걸 직업으로 해야돼. 결국엔 그걸로 성과를 내고 돈을 벌어야되는데 돈 버는게 즐거울 수가 없어. 좋아하던걸 밥벌이로 쓰면 더이상 좋아할 수가 없게됨.잘하는걸 직업으로 가지고 좋아하는건 좋아하는 취미로 남겨두는게 좋아
잘하는걸 직업으로 좋아하는덜 취미로
잘하는거 업으로 하고, 좋아하는 건 취미로 혀
잘하는걸 직업으로....좋아하는 일 영원히 미워하게됐으뮤ㅠ
좋아하는 일 두가지를 각각 직업으로 삼아서 해봤는데 현실과 이상이 달라서(예를 들면 근무조건 등) 좋아하는 일에 정 떨어지기 전에 그만 뒀어. 잘하는 일 직업으로 삼으려고 준비중이야.
좋아하는걸 일로 해볼래. 한 번 사는 인생
많이 어렵다..
잘하게 되면 좋아하게 되있어.
난 뭘 잘할까
난 좋아하는걸 하라하고싶어
난 잘하는 일을 했는데 돈도많이 벌었지만 내가 행복하지 않고 스트레스받아서ㅜ자살할뻔함
적어도 한국에선 잘하는 일을 하면서 좋아하는 일이 취미가 될 순 없더라 지쳐 나가떨어짐 미련만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