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퀘어네^^ 대학병원가서 피 여러번 뽑고 엑스레이 찍고 그런거 했어요. 실제 이식도 팔 혹은 피 나오는 혈관에 관삽입해서 4시간인가 정도 피뽑으면서 조혈모만 원심분리기 같은걸로 추출하고 나머지 피는 다시 몸에 넣어요! 병원에 2박3일 입원했고 이식전에 조혈모 많이 생기라고 촉진제를 맞는데 전 그게 많이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던거 빼고는 이식 끝나고도 크게 몸이 불편한 곳이 없었어요.(컨디션은 좀 떨어졌던 것 같긴합니다)
@닉스퀘어전 모르는 아이를 해준건데 부작용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저도 없었구요. 헌혈과 피검사를 조금 많이한다는 정도로 느꼈습니다. 근데 촉진제 투여시 어리럼증이 심할 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건강하시다면 너무 걱정마세요^^ 전 참고로 2015년에 했습니다!
골수 검사만 10여년 전에 해보았습니다. 당시에 엉덩이 뼈 부분에서 채취해서 했는데 아프지는 않았고 채취후 3시간정도 정자세로 누워 있어야 한데서 그러고 바로 일상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단순 검사만 받은거라 이식을 할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검사는 걱정하실거 하나도 없습니다.
첫댓글 골수이식(조혈모세포이식) 기증자인데 전 피만 뽑아서 검사했어요!!
하신 검사가요. 보통 건강검진 할때 팔 접히는 부분에서 뽑는 그 채혈 방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닉스퀘어 네^^ 대학병원가서 피 여러번 뽑고 엑스레이 찍고 그런거 했어요. 실제 이식도 팔 혹은 피 나오는 혈관에 관삽입해서 4시간인가 정도 피뽑으면서 조혈모만 원심분리기 같은걸로 추출하고 나머지 피는 다시 몸에 넣어요! 병원에 2박3일 입원했고 이식전에 조혈모 많이 생기라고 촉진제를 맞는데 전 그게 많이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던거 빼고는 이식 끝나고도 크게 몸이 불편한 곳이 없었어요.(컨디션은 좀 떨어졌던 것 같긴합니다)
@닥치고 점프슛 답글 감사합니다. 솔직히 막상 나선다고 생각하니 두려움이 생겨서 확신을 얻고 싶었습니다. 후..
@닉스퀘어 전 모르는 아이를 해준건데 부작용이나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저도 없었구요. 헌혈과 피검사를 조금 많이한다는 정도로 느꼈습니다. 근데 촉진제 투여시 어리럼증이 심할 수는 있습니다! 본인이 건강하시다면 너무 걱정마세요^^
전 참고로 2015년에 했습니다!
골수 검사만 10여년 전에 해보았습니다. 당시에 엉덩이 뼈 부분에서 채취해서 했는데 아프지는 않았고 채취후 3시간정도 정자세로 누워 있어야 한데서 그러고 바로 일상으로 복귀 하였습니다. 단순 검사만 받은거라 이식을 할 경우도 같은 방법으로 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검사는 걱정하실거 하나도 없습니다.
첫 댓글 다신 분은 검사는 피만 뽑아서 하셨다는데 그것과는 다른 방식이군요.
사실 저도 검사만 하는 것도 엉덩이뼈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알고 본문 글을 남겼는데요. 댓글 봐서는 검사 방법이 채혈과 엉덩이뼈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각각 갈리네요??
글쓴이 입니다. 가족이 워낙 반대가 심한 가운데 오전에 병원이랑 통화해 봤습니다.
최대한 조용히 진행하고 싶은데 당사자 측이랑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야 검사 가능 하다고 해서 저희 부모님 귀에 들어갈까 노심초사 하고 있습니다.
저도 4년전쯤 했는데 허리쪽에서 뽑아가시더라군요. 그후 움직임 없이 가만히 몆시간동안 움직일수없는게 불편할뿐 일상생활 문제는 없었습니다.
혹시 옛날에 슛폼 올리시던 레일 앨런님 아니십니까? 채취시 통증은 상대적이겠습니다만,, 어떠셨나요?
@닉스퀘어 아픈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냥 뻐근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