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돈치치의 프라이머리 디펜더 앤트맨에 대해서,
"앤트맨이 돈치치에게 세팅되는 '일리걸 스크린'을 (아마도 맥다니엘스나 콘리보다?) 더 잘 극복합니다."
경기를 보면 댈러스의 스크린이나 미네소타의 스크린이나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이런 인터뷰를 ㅋㅋㅋ
뭐 사실 리그 대부분 팀들이 다 비슷하기도 하고.
참고로 앤트맨이 프라이머리 디펜더로 나설 때에 돈치치의 야투는 3차전 4/7, 4차전 5/15입니다.
근데 돈치치의 야투는 수비가 누구인가보다는 본인의 슛감과 감정이 더 크게 작용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ㅎㅎㅎ
https://x.com/LegionHoops/status/1796323010183577961
첫댓글 슈퍼스타의 심기를 건드리면?
치치야 불타오르자
돈치치는 근데 자신과의싸움 ㅋㅋ
미네소타는 선수나 감독이나 왜케 없어보이냐...
돈치치는 현 시점 요키치와 리그 NO.1을 다투는 선수라...수비수가 누구인지보다 본인 컨디션이 슛감을 좌우하죠.
앤트맨이 치치를 틀어 막을 수도 입장도 아닌데 댓그글이 부정적ㅇ라 좀 놀랐네요.
제가 봐도 앤트맨이 가장 잘 막아요. 잘 대처하고요. 저 인터뷰의 뜻이 앞으로 남은 경기 치치 방어를 다방면으로 생각하겠단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 뭔가 뿔에 난 댓글에 좀 놀랐네요.
앤트맨이 치치를 막는 여부에 대한 것보다는 댈러스의 스크린에 대해서 "일리걸 스크린"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좀 없어 보여서 그런거죠.
그냥 앤트맨이 스크린을 잘 피해서 돈치치를 잘 막을 수 있다라고 했으면 이런 반응이 아니었을 겁니다.
일리걸 이라는 표현 때문이죠.
@Melo 아! 그렇군여. 제가 일리걸을 놓쳤네요 ㅠㅠ
에드워즈가 돈치치의 메인 수비수가 된거는 4차전부터라고 봅니다. 실제로 4차전에서 돈치치 야투가 33.3%였던거 보면 효과는 있었고 일리걸이든 아니든 스크린 대처도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