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모 회장님!
경주지역은 이번 한나라당 공천파동의 3대 핵심인물이라 할 수 있는 이재오, 이방호, 정종복 중 정종복 현 한나라당 의원의 지역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경주지역 국회의원 선거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경주지역 친박연대 후보인 김일윤 후보는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시, 대구 경북의 박근혜 한나라당 대통령후보의 최대 조직인 그리비젼 고문으로서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경선에서 크게 기여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 연유로 이번 친박연대 공천을 받으신 것이고요. 또한 4선의 관록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지역 내 인지도도 높은 편입니다. 당선여부도 선거기간 동안 박사모의 지지여부가 상당부분 좌우할 것이라 판단도 됩니다. 허니 부디 부디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김일윤씨는 박근혜님을 위해 지난 경선 때 아무것도 한게 없으며, 도덕성과 윤리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공천한 것은 큰 실수입니다. 친박연대의 치욕이며, 명예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경주는 정종복(한나라당 공심위간사 mb의 수족)과 김일윤과의 박빙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일윤을 음해하면 결국 정종복을 돕는것이 되지요...정종복과 김일윤 두사람중 한사람이 되는건 불을 보듯 한데 어느님이 되어야 근혜님에게 이로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