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오버다운! 650 ] 랍손과 버라드가 만나는 다운타운 중심에 외치한 1033 haro 리노베이션 된 스튜디오 커플강추~ 진짜 넓고 깨끗함 ! 1월1일부터

[레인쿠버싫어]

다운타운 중심부 랍손과 버라드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한 스튜디오 내놓습니다.

3명까지 살 정도로 스튜디오 치고는 상당히 넓습니다.

아파트가 HOLLYBURN 계열이라 관리 엄청 꼼꼼합니다.매니저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 직접 회사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아파트 전반을 관리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습니다. 할로윈때는 아파트를 이쁘게 꾸미고 사탕도 나눠주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사항을 공지해줘서 캐나다에 처음 오신분들께 중요한 정보를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또 아파트 회사가 직접 몇몇 회사와 계약을 해서 MODO렌터카,  잉글리쉬 베이 자전거 렌탈할떄 싸게 빌리실수있습니다. COSTCO회원가입시 기프트카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집의 최고 장점은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다운타운 한복판에 있어서 어딜가도 쉽게 갈수 있습니다. 집 바로 앞에 마켓플레이스, 스코티아 영화관(매주화요일은 무비데이라 싸게볼수 있는거 아시죠?) YWCA 등이 있고 집 바로 앞이 랍손스트릿 걸어서 1분도 안걸립니다.

저희가 올해 10월달에 이집에 들어왔는데 급히 한국돌아가게 되어서 방을 내놓습니다. 들어올 당시에 리노베이션 해서 모든게 다 새것입니다. 오븐이며 냉장고 디시워셔(한번도 안썻습니다). 그리고 천장에도 daylight등이 달려있어서 방안이 무척 밝습니다. 

방 위치가 도로 반대편에 있어서 매우 조용합니다.

부대시설에는 작지만 있을거 다있는 헬스장,지하에 주차장, 개인창고, 옥상에 바베큐 그릴, 태닝의자, 수영장 이 있습니다. 24시간 이용가능한 세탁실에는 각종 책들이 비치되어 있고 일간지?신문같은것도 볼수 있습니다.

방 계약은 매니저랑 같이 3자 계약하고 디파짓은 월세 1225 절반인 612.5 이고 테이크 오버는 950 650 입니다.

테익오버 내용은 있을거 다 있다고 봅니다. 일단 큼직한 것들은 퀸사이즈 침대에 싱글베드(메모리폼),전자레인지,토스트기 쇼파베드,탁자,카펫바닥겸용 청소기,브리타정수기, 책상2개, 의자 4개, TV, 압력밥솥,부루스타+고기불판,야외용 돗자리,전기담요,빨래건조대, 주방기구(찜기에 거품기까지 있음),스탠드(엄청많음 책상용3개, 거실용 2개 하지만 너무 밝아서 쓸일이 없네요) 기타 생활용품, 심지어 배드민턴 채까지 모두해서 650입니다. 조미료 및 생활용품(휴지 세제등등)도 모두 넘겨드립니다. 저희가 여기 산지 3개월도 안되서 왠만한 생활용품은 직접 다 사서 깨끗합니다.

저희 방 계약이 내년 3월까지 되어있어서 최소 내년 3월까지는 사셔야 합니다. 그이후 더 살고 싶으시면 연장하셔도 되고요

하이드로랑 인터넷만 따로 내셔야 하고 온수등 기본옵션은 제공됩니다. 하이드로 따로 신청할 필요 없이 매니저님께서 직접해주십니다. 인터넷은 따로 신청하셔야 하고요 로비1층에 무료인터넷 와이파이가 제공됩니다.

일단 집 보러 오시고 결정하세요

전화는 778 866 7545 한글 영문 다 됩니다.

카카오톡 : hyein1318

주중 5시 이전에는 문자로 연락바랍니다

 옥상에 있는 야외수영장입니다. 맨왼쪽 레인은 정말 깊습니다. 

화장실 키친등 집안 전체가 하얀색톤으로 도색을 해놔서 분위기가 산뜻합니다~

우중충한 비오는 날씨 집에서 만큼은 기분 up up

 

커텐으로 공간을 나눴습니다. 뒤에는 퀸사이즈 침대와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입구쪽으로 찍은 사진 벽면 수납장에 전신거울이 달려있어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

침대쪽에 하나 더 있습니다

 지금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접수된 질문들을 이곳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Q : 몇명까지 살수 있나요?

A : 현재 같은 아파트내 다른 스튜디오는 2명까지 제한되어 있습니다만 저희 방은 크기가 더 크기때문에 매니저에게 미리 공지하면 추가 금액없이 3명까지도 살수있습니다.  

Q : 근처에 교통시설은 얼마나 가깝나요?

A : 5분거리에 버라드역,벤쿠버시티센터역 10분거리에 그랜빌역이 있습니다. 그리고 집바로 앞에 버스정류장2군데가 있고

아마 UBC종점 44번이 지나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Q : 집에 사시는 동안 불편한 점이 있었나요?

A : 이 질문을 받았을때 말문이 막혔습니다. 뭐가 불편했을까.. 정말 그동안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네요..하아..뭔가 고장나서 따로 매니저님에게 수리를 부탁드려 본적도 없고 방음도 철저하게 보장됩니다. 반바지에 반팔티 입고 자도 될정도로 난방 따뜻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