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밑에 조던이 상대했던 파이넘팀들에 대한 글에 대하여
파이팅아이버슨 추천 0 조회 1,576 24.05.31 23:34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01 00:09

    첫댓글 지금 그 답을 돈빙듀오, 하든폴 듀오가 보여줬죠.
    핸들러 듀오의 공존 전략은 이미 검증 되었다봐요.

    페이튼의 앞선수비와 핸들링 분담이면
    르브론과의 조합은 파괴적이라 봅니다.

  • 작성자 24.06.01 00:05

    하든, 폴 듀오가 우승했나요??
    페이튼이 어빙은 커녕 폴만큼 르브론이 공격에서 부진을 보일때 혼자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나요??

    전성기페이튼은 해들러를 분담해 주는 선수가 아니라 본인이 직접 공격을 진두지휘 할때 제능력을 보여줄수 있는 선수인데 수비하면서 핸들러분담이면 본인 능력 썩히는거죠...

    그리고 다른걸 떠나서 어빙이랑 매직,페이튼,스탁턴은 유형 자체가 다릅니다.

    어빙은 리딩 가능한 스코어러형 선수라고 봐야죠.

  • 24.06.01 00:06

    @파이팅아이버슨 그리고 동료들의 롤감소는 조던도 마찬가지 예요. 2옵션 피펜이 조던의 60%대 수준의 슛밖에 시도하지 못했는데, 요즘 농구에선 돈치치 원맨팀 시절에도 그 정도 차이는 보기 힘듭니다.

    피펜은 조던없는 불스를 이끌고 플옾 2라까지 갔고, 블루워커 롤만하던 그랜트도 조던이 없으니올스타 포워드 수준으로 영향력이 올라갔습니다.

    슈퍼스타로 인한 롤감소를 르브론에 한정짓는건 프레임이라 봅니다.

  • 24.06.01 00:08

    @파이팅아이버슨 하든폴 듀오가 폴의 부상으로 우승은 못했을뿐,
    서부컨파에서 골스 왕조를 거의 탈락위기로 몰았죠.

    그때 이미 헤비볼핸들러 듀오에 대한 공존증명을 보여줬지요.

  • 작성자 24.06.01 00:16

    @구들장2 가정을 세우면 안되죠?? 그렇게 따지면 부상이던 뭐든 우승 못한팀이 한둘이겠어요??

    본인의 방식으로 따지면 지미버틀러는 파이널로 2번을 이끌었으니 피펜보다 훌륭한 선수인가요???

    호레이스 그랜트는 조던이 있을때랑 없을때 평득 비슷하고 롤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올랜도 가서 평득 떨어졌어요. 그만큼 공격에서 한계가 명확한 선수였습니다.

    그당시 불스 사정은 알고 얘기하시는거에요???

    불스왕조 시절 피펜의 빈약한 공격력 또한 당연히 모르시겠죠. 특히나 2차 3연패시절...

    수비에서의 영향력은 인정하는 바이나 공격에서 6번의 우승을 한 팀의 2옵션으로써 피펜은 어떻게 보면 역대급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제대로 알고 얘기해주세요.

  • 24.06.01 00:39

    @파이팅아이버슨 일부 조던 팬들의 특징이 불스 동료 내려치기인데, 피펜의 빈약한 공격력이요?
    불스의 메인핸들러가 피펜이고 메인 에이스 스탑퍼가 피펜이예요. 특히 불스를 괴롭히던 인디애나전에서 마크 잭슨에 피펜을 붙인 전략은 센세이셔널 했어요.

    긴말 할거 없이, 조던이 뛰던 90년대에 피펜 수준의 올어라운드 포워드 한명만 대보세요. NBA레전드 50에도 뽑힌 피펜 내려치기 정말 심하네요.

    동료들의 약점만 나열할게 아니라,
    동 시대 경쟁팀에 불스 정도의 사이드킥을 보유한 팀이 어딨었는지 보세요.

    피펜-로드맨-하퍼-쿠코치 자체로도 커리어, 레거시 모두 동시대 최강 로스터예요.

    불스의 빈약한 공격력이라뇨.. 그때는 모두가 저득점 시대였고, 불스는 팀득점도 최상위고 팀 수비로 줘패는 팀이었어요. 그 중심엔 하퍼-피펜-로드맨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6.01 00:49

    @구들장2 에이스 스타퍼가 무슨 피펜이에요.
    상황따라 조던이랑 같이 번갈아 가면서 했구요.
    핸들링도 조던이랑 같이 했습니다.
    제가 지금 밖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내일 제가 피펜 플옵 득점, 야투울 조던 파이널 득점비율 올려드릴게요.
    불스 조던빼면 빈약한 득점 맞습니다.
    밖에서 술마시면서 쓰느라 두서없는데
    하퍼가 수바기 괜찮긴 했는데 수비로 줘패는데 왜 조던대신 하퍼가 들어가요?
    최강로스터라... 참

  • 24.06.01 01:40

    @파이팅아이버슨 네 피펜에 대해서 쓰시는 김에
    동 시대에 피펜 보다 뛰어난 사이드킥을 보유한 팀은 어디인지도 써주세요.

    피펜- 드림팀, 레전드 50, 올nba퍼스트3회, 디펜시브 퍼스트 8회, 명전
    로드맨-리바왕 7회, 디포이 2회, 올느바 2회, 디펜시브 8회, 올스타 2회, 명전
    쿠코치- 올루키, 식스맨, 명전

    1옵션 제외하고 이 로스터에 비교할만 한 팀이 어디 있나요. 그 시절 소닉스, 재즈, 페이서스 로스터랑 비교해보시죠.

    그냥 불스 로스터 자체가 동시대 사기급이죠.

  • 24.06.01 01:11

    @구들장2 이거면 끝 아닌가요? 리그 최고의 공격수가 있는 팀이 DPOY가 셋이면 이건 반칙이죠. 공격력이 굳이 더 필요할까요? ㅎㅎㅎ

  • 24.06.01 03:13

    @구들장2 피펜-로드맨-하퍼-쿠코치로 동시대 최강이라니 좀 아이러니하네요...

    93-94 때 피펜이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1시즌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을뿐, 그 다음해엔 곤두박질 치면서 조던의 복귀를 염원한 목소리가 커지면서 복귀가 결국 성사된 거구요.

    로드맨 - 불스에서 다시 만개했지, 트레이드 반대급부가 윌퍼듀입니다. 팀케미 박살내기 일수이고, 공격 전무, 불스에서도 자기 독단 행동들 등으로 풀시즌 출전이라 할만한 시즌이 거의 없네요

    하퍼 - 클리퍼스때나 공격력 좋았지 불스에서는 트라이앵글 오펜스의 딱 퍼즐조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구요. 나이를 감안한다 쳐도 조던 은퇴 다음해엔 처참했죠.

    쿠코치 - 피펜과의 알력다툼 때도 그랬지만, 딱 식스맨 그 이상의 그릇을 보여주진 못했어요.

    중요한 건 저 넷 뺀 나머지 멤버들을 보세요. 롱리, 웨닝턴, 심킨스... (다른 멤버들은 기억도 안 날 정도...) 정말 다른 팀에서는 중용조차 못 받을 멤버들 데리고 3연패였습니다. 조던팬들의 동료 후리기라고들 하지만 오히려 조던 없었으면 빛을 못 봤을 선수들이 더 많으면 많았죠

  • 작성자 24.06.01 04:53

    @구들장2 이게 마지막 답글입니다. 하아..


    90-91시즌 조던빼고 올NBA팀 없이 우승했습니다. 완벽한 원맨팀 우승인가요???


    사이드킥 얘기를 해달라고 하셨는데 님의 말씀대로라면 첫우승때는 써드팀을 탄 제임스워디가 있기때문에 사이드킥에서 레이커스가 조던을 제외한 올엔비에이팀이 없는 시카고를 압도한건가요???

    88-89시즌부터 90-91시즌까지 3연속으로 세컨팀 91-92 써드팀의 케빈존슨이 1차3연패 시절 스카티피펜에 사이드킥으로써의 네임벨류가 밀릴것은 무엇입니까???

    존 스탁턴은 어떠하구요???

    이도 웃긴것이 올해 56승을 한 미네소타에서는 앤트맨만이 세컨팀을 수상했는데 47승의 레이커스는 갈매기 세컨 르브론이 써드팀을 타버렸습니다.

    사이드킥으로만 따지면 비교도 안되게 레이커스가 압도한것인데 승수는 오히려 9승이나 밀리는군요???

    명전... 웨이드, 보쉬, 어빙, 갈매기 확정수준이죠???

    로드맨의 올느바써드 1회, 올디펜시브1회 빼고는 전부다 시카고 오기전의 수상입니다.

    NBA 3연패팀의 핵심멤버가 올루키, 식스맨의 실적까지 봐야하다니.. 2차3연패당시 쿠코치 플옵성적.. 하아.. 댓글 여기까지하고 그만하겠습니다.

  • 24.06.01 09:47

    @구들장2 그냥 잘모르면 모른다고 하세요.

  • 24.06.01 12:19

    이사람 그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르브론 띄우고 조던 깎아내리려고 저렇게 돌려말하는거에요
    그냥 상대안하는게 나음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1 18:38

  • 24.06.01 22:04

    @혀루루루 바르셀로나에 사비, 인혜, 부스케츠, 수아레즈, 네이마르, 푸욜이 있다고 메시가 위대하지 않나요?

    불스 동료들을 높게 평가하는게 조던의 위대함에 대한 도전이라 받아들이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동료를 어떻게든 내려쳐야 조던의 위대함이 입증되는 겁니까? 팀스포츠에서?

    피펜 로드맨 하퍼 쿠코치, 당연히 조던보다 못하죠. 근데 다른 팀은 1옵션 옆에 그런 선수조차 없었어요.

    불스가 상대했던 90년대 팀들의 1옵션을 제외한 나머지 로스터가 불스보다 나았던 케이스가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피펜 하퍼 쿠코치 로드맨
    vs
    마크잭슨 릭스미츠 데릭맥키 데일데이비스
    페이튼 슈렘프 허시호킨스 샘퍼킨스
    스탁턴 호나섹 러셀 카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02 20:35

  • 24.06.01 00:07

    그냥 다 필요없고 조던팀에 10-11시즌 노비츠키 넣으면 돼요
    그럼 조던팀이 전승입니다

  • 24.06.01 00:19

    근데 08,12 미국 올림픽팀을 보면 S급 포인트가드들과도 르브론은 제법 호흡이 좋았어요.

    생각보다 볼 소유도 없었구요. 저는 꽤 잘 맞았을 거라 봅니다. 브롱은 오히려 S급 가드보다 볼소유가 많은 슛팅가드들이랑 더 안 맞을 거 같아요

    근데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것처첨 92 포틀과 르브롱 조합은 진짜 좋을 거 같아요.

    90년대 초반, 포틀은 정말 정말 좋은 팀이었죠. 우승에서 딱 한발자국 부족했죠.

  • 작성자 24.06.01 00:28

    올림픽멤버들로 비교 하면 좀 그렇죠~

    나머지 멤버들의 구성차이가 너무 크잖아요~ 올림픽멤버들 + 나머지 다른 국대서수들과의 수준차이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라고 봅니다.

    르브론이랑 그당시 포틀은 진짜 궁합 좋았을거 같아요

  • 24.06.01 14:29

    네 특히 07년 청백전에서 키드와 르브론의 호흡은 정말 멋졌어요.
    전 매직과도 잘 맞을 것 같아요.

  • 24.06.01 01:55

    본문내용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농구 특성상 공격 기회는 양팀 똑같이 주어지기에 볼을 만지는 횟수도 정해져 있져. 르브론의 리딩과 볼소유는 포인트가드의 그것에 영향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마찬가지로 르브론 상위호환의 리딩능력이 아니라면 굳이 르브론의 리딩능력을 줄인다는건 너무 비효율적이죠. 하지만 만약 커리어 초반부터 위의 팀들에서 뛴다면... 르브론 성격상 팀의 승리를 위해 뭐든 다했을 것이기에 그 위치에서 최고의 성능을 뽑아냈을 거라고 봐요. 호흡맞출 시간이 충분하다는 전제조건이 붙는다면 충분히 잘 녹아들었을거라고 봅니다. 갠적으로 슈팅능력이 좋은 선수와 함께라면 볼소유, 포지션 불문하고 누구와도 잘 맞을거라고 봐요. 어빙과는 잘 맞았으나 웨이드와는 사실 최적의 조합까진 아니었다고 보거든요. 바쉬와 ad와 조합이 좋았던것도 증거가 되겠군요. 공간을 나눠써야하는 농구 특성상 르브론의 공간 이외에서 생산력을 보여줄수 있는 유타와도 조합이 좋았을 거라고 봅니다.

  • 24.06.01 23:27

    논쟁과 상관없는 주제지만 웨이드가 결성 2년차부터 완전히 스타일을 바꿔줬고 2번의 우승을 해냈는데 최적의 조합이 아니라고 볼 순 없죠. 성향은 그럴 수 있었으나 결과는 만들어낸 조합이니까요.

  • 24.06.02 00:09

    @EJ핑거롤롤 저는 웨이드와 르브론의 조합은 능력의 합의 크기가 워낙 커서 결과가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ㅎㅎ
    웨이드가 르브론에게 맞춰준 것이란 말 자체가 상성으로 둘의 스타일이 최적의 조합이 아니라는 말이라고도 생각 하구요.
    당시 웨이드를 더 좋아했던지라, 웨이드의 롤 축소와 롤플레이어 스럽게 변한 스타일이 마냥 반갑진 않았습니다ㅠㅠ
    그래도 결과를 만들어 낸건 사실이기에 좋은 조합이었 다는건 동의 합니다

  • 24.06.01 06:25

    논쟁이 되기가 좀 의아한게..시너지를 못내더라도 그 정도 멤버면 탑독이라봅니다.
    1+1=2이상이 아니라 1.8이어도요.
    이름지우고 역대넘버원의 우승팀vs당시 준우승팀+역대넘버투추가영입이면 후자가 탑독인게 자연스럽죠.
    르브론까지도 아닌 전성기 그랜트힐만 돼도 힐추가된 준우승팀이 탑독 될만해 보입니다.

  • 작성자 24.06.01 08:00

    당시 불스 상대 파이널팀들이 유독 역대급 포가들이 있어서 참 애매하긴 합니다.
    르브론이 추가되면 당연히 탑독이라는것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시너지부분은 생각보다 크진 않을거 같아요.
    그리고 6번의 파이널을 조던이 모두 뺏길거 같지는 않습니다.
    르브론이 역대로는 당연히 더 높은 선수이지만 차라리 르브론대신 선수조합면으로는 듀란트가 들어가면 진짜 조던이 콩던이 될수도 있을거 같긴 하네요

  • 24.06.01 07:13

    저도 동감하는게 어차피 박빙일건데
    이번에 인디랑 미네 지는것만봐도 결국엔 에이스 차이라 ..

  • 24.06.01 08:40

    쓰신 글의 취지는 어느정도 동의하지만 이걸로만 논쟁의 근거로 삼기엔 프라임 르브론의 재능 크기가 너무 거대한것 같습니다
    시즌 준우승 팀에 고트 급 선수 추가인데 저는 콩던 확정이라고 봐요

  • 작성자 24.06.01 10:09

    저도 불스가 언더독이라고 생각해요.

  • 24.06.01 08:50

    르브론빅3결성직후 노비츠키에게 우승이 막혔는데
    역대 고트라불리는
    플옵에서 더더욱 사기인 선수인 스탯을 찍는데 고트논쟁이 더욱쉽게 정리 됬을거 같습니다.

  • 24.06.01 09:22

    진성 조던빠인데 전성기 르브론이 추가되면 조던도 안될듯.... ㅜㅜ

  • 작성자 24.06.01 10:12

    저도 불스가 언더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이애미 빅3가 처음 뭉칠때 노비의 댈러스나 스퍼스에게 패하며 2번의 우승밖에 못 할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 24.06.01 13:56

    @파이팅아이버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ㅎㅎ 결국은 해봐야 안다는 것ㅎ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