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4일 관계와 하나님나라 마11:1-15
본문에 관계에 관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 우리는 여러 사람과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심한 길등과 고민으로 그 관계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실망 때문으로 말합니다. 즉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의도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역시 주님의 몸이 교회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누구를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가? 입니다. 나 중심으로 살아갈때 그 어떤 곳에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특히 우리 믿음의 사람은 예수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입니다. 그런데 내 몸을 이루기 위한 열심으로 하다보니 실망이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예수님 때문에 실족하지 않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나라의 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예수님이 중심이 되고, 예수님을 통해 서로 관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목적과 중심이 주님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건강한 나와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오늘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두번째는 하나님나라는 열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침노하는 자가 누리는 것이 하나님나라입니다. 즉 믿음으로 가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말씀합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오늘 무엇을 듣고, 보고 말하고 있습니까? 믿음으로 듣고 보고 말하는 습관이 하나님의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이러한 평강은 세상의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