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의견수렴 기한이 종료된 '전라도 천년사'에 대해 전 34권 폐기와 편찬위 해체 그리고 광주. 전남.북 시도의회의 특별위원회 구성을 촉구하는 여론이 일고 있다.
70여개 광주. 전남.북 시민사회단체와 역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라도오천년사바로잡기500만전라도민연대(상임집행위원장 박형준, 이하 전라도민연대. 양경님. 김영광 공동집행위원장)’는 10일 오전 11시 전북도청사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본서기'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여 식민사관이 곳곳에서 드러난 '전라도 천년사'는 당장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서 전문 보기: http://www.gwangjuin.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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