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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륙 조선사 연구회 원문보기 글쓴이: 황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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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는 백인? | |||
직관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인이 다른 아시아인들과 외관상 두드러진 차이가 있다는 사실은 한국을 직접 방문한 외국인들의 기록에서 다시 한번 확인된다. 남연군 묘를 도굴해 한국에 악명을 떨친 에른스트 오페르트는 그의 극적인 경험을 기행문으로 정리했다. 오페르트가 기행문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한국인의 체격과 얼굴 모습이 다른 아시아인들과 너무도 다르다는 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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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slanted eye"의 번역이 "기울어진 눈"이라고 하는 말이 옳겠습니까? 눈이 기울여진 모습이 전혀 실감이 나질 않고, 신체적 특성의 설명이 매우 부족한 느낌이 드는군요. "slanted eye"는 "slant-eye"와 같은 말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몽고인종처럼) 눈꼬리가 치올라간 눈"이며, 이는 "almond-eyed"와 같은 말이죠.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모양을 말하는 것. 이런 현상의 모습을 "기울어진 눈"이라고 한다면 참으로 우습지 않습니까?
명성황후는 약간 좀 서아시아인인과 아시아인의 혼혈로 보는 시각이 있더라구요....
전에 한번 나왔던 내용입니다. 당연히 조선인은 백인도 있었고 , 아프리카 흑인도 있었고, 아메리카 인디언도 있었고, 게다짝을 신고 다니는 일본인도 있었고, 털모자를 쓴 청인,오랑캐도 있었지요...
지선생님 급질문 그렇다면 조선의 독립운동을 설명해 주세여... 백인이 독립운동 한 분이 있는지
지배층이 Korean이 아닌지?... 그래서, 명성황후도 사진이 안남아 있고, 항상 말하지만, 인종갈등입니다... 이 백인은 서아시아백인이죠.... 그런데, 조선말기는 동아시아로 촛점이 완벽하게 맞춰지니까.... 그들은 백성의 신분일 가능성이 높구요... 지배층에서 벋어나니까... 독립보다는 외세를 선호했겠죠...... 왜인들도 그렇구요...
"Korean","한민족","한국인"이라는 단어는 19세기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만든 단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씨가문은 중앙아백인이 아니고 러시아 백인과 닮았습니다. 피부색이 흰 인종은 북유럽백인과 동유럽백인뿐입니다.
독립운동당시 서울서안의 장안엘 보면 온갖인종 사람들이 많이들 살았답니다. 지금도 서안에는 이슬람인들이 많이 살아요. 양고기를 파는 식당도 그들인데, 피부는 그리 검지 않았지만, 희게도 보이고 동양인은 아닌 것으로 기억되네요. 추위에도 잘 견디는 것 같애요. 날씨가 영하 5도는 되는 것 같은데, 난로 연탄하나 들어갈 정도로 (실제로 갈탄임)작은 난로로 큰 식당을 카바하고 있는데 발이 시려워서 음식먹기에 곤욕이었읍니다.
조선에 양이 많다는 것 서안, 감숙,은천,호화호특을 가보면 실감합니다. 고기는 양고기뿐, 중원북부지역은 온통 양고기세상입니다. 한반도에서는 양고기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읍니다. 그래서 이땅은 옛날 조선의 본거지가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
조선은 다민족 다인종 국가였습니다. 단일 민족이 전혀 아닙니다. 조선의 정체성은 민족과 인종에 있지 않습니다. 민족과 인종을 초월하는 정치적 사상이 있어야 대국이 되는 것입니다. 중공은 존재하지도 않는 한족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해체되게 생겼습니다.
지금은 중공의 국경이 있어서 그렇지, 대조선때는 그 본거지가 현중공의 국경이 아니었읍니다. 대조선의 국경은 동서남북 사해의 바닷가였으나, 이도 한시적입니다.
고대조선인 과 현대조선인을 나누어야 합니다 고대조선인은 오랑캐 로 새거란= 스기타이 = 아리안이고 이들이 대인족이며 천자족 입니다 이씨조선도 이들에서 시작하여 양자강 이남 까지 이동하여 멸망한 후 한일합방 된 형태로 신해혁명을 피해 반도조선으로 이주 했습니다 이씨조선의 반도조선 이주 이후를 현대조선인으로 봅니다
그리고 조선도 양을 기르고 양 고기를 먹었습니다. 종묘 제례에 양고기가 올라갔고, 양톨로 옷도 만들었지요. 지금의 밤섬에 해당하는 섬에서 양을 길러 국가에 공급했고, 지방에서도 양을 길렀습니다. 조선 후기 들어 염소가 더 유용해지면서 양이 사라진 것 뿐이지요
양고기는 구경도 못합니다. 적어도 양을 방목할 환경이 되는지 생각해 보십쇼. 한반도는 소, 돼지, 닭, 개 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말조차 대량방목이 불가능한 동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