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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스크랩 장안시에 조선인이 백인종이라는 증거들
황덕표 추천 0 조회 650 08.08.12 20:0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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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12 20:15

    첫댓글 "slanted eye"의 번역이 "기울어진 눈"이라고 하는 말이 옳겠습니까? 눈이 기울여진 모습이 전혀 실감이 나질 않고, 신체적 특성의 설명이 매우 부족한 느낌이 드는군요. "slanted eye"는 "slant-eye"와 같은 말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몽고인종처럼) 눈꼬리가 치올라간 눈"이며, 이는 "almond-eyed"와 같은 말이죠.눈꼬리가 치켜 올라간 모양을 말하는 것. 이런 현상의 모습을 "기울어진 눈"이라고 한다면 참으로 우습지 않습니까?

  • 08.08.12 20:27

    명성황후는 약간 좀 서아시아인인과 아시아인의 혼혈로 보는 시각이 있더라구요....

  • 08.08.12 23:56

    전에 한번 나왔던 내용입니다. 당연히 조선인은 백인도 있었고 , 아프리카 흑인도 있었고, 아메리카 인디언도 있었고, 게다짝을 신고 다니는 일본인도 있었고, 털모자를 쓴 청인,오랑캐도 있었지요...

  • 08.08.12 23:44

    지선생님 급질문 그렇다면 조선의 독립운동을 설명해 주세여... 백인이 독립운동 한 분이 있는지

  • 08.08.12 23:52

    지배층이 Korean이 아닌지?... 그래서, 명성황후도 사진이 안남아 있고, 항상 말하지만, 인종갈등입니다... 이 백인은 서아시아백인이죠.... 그런데, 조선말기는 동아시아로 촛점이 완벽하게 맞춰지니까.... 그들은 백성의 신분일 가능성이 높구요... 지배층에서 벋어나니까... 독립보다는 외세를 선호했겠죠...... 왜인들도 그렇구요...

  • 작성자 08.08.13 10:17

    "Korean","한민족","한국인"이라는 단어는 19세기 이전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일본이 만든 단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이씨가문은 중앙아백인이 아니고 러시아 백인과 닮았습니다. 피부색이 흰 인종은 북유럽백인과 동유럽백인뿐입니다.

  • 08.08.13 00:02

    독립운동당시 서울서안의 장안엘 보면 온갖인종 사람들이 많이들 살았답니다. 지금도 서안에는 이슬람인들이 많이 살아요. 양고기를 파는 식당도 그들인데, 피부는 그리 검지 않았지만, 희게도 보이고 동양인은 아닌 것으로 기억되네요. 추위에도 잘 견디는 것 같애요. 날씨가 영하 5도는 되는 것 같은데, 난로 연탄하나 들어갈 정도로 (실제로 갈탄임)작은 난로로 큰 식당을 카바하고 있는데 발이 시려워서 음식먹기에 곤욕이었읍니다.

  • 08.08.13 00:05

    조선에 양이 많다는 것 서안, 감숙,은천,호화호특을 가보면 실감합니다. 고기는 양고기뿐, 중원북부지역은 온통 양고기세상입니다. 한반도에서는 양고기를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읍니다. 그래서 이땅은 옛날 조선의 본거지가 아니었다고 확신합니다.

  • 08.08.13 00:27

    조선은 다민족 다인종 국가였습니다. 단일 민족이 전혀 아닙니다. 조선의 정체성은 민족과 인종에 있지 않습니다. 민족과 인종을 초월하는 정치적 사상이 있어야 대국이 되는 것입니다. 중공은 존재하지도 않는 한족을 내세우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해체되게 생겼습니다.

  • 08.08.13 00:42

    지금은 중공의 국경이 있어서 그렇지, 대조선때는 그 본거지가 현중공의 국경이 아니었읍니다. 대조선의 국경은 동서남북 사해의 바닷가였으나, 이도 한시적입니다.

  • 08.08.13 06:14

    고대조선인 과 현대조선인을 나누어야 합니다 고대조선인은 오랑캐 로 새거란= 스기타이 = 아리안이고 이들이 대인족이며 천자족 입니다 이씨조선도 이들에서 시작하여 양자강 이남 까지 이동하여 멸망한 후 한일합방 된 형태로 신해혁명을 피해 반도조선으로 이주 했습니다 이씨조선의 반도조선 이주 이후를 현대조선인으로 봅니다

  • 08.08.13 16:58

    그리고 조선도 양을 기르고 양 고기를 먹었습니다. 종묘 제례에 양고기가 올라갔고, 양톨로 옷도 만들었지요. 지금의 밤섬에 해당하는 섬에서 양을 길러 국가에 공급했고, 지방에서도 양을 길렀습니다. 조선 후기 들어 염소가 더 유용해지면서 양이 사라진 것 뿐이지요

  • 08.08.14 13:41

    양고기는 구경도 못합니다. 적어도 양을 방목할 환경이 되는지 생각해 보십쇼. 한반도는 소, 돼지, 닭, 개 밖에 안됩니다. 심지어 말조차 대량방목이 불가능한 동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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