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10.23. (수)
새벽기도회
(추수감사절 감사새벽집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07장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평안과 위로]
1.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언제나 주는 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 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 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아멘
2.
맘 속에 시험을 받을 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 때에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
뼈 아픈 눈물을 흘릴 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 때
주께서 그 때도 같이 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
내 몸의 약함을 아시는 주 못 고칠 질병이 아주 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기도 : 권순형 장로님
성경 : 삿 7:1-2
기드온이 미디안을 치다
1.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하롯 샘 곁에 진을 쳤고 미디안의 진영은 그들의 북쪽이요 모레 산 앞 골짜기에 있었더라
2.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
1. Early in the morning, Jerub-Baal (that is, Gideon) and all his men camped at the spring of Harod. The camp of Midian was north of them in the valley near the hill of Moreh.
2. The LORD said to Gideon, "You have too many men for me to deliver Midian into their hands. In order that Israel may not boast against me that her own strength has saved her,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1QmS0A5KVOQ
제목 : 가벼워야 승리한다
사람은 '많아야 승리한다'고 생각하나
하나님의 뜻과 생각에 우리의 뜻을 맞추어야 한다.
많다, 적다는 주관적인 표현이다.
하나님 => 기드온 용사를 300명까지 줄이셨다.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신다.
기드온 : 미디안 군대는 많고 기드온 군대는 적다라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고백을 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사사기 시대에는 사사조차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았다. (삼손)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왜 300명으로 줄이셨을까?
300명 --- 많은 것도 중요하지 않고 더 적은 것도 중요하지 않다.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깨어 있는 사람일수록 자기 '의'가 강한 사람이 많다.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중요하다.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300명을 주시면 이것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믿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감사하며 나아가야 한다.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내 손에 있는 것으로 감사하게 하옵소서.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