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8장 14-29
남북한 군사력을 비교하는 뉴스가 나왔네요.
남한이 세계 5위,
북한이 세계 36위,
하지만 핵무기를 포함하면,
남한은
북한을 절대 이길 수 없는 수준이라네요.
그러면서
하루 빨리 핵무장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비참한 상황이 다가올지 모른다며,
걱정하는 내용을 봤습니다.
전쟁에서
승리의 비결 중에 하나가
군사력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오늘 본문을 보니,
전쟁을 마치고
돌아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시인은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가
하나님이 자기 편이었고,
자기를 위해서 싸우셨기 때문이라네요.
그렇기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감히 누가 우리를 이길 수 있겠냐며,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도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으신가요?
시인은
때때로 우리 가운데
고난과 환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우리를 죽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살리고,
회복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고 말씀하고 있네요.
예수님의 십자가가
실패가 아니듯,
오늘 우리의 십자가 역시
실패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십니다.
부디
2024년에
우리와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2025년에도
우리를 다스리시길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