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강북제일교회 성도 여러분!
정의로운 판결에도 불구하고, 교회파괴세력은 불의한 저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임시당회장 파송결의 무효판결’이 강조하고 있는 것
2011년 11월 23일(변론종결 : 2011.10.26.),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9민사부는 <임시당회장 파송결의 무효확인 등>의 판결에서 “피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노회가 2011. 8. 4. 피고 장창만을 원고의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한 결의는 무효이고, 피고 장창만은 원고의 임시당회장으로서의 지위가 부존재함을 확인한다.”는 판결을 한 바 있습니다. 이 판결은 명백한 하자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황형택 담임목사의 강북제일교회 대표자로서의 법적 지위 확인
- “이 사건 재판국 판결에는 중대, 명백한 하자가 있어 그 효력이 없으므로, 황형택은 여전히 원고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할 것”이라고 하였고,
- “황형택의 위임목사의 지위가 상실되었다거나 원고당회장의 결원이 발생하였다고 보는 것은 현저히 정의관념에 반하는 것이라고 할 것이다.”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 총회 재판국의 ‘정의에 반하는’ 판결
- “재판국 판결은 지교회 위임목사의 자격요건으로 국적을 문제 삼았는데, 국적의 문제가 반드시 교단의 신앙적 정체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 “원고 교회의 기존 대표자의 지위를 상실시킨 이 사건 재판국 판결의 하자”와 “그 후속조치인 이 사건 파송결의 효력을 다투는 것”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된다.”고 하야 저들의 주장을 배척하였습니다.
: 교회법이 얼마나 큰 하자를 가지고, 황목사님을 부당하게 배척했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 교회 파괴세력의 주장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
- “피고들의 본안 전 항변은 모두 받아들이지 아니한다.”
: 황형택목사님의 당회장 자격없음 등, 교회파괴세력의 온갖 주장에 대해서는 어느 것 하나 받아들여진 게 없습니다. 사법부가 저들의 부당성과 허구성을 명백히 밝혀준 것입니다.
■ ‘직무정지’, ‘파송무효’ 판결 이후의 범법행위 일체를 법적 강제를 통해서라도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임시당회장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임시당회장 파송결의 무효 확인’ 소송의 판결이 내려진 후에도 저들은 회개하기는커녕 온갖 이유를 들어 명백한 범법행위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사법부의 판결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함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부득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해서는 위반행위마다 수천 만원의 변상을 하도록 하는 법적인 강제에 들어갈 것입니다.
○ 피신청인 장창만, 한명원 목사의 강북제일교회 출입 행위
○ 성도들이 교회당에 출입하려고 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 담임목사가 예배를 인도하려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 강북제일교회의 홈페이지에 허위사실을 공지하는 행위
○ 법원의 판결을 홈페이지에 공지하는 것을 방해하는 행위
○ 강북제일교회의 행정에 관한 업무를 지시하는 행위
○ 강북제일교회의 재산을 담보로 차용하는 행위
○ 강북제일교회의 당회를 소집, 주재, 의결하는 행위
사법부의 판결과 명령을 따르지 않는 일체의 행위는 단순한 지탄이 아니라 법적 강제를 받는다는 사실을 저들은 자각하지 못하고, 초법적인 경거망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경고했던 대로, 이제부터는 위의 범법행위뿐만 아니라 그동안 저들이 불법적으로 자행해온 모든 행위들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분명히 물을 것입니다.
■ 교회 파괴세력은 목사님에 대한 무차별 공격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평양노회 위임목사 청빙무효 소송 재시도
저들은 세 명의 장로 공동 명의로 평양노회의 위임목사 청빙결의 무효 소송을 총회 재판국에 또다시 제기하였습니다. 저들이 주장하는 이른바 ‘사소한 하자’를 해소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황형택 목사님은 이미 한국국적을 취득하였고,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상태입니다. 무효 청구의 이유가 사라진 마당에 끝까지 문제 삼겠다고 나섰습니다. 더군다나 사법부의 판단에서도 외국 시민권자의 목회 제한을 결의한 제69회 총회의 결의에 대하여 “국적 문제가 반드시 교단의 신앙적 정체성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상식적인 판단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회상식과 정의에 반하는 총회판결이 파송결의 무효의 근원적 이유였음에도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총회 재판국에 청빙무효판결을 또다시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지 못하는 자들의 어리석은 교만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법으로 심판 받은 재판을 또다시 요구하여 교회법을 두 번 죽이는 일을 지금이라도 멈추기 바랍니다.
○ 황형택 목사님의 목사안수 무효소송
- 저들은 평양노회를 피고로 하여 황목사님의 목사안수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총회 재판국에 제소하였습니다. 허위경력을 이용하여 불법으로 목사안수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목사 안수 이전에 요구하는 목회 경력 요건에 하자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황목사님을 끝까지 괴롭히기 위하여, 자신들이 노회와 총회의 교회법을 따르라고 항변하는, 바로 그 노회를 범죄자 취급, 피고인으로 만들어 총회에 소송을 제기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위법행위가 사회법에 의해 심판을 받고 이제 자신들이 설 입지가 없어지자 지푸라기라도 잡는 다급한 심정으로 졸렬한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목사 안수의 자격이 없다거나 도덕적인 비난을 받을 일은 전혀 없습니다. 전도사경력 시비는 생트집에 불과합니다. 굳이 말씀드리자면, 온누리교회 당회가 전도사 신분으로 유학을 보냈기 때문에 유학기간을 전도사 경력으로 인정하여 추천서를 써준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평지풍파를 일으키는 저들의 행위가 또다시 교단에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겠습니다만, 성도 여러분들께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교회 파괴세력과의 소모적인 싸움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
완전한 교회회복을 위해 전진하겠습니다.
저들은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은폐시키며, 담임목사님을 처단하려고 온갖 핑계를 들어 검찰과 교회법에 무차별적으로 문제삼아왔습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받아들여진 것 없이, 사회법의 철퇴를 맞았을 뿐입니다. 그럼에도 저들은 회개는커녕 더욱 악한 방법만 찾아 행패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 출입문을 온갖 기물을 이용하여 철벽처럼 틀어막고 있습니다. 만인이 예배하는 집을 자기들 방어를 위하여 요새화하는 졸렬한 행태를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나 소모적인 진흙탕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애초, 담임목사님은 교회가 분열되고, 교계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것을 심히 걱정하셔서 이유를 불문하고 사임을 표명하신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숭고한 뜻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명을 통하여 사임을 만류하고 끝까지 교회를 바로 세워주실 것을 간곡하게 호소하였습니다. 불의를 척결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회복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목사님의 뜻에 누를 끼쳐드린 것 같아 송구한 마음도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선한 싸움을 계속하면서, 교회파괴세력의 악한 모습을 똑똑히 경험하였고, 한국교회의 극심한 타락상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먼저 사회법으로 휘두르기 시작하여 부득이 우리도 사회법에 호소할 수밖에 없었고, 대한민국 법원은 정의로운 판결도 내렸습니다. 저들이 목사님에게 가한 불법행위가 드러났고, 정의에 반하는 교계에도 준엄한 심판이 내려졌습니다. 저들의 준동에 대해서는 담임목사님의 만류에 따라 최소한의 대응만 해왔으나, 이제부터는 법으로 강제할 것은 강제하고,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따를 것은 기도로 간구하여 때를 얻어, 교회를 회복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교회를 굳건히 세울 수 있도록, 응답해주시는 하나님께 더욱 간절한 기도를 드려주시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4일
교회 회복을 위한 성도들의 모임
강북제일교회 항존직 및 평신도회 드림
첫댓글 조속한 법적조치 부탁합니다.
더 이상의 책략과 불법행위를 근절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강북제일교회 회복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와 더불어
평신도회의 결단에 지지 의사와 환영의 박수를 보냅니다.
교회파괴세력의 극악무도한 모습에,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뿐 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많은 역할을 담당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지만,
이번 건을 멋있게 마무리하면 "세상을 살리는 교회"가 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문제점을 하나님이 보기 좋은 방향으로 정리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신도회 여러분 힘을 내세요!
집단을 대상으로 하기 보다는 면밀한 채증을 통해 각 개인을 상대로 법적 강제가 진행되었으면....!
속이 너무너무 시원합니다. ^^ 그동안 저들의 만행을 보면서도 어쩌지못하고 . 또 목사님과 평신도 대표팀에서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너무 맘이 답답하여 기도도 제대로 못하고 토요일 예배는 드리지만. 주일예배 드리고 싶어 . 기도만 했는데 이렇게 확실하고 강력한의지를 발표해 주시니 그저 감동하여 소리내어 엉~엉 울었읍니다 ....평신도 집행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힘껏 기도하겠어요 ...주를 위하여 화이팅...황영택목사님을 위하여 화이팅...강북제일교회 회복을 위하여 화이팅
환영합니다. 미온적인태도로 일관하니 얕보고 막가파로 나서는것입니다.
더이상은 안됩니다. 강력하게 대응하여 뿌리를 뽑아야합니다.
계속된 흑색선전에 분별력을 잃어 무엇이 중요한지 모르고 불법에 동조하는 자들이 뚜렷이 사태를 파악하고 미몽에서 벗어나길 간구드립니다
교회 파국사태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우리교회 뿐 아니라 교단 노회와 총회의 보호받지 못하고
분열되는 작고 큰 교회들을 위해
강북제일교회 평신도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무터트릴수 없는 큰산(총회,노회)의 불법을 다스리시길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끝까지 선한싸움을 싸워 승리하는 평신도회가 되길 바랍니다~
법적판결이 나온이상 우리도 준법정신을 발휘하여
타당한 권리를 행사하여야하며 법정신에 위배되는
피해를 받을시엔 손해배상이나 올바른 조치가 취해지도록 해야합니다.
평신도회 집행부님들 저희가 기도와 단결된 힘으로
지지하오니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평신도회 집행부를 지지합니다
힘드신 결정내리시고 앞장서시는 모습에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주를 위하여 홧팅!
평신도회 기도용사로 등록하신 수천명 성도님들 이제는 불법으로 교회건물을 장악하고 있는 세력들을 압도하는 자신감과 배려심으로 당당하게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그동안 거짓 흑색선전으로 목사님 명예를 실추시킨 자들을 조속히 법적으로 치리하실 것을 평신도회 집행부에 건의 합시다
조속한 법적 조치 바랍니다. 조치가 늦어질수록 강데모들에게 현옥되어가는 성도가 혹여라도 생길까봐 염려됩니다. 저들이 독안에 든쥐처럼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데 악만 남은 저들이 취할 방법에 미혹당하는 성도가 생길까봐 염려되고 더이상 교회를 그들손에 맡겨들수없읍니다.
조속히 법적 조처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