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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내정자 천안함 증언
용하 추천 6 조회 3,747 18.07.16 18:2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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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7.16 20:56

    지금의 문재인 대통은 투트랙이라할 것을
    아랫 참모들이 해석한 동선의 이해 방법인듯 보입니다.
    언론 개혁을 먼저하고 국뽕법을 해체시키고
    성역없는 수사를 하고
    미국이란 국가를 한국의 법률 테두리에서 심판을 시작하여야
    진실이 보이기 시작 할텐데요
    아직 무슨 정책이 지나가는 시간을 합리화 시킬 지는몰라도
    문통의 새가슴으로 결정되는 정책은 고스란히
    국민들과 억울한 누명자의 고통으로 유지되고 있는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 임민의 고통을 투트랙이라고 이름하여
    그 고통을 합리화하고 있는 현실에서 문통의 투트랙은
    썩 좋은 정책이다고 추앙 받긴 고통속 현실에서는 아직 어색하다고 봅니다.

  • 18.07.16 20:17

    16시간 22분동안 함수가 떠 있었다면
    안에서는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것이었군요

  • 작성자 18.07.17 07:58

    그것은 아닙니다.
    함수가 오른쪽으로 90도 엎어져서
    함수에 있던 장병들은... 배가 엎어져 상부가 된 좌현의 외벽에 올라타 있었지요.
    너울파도가 2~3미터인 상황에서 안 미끄러지려고 노력하면서요.

  • 작성자 18.07.17 08:03

    7년 전인 2011년 9월, 신상철 대표가 작성한 이 기사가 중요한 것은
    2010.3.26. 천안함사고 당시 종합적인 상황을 알 수 있었던 당시 해군작전사령부의 작전처장이었던 심승섭씨가
    그 1년 후에 재판에 나와서
    천안함의 최초 원인은 좌초였고
    최초 상황발생시간은 9시 15분이었고
    천안함의 함수 위치를 처음부터 파악하고 있었다고 법정증언하였는데...

    지금 이분이 해군참모총장으로 내정되었다는 것입니다.

  • 작성자 18.07.17 08:07

    그리고 이 기사에서 중요한 것은
    해군의 상황일지에
    사고 직후 5시간 정도가 지난 새벽 2시 25분에 해경이 함수의 위치에 부표 표시를 했고
    다음날 오후 1시 37분까지 그 부표 위치에 함수가 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고 다음날
    구조대가 장촌백사장에 도착한 시간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 18.07.17 14:36

    이미 엎어진 통한의 눈물
    재발방지와 역지사지의 진실을 알려면
    양심대사면령 시행으로
    진실된 양심적인 반성문 작성이 가능하다면
    기획된 참살은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므로
    온 세계가 밝아지는 불꽃의 시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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