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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궁시렁 영웅시대를 보고 생각나서 올립니다.
자연의 순리 추천 0 조회 96 04.11.23 23:2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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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24 13:40

    첫댓글 저도 드라마만 보고 얘기한다면....자신은 멋진 말과 행동만하고, 악역은 그 똘마니들이 알아서 다 처리하니 얼마나 멋진 삶입니까? 이번 일요일 인가? 잠시 재방송을 보다 떠오른 생각이예요. 강준만의 현대사산책 추천이요^^

  • 작성자 04.11.26 16:20

    제라늄님의 말속에는..음음..;제 생각은 괜히 단듯 싶군요..;사실 다른카페에다가도 올렸다가 꾸중같은 말씀들을 들었지요...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특별히 다른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ㅠ(박정희란사람..역시 긍정과 부정적인 면에 대한 말들이 많군요.)

  • 04.11.24 18:15

    근대의 멕시코와 하와이에서 강제 이주된 중앙아시아, 독일, 중동까지.. 우리 민족의 꾸준히 흘려온 땀이 배어나오지 않는 곳이 없겠죠. (5.16 쿠데타를 혁명이라 불린게 조금 걸리네요.)

  • 04.11.24 18:15

    벅정희 대통령 손수건 일화는 거짓으로 알고 있습니다만.-_-; 하긴 엄청 옛날부터 보아온 글이니깐요.

  • 04.11.25 00:46

    오해라니요^^ 아마 현대사 산책 70년대일꺼예요^^

  • 04.11.26 14:34

    말지인가?? 한겨레인가에 거짓이라고 나왔던데요.그러나 거짓보다는 약간 과장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왜냐하면 위에 있는 것들은 사실이라고 신빙성이 있는 어디서(어디인지는 까먹음 ㅡ.ㅡ;) 들었습니다.그러한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박정희에 대한 공이든 과이든 사실그대로 보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04.11.26 14:36

    너무 부정만 보거나 너무 긍정만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정치인 박정희에 대한 평가는 지금보다는 당사자들의 의견이 첨예한 것이 없는 미래가 정확할지도 모릅니다.역사카페면 제가 주로 다니는 곳인데,님이신가요?? ^^ 저는 코멘트를 안달았습니다만 보통 역사카페는 박정희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 04.11.26 14:39

    가진 책을 읽으신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 것입니다.저는 긍정적인 면도 알고 부정적인 면도 알지만,사실 박정희는 긍,부정적인 것을 떠나서 우리에게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죽은 사람이 이토록 치열하게 논쟁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김대중전대통령도 인정하는 사람이 박정희인 것

  • 04.11.26 14:47

    같습니다.(김통은 정적으로 죽을뻔하다가 살아났죠.)그것이 망령이든 영웅이든간에요...(참고로 강준만씨는 김통지지자로 박통반대쪽에서 보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편향되어있습니다.물론 저는 사료가치는 있다고 보지만요.진중권씨와 더불어 상당히 논리적인 저자이죠.)

  • 04.11.26 14:48

    현대사를 정확히 서술하는 책은 거의 없는 이유는 각자의 이익과 연결된 사관으로 같은 사건을 다른 시각으로 보기때문입니다.그것이 현대사를 저술하는 책의 근원적인 약점이자 강점이죠.그러니 다양한 시각을 골고루 섭렵하는 것이 그나마 제대로 된 입체적인 사관을 형성할 것 같네요.

  • 작성자 04.11.26 16:21

    감사합니다.저 혹시 그 카페가 어디인지..?

  • 04.11.27 02:25

    카페는 하도 눈팅으로 활동하는 곳이 많아서요.^^; 워낙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카페는 전부라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12월호 말지에서는 대충 보건데 육사교장의 서신이 지은이가 불분명하고 날짜가 틀리고 실제로는 원조가 정해졌고 지원해달라는 것이 다른 것처럼 나왔습니다.

  • 04.11.27 02:27

    그러한 의미에서 거짓이라고 하는데 실제사건은 있었던 것이고 실제적으로 날짜나 착오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그 기사도 확실한 반박근거가 없는 것 같네요.(어떻게 보면 근거가 강준만씨의 글이죠.)들은 것도 있고 그러한 의미에서 약간과장했다고 했습니다.한겨레는 신문으로 나왔습니다.그럼 즐거운 하루가 되세요.

  • 04.11.27 23:30

    일단은 강준만의 현대사 산책을 섭렵하시고 나름의 판단을 하심이 좋겠다 싶습니다.그 방대한 자료의 취합과 정리에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긍정과 부정이 함께 존재하기도 하지요.

  • 04.11.28 20:42

    역사라구 다시 눈 번쩍....... 그 카페 어디에요 @@ 제발 알려주세요

  • 04.11.28 22:05

    투자하세요.강준만 현대사 산책 전 15권 분량 서운하지 않을겁니다^^문제는 해방 후 친일잔재들이 90년대까지 역사를 주름잡았다는 것이지요.올바른 역사울 우리가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 더 큰 문제지요.이런 상태에서 편향을 말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싶습니다.실제로 제가 국어책에 배웠던 거의 모든 문인들이 친

  • 04.11.28 22:08

    일 앞잡이였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에게 거의 용비어천가 수준으로 옷을 벗고 아부하는 수준이었지요.이런 상태에서 편향이 있겠습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래서 친일 후예들이 국회에서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할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지요.좌우를 논하기 전에 면서 정확한 역사의 뼈대

  • 04.11.28 22:09

    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단 생각입니다.그리고 한국의 교육과정이나 내용이 증말 웄기는 짬뽕이란 생각입니다.정 궁금하신 분들은 민족문제 연구소를 검색하셔서 자료를 나름대로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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