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espn.com/nba/insider/story/_/id/39854732/nba-offseason-2024-draft-trade-free-agency-guides-every-eliminated-nba-team#det
-.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 워싱턴 위저즈
-.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 샬럿 호네츠
-. 샌안토니오 스퍼스
-. 토론토 랩터스
-. 유타 재즈
-. 브루클린 네츠
-. 애틀랜타 호크스
-. 시카고 불스
-. 휴스턴 로켓츠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새크라멘토 킹스
-. 피닉스 선즈
-.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 LA 레이커스
-. 마이애미 히트
-. 밀워키 벅스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LA 클리퍼스
-. 올랜도 매직
-.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 뉴욕 닉스
-. 덴버 너게츠
-. 인디애나 페이서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23-24시즌 성적 : 56승 26패
-. 2024년 드래프트픽 : 1라운드 27픽, 2라운드 37픽 (from MEM)
-. FA : 카일 앤더슨, 조던 맥러플린, 몬테 모리스, TJ 워렌, 루카 가르자 (RFA), 다이셴 닉스
-. 로스터 현황
댈러스에게 당한 5차전 패배로 이번 시즌 미네소타의 이야기를 바꾸어서는 안 됨.
프랜차이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56승을 기록했고, 2004년 이후 처음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한 점을 고려하면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음.
미네소타는 다음 시즌에도 스타팅5 + 식스맨상 나즈 리드 + 핵심 벤치 알렉산더-워커를 유지할 수 있음.
All-NBA이자 미래의 MVP 후보인 앤써니 에드워즈는 5년 계약의 첫 시즌이 시작되고, 2029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고, 5년 계약을 맺은 제이든 맥다니엘스도 마찬가지임.
올스타 칼-앤써니 타운스와 DPOY 루디 고베어의 계약도 4년과 2년이 남았음.
팀 코넬리 사장의 현재 로스터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큰 질문이 가려져 있음.
다음 시즌이 시작되면 어느 소유권 그룹이 책임을 맡게 될 지 여부.
현재 오너인 글렌 테일러일지, 마크 로어와 알렉스 로드리게스일지에 대한 부분.
양 측은 소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중재로 향하고 있음.
이번 결의안은 코넬리가 앞으로 팀을 운영하는 방식에 중요한 결정이 될 수 있음.
미네소타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초로 팀 연봉이 200밀을 초과하고, 07-08 시즌 이후 두 번째로 사치세를 납부할 것으로 예상.
사치세는 75밀을 넘을 것으로 보임.
맥스 계약을 3명 보유한 세 팀 중 하나이고, (덴버 & 피닉스)
세컨드 에이프런에 위치하고, 자체 FA와 2개의 드래프트 픽을 유지하는 것 외에 로스터를 운영하는 방법이 제한되어 있음.
하지만 이번 시즌 수비 효율 1위, 선발 라인업의 위력을 고려하면 지출은 정당화 될 수 있음.
미네소타의 로스터 변경 시나리오인 타운스의 트레이드도 그의 다음 시즌 연봉 49.4밀과 남은 계약 221밀은 현재 CBA 하에서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 오프시즌 재정
미네소타는 에이프런 아래에서 운영되고 있지만, 트레이드를 할 경우 24-25 시즌의 재정을 고려해야 함.
타운스, 맥다니엘스, 에드워즈, 콘리의 연장 계약으로 7월 1일부터 세컨드 에이프런을 초과하게 됨.
-. 프런트오피스 우선순위
플레이오프에서는 8인 로테이션이 가능하지만, 정규 시즌의 뎁스를 해결해야 함.
NAW와 리드를 제외한 벤치 멤버는 웬델 무어 주니어, 레너드 밀러, 조쉬 미노트이고, 3명은 이번 시즌 총 219분을 뛰었음.
상위 40위 이내에 2개의 드래프트 픽을 보유하고 있고, FA인 카일 앤더슨, 몬테 모리스, 조쉬 맥러플린에 대한 버드 권리도 가지고 있음.
에이프런을 초과하여 이들과 계약할 수 있지만, 금액이 베테랑 미니멈 이상일 경우 상당한 사치세가 예상됨.
-. 연장 계약 후보
미네소타는 작년 6월부터 4명의 선수 (에드워즈, 리드, 맥다니엘스, 콘리)와 연장 계약을 맺음.
이번 오프시즌에 집중할 선수는 루디 고베어와 몬테 모리스.
고베어는 커리어 네 번째 DPOY를 수상했고, 출전 여부에 따라 미네소타의 수비 수치는 상당한 차이를 보임.
계약 기간은 2년이 남았고 선수 옵션을 거부할 경우 다음 오프시즌에 FA가 될 수 있음.
미네소타가 고베어에게 최대로 줄 수 있는 금액 4년 243밀을 제안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46.6밀의 선수 옵션을 거절하고 더 낮은 연봉으로 기간을 늘려서 계약을 할 수도 있음.
몬테 모리스는 7월 FA가 되기 전에 두 시즌 연장 계약이 가능함.
플레이오프에서 검증된 벤치 자원으로 데드라인에 영입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8.7분 출전에 그침.
-. 팀이 필요한 부분
백업 포인트가드.
윙 뎁스.
샷크리에이팅이 가능한 선수.
-. 드래프트 자산
미네소타는 드래프트 당일부터 2024년과 2031년 1라운드 픽 트레이드가 가능함.
고베어 트레이드의 반대급부로 2025년과 2027년 비보호 1라운드픽, 2029년 Top5 보호 1라운드 픽을 유타에 보내고, 2026년 픽스왑권도 넘겨줌.
3개의 2라운드 픽을 보유.
첫댓글 강한 팀이고 좋은 시즌을 보냈지만 미래가 밝지는 않은... 제가 보는 미네의 문제는 맥스가 3명인데 그 중에 핸들링이 되는건 1명이라는겁니다. 앤트맨도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아쉬운 지점이 분명히 있었지만, 아직 어린 선수니 더 발전해 올꺼라고 기대해볼 여지가 충분히 있죠. 그런데 나머지 두 명의 맥스플레이어 고베어나 타운스가 갑자기 핸들링이 될 가능성은 없고, 정작 필요한 핸들링은 올해 36세, 내년 37세가 되는 콘리한테 기대고 있는게 팀 실정이죠. 콘리가 올해 처럼 건강하게 잘 뛰어주면 별 문제가 아닐 수 있겠지만, 확률이 상당히 낮은 게임일 수 밖에 없겠죠. 미네라고 그걸 모를리는 없을꺼고 꽤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을겁니다.
그래도 지금 중심 멤버로 2시즌은 더 달릴 수 있군요 이 기간이 우승할 적기네요
포가가 가장 중요할거 같네요
콘리 나이가 많아 언제 누울지 모르는데
그러면 앤트맨이 과부화걸릴테니까요
몇년전부터 주장하지만...미네는 타운스 처분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봅니다
동감입니다 리드 스텝업으로 더더욱 이게 합리적 선택이라고 봅니다 타운스가 나쁜 선수란 뜻이 아니고 팀 상황에서 타운스 보내고 핸들러를데려오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