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샐러리캡 도입..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 40억원 제한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가 내년부터 샐러리캡을 도입한다. 이로 인해 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중국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들의 연봉은 일정 금액을 넘을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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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봉은 샐러리캡으로 묶어놓기는 했는데, 연봉이외에 옵션으로 이것저것 많이 붙이는것까지 금지한것인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옵션붙이는것까지 금지한 것이라면 유럽에서 고액 받으면서 바로 중국으로 진출하는 케이스는 이제 거의 없어질거 같습니다.
중국축구 본래의 수준으로 다시 돌아가는 변곡점이 될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AFC는 중국리그 AFC챔스티켓 삭감도 빨리 좀... ㅋ)
반면 샐러리캡으로 묶어도 K리그 연봉보다는 훨 높은수준이기 때문에 가성비를 고려하게 된다면 오히려 K리그 출신 선수들을 더 선호하는 현상이 강화될 수도 있겠네요.
가까운 거리에 돈많은 호구가 있어서 나름 K리그 클럽에서는 외국인선수 팔때 달달했는데 이제부터는 완전 대박이나 잭팟은 없어질거 같네요ㅋ
첫댓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아쉽게 되었네요 k리그 팀들이 장사잘했는데 말이죠 ㅋ
첫댓글 우리 입장에서 보면 아쉽게 되었네요 k리그 팀들이 장사잘했는데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