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산을 최 단거리로 오를 수 있는 코스
궁근정에서 한참을 오르다 보면 큰 바위에 세겨진 경남북 경계비
대현3리 주차장의 정자
들머리 찾아가는 길
출발부터 등산로 표시를 잘 해놨다.
대현3리 마을 복지회관앞을 통과한다.
크지않은 마을이지만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들머리 찾기가 쉽다.
초등학생도 찾아갈 수 있을 정도다.
여기서 부터가 진정한 들머리가 되겠다.
정말 이정표를 촘촘히 세워놨다.
여기서 넓은 길을 버리고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드린바위와 정상의 갈림길 어느쪽으로 가도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조금 전망이 트인곳에서 고헌산과 산내 마을이 보인다.
정상직전 기형적인 소나무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한번쯤 왔었던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네...ㅎ
코로나 때문에 먼 산은 못가고 비교적 가까운 영남알프스 일대를 인증 신청도 할 겸 순회중이다.
올라왔던 길이 아닌 드린바위로 내려가는 길
드린바위 저 아래 대현 마을이 보인다.
드린바위에 선 사람들
드린바위로 내려가는 길이 좀은 험하고 난이도가 있었다.
드린바위에서 올려다 본 리지와 문복산 정상
드린바위에서 내려다 본 철 난간과 대현마을
운문령쪽으로 길게 뻗은 문복산 능선
험한 내림길에 가느다란 로프도 설치되어 있다.
문복산에서 유일한 철계단
작은 굴도 있는게 치성을 드리는 곳인듯...!
마치 큰 얼굴같이 생긴 바위에 뾰쪽한 코까지...!
너들길을 한참 내려오니 부드러운 길에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한참을 내려오다 드린바위를 올려다 본다.
이정표를 보니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남았다.
이렇게 원점회기
첫댓글 나홀로 다니신다고 고생이 많습니다.
맑은공기 많이 마시고 즐거운 산행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