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 며칠 만에
맑고 쾌청한 아침 하늘과
찬란한 햇살
바람은 꽤~ 차갑습니다.
육지 장성군에는
서리가 내렸다는 전언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관광지가 북적댈 것 같아
집에서 빈둥대다가 점심 식사하러 go~go~
한림해안도로 지나는 길에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비양도가 보이는 한림해안도로!
바다에는 파도가 거셉니다.
도착한 곳은 '백년가게' 지정받은
'옹포별장'(1945)
식당 정원
식당 입구
개 : 사모예드
주로 시베리아 사람들이 썰매용,애완용으로나
순록을 지키게 하기 위해 길렀고
체격이 튼튼하고 에스키모개인 허스키와 비슷한 종입니다.
(목줄을 긴 줄에 매달아 약간의 자유를 주었다는...)
닭 : 토종닭
(밖에 놓아 먹인 닭)
식당 내부 모습
돼지고기 꼬치 등 기본 반찬
메인 매뉴인 '전복돌솥밥'
맛은 보통이네요.
식사 후 커피숍을 찾아서...
먼저 '비양놀'
바깥 풍광입니다.
뷰가 좋은 자리가 없어서 pass~
다시 찾은 곳은
'비에노즈'
커피숍에서 바라본 제주바다
약간 한가한 분위기
각자 취향데로 주문
주차장 앞에서 바라본 제주바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제주 힐링여행(13일차) : 카페 투어
상선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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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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