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대방노블랜드가 세종시에서 뚝심을 발휘했다.
오늘이 세종 대방노블랜드 계약 마지막 날이다.
계약이 저조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어제와 그제 이틀동안 많은분들이 몇시간씩 줄을 서면서 계약을 치뤘다.
세종에선 이름조차 생소한 대방 노블랜드가 막상 뚜껑을 열고나니(당첨자 발표) 예상을 웃도는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의아하면서 출발때 작전조의 거품이겠지 했는데 물은 빠지질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현상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좋을까?
전문가들은 경기도의 이름도 모르는 대방 노블랜드가 세종시에서 실력을 발휘한다는게 얼토당토 않기에 당첨자 발표후 형성되었던 프리미엄이 거품일 뿐이고 실제 계약에 들어가면 계약율이 저조할 거라고 예상들을 하였는데...
결론은 전문가들도 나무에서 떨어졌다는 것이다.
세종 대방노블랜드가 계약까지 뒷심을 발휘한걸 필자의 머리로 필자가 예상을 해보면
첫째 세종 대방노블랜드 당첨자 연령대가 30~40 대라는 것이다.
이는 프리미엄을 노리고 분양신청한 가수요자가 아닌 실수요자들이 참여를 했다는 것이다.
둘째 세종 대방노블랜드가 뒷심을 발휘한게 평형대가 경쟁력을 만들어 줬다는 것이다.
즉 59㎡ 와 84㎡형의 두가지 평형이 소형평형 위주로 재편되는 작금의 아파트시장과 맞아 떨어졌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세종시에선 브랜드파워가 그다지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세종시에서 선전을 하여 1군 반열에 오른 중흥건설과 제일건설이 대표적인 케이스다.
세종 대방노블랜드가 현대포스코 다음으로 대평리 모델하우스에 떳다방촌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리에 마무리 되고있는데
향후 그인기가 입주때까지 계속될지는 미지수이다.
세종대방노블랜드 당첨자께 다시한번 당첨을 축하드리면서 마지막 계약날인 오늘 현장은 매우 번잡할것 같으니 서둘러야 할것이다.
출처: 부동산 "힐링 캠프" 원문보기 글쓴이: 복돌이(박창훈)
첫댓글 서울.부산.대전.인천....못갈수없다..네겨야....
첫댓글 서울.부산.대전.인천....못갈수없다..네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