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일 오후에 봉담 집을 출발 군포 수리산 도립공원을 향했다.
날씨가 초여름이라 그늘이 있고 걷기에 편한 곳을 선택하였다.
코스: 매쟁이골주차장→숲속놀이터→국궁활터→임도→임도오거리→수리사입구→납덕골탐방안내소→납덕골습지원→숲속놀이터→매쟁이골주차장
거리: 8km
시간:2시간 30분
수리산 도립공원 종합 안내도
매쟁이골 주차장
매쟁이골
만첩 민도리꽃
숲속놀이터
수련꽃
금계국이 만개
눈개승마꽃
국궁활터
임도를 향해....
리키다소나무가 키가 아주 크다...
임도 도착, 임도오거리를 향해....
임도오거리
슬기봉 가는길 정자
정자에서 전망을 찰칵
땅비싸리꽃
임도를 따라 수리사쪽을 향해...
수리사 입구 도착
납덕골 탐방 안내소를 향해...
납덕골
납덕골 공원 고속도로 있는 곳까지...
다시 내려가며 ...
매쟁이골로 넘어가는 입구
뒤돌아 본 넙적골 공원 모습
매쟁골 을 향해 산을 넘으며...
좌측은 오래된 잣나무 우측은 칠엽수가....
숲속놀이터 도착
매쟁이골 주차장을 향해...
아름다운 덕목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가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다.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고,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다.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 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 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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