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성하지 않은 동창이 대구까지 나가 계양 공기 壓縮機를 사왔다.
돈도 돈이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대구까지 나가서 무거운 콤프레셔를 사서 온다는 생각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다.
수요팀들도 모두 놀란다.
지금까지 시온 쉼터 에셀 파크 골프장을 위해 단돈 1만 원도 투자한 회원은 없다.
우리가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돈이 투자되었고
일 년 동안 주일 제외 하루 8시간 이상을 일하고 있다.
모두 다 즐기고 행복하다 고맙다고 말은 하지만 지금까지 육체적 물질적 단돈 한 푼 투자한 회원은 없다.
운동 후 신발과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야 하는데 반드시 에어 콤프레셔가 필수품이다.
언젠가는 나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마음은 먹었다.
동창의 率先垂範에 驚天動地는 아니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新選한 衝擊이다.
마늘이 친구들에게 항상 이용만 당하고 배신만 당하는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보상해 주셨다 한다.
마늘이 人品과 人格을 갖춘 동창이 당신 열 친구 부럽지 않다고 한다.
마늘 역시 돈이 아니라 동창의 마음 씀에 感激이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불교에 心醉한 김 사장님이 기독교로 전도되고 오늘 저녁 기도까지 부탁한다.
우리에게 이보다 더 좋은 날은 없다. 시온 쉼터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
에셀 골프장은 하나님이 돌보시는 곳이다.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돌보시는 곳이라면 病魔도 두렵지 않고 患難이 와도 두렵지 않다.
저녁 식사 후 동창의 놀라운 건강 회복에 모두가 놀란다.
중. 고 동창이 아산병원에서 치료 불가 판정 후 임상시험 대상자로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체중이 급속히 줄다가 3개월 전 시온 쉼터에서 우리와 골프와 식사를 하면서
4킬로 몸무게가 增加하고 급속히 건강이 回復되어 이제는 20년 球歷 회원들과 장타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동창이 네가 나를 살렸다 하지만 마늘이 우리가 아닌 성령님의 역사 하심이라 열심히 전도다.
최고의 운동+ 최고의 음식+ 최고의 성령님= 최고의 건강이다.
마늘이 동창만 唯一하게 매일 방문 허락이다.
시온 쉼터 에셀 골프장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振動하고
놀라운 신유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
고린도전서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수요클럽 김 사장 아림석재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