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맘님들 다들 잘 계시죠?
제가 16일 수요일이 휴가여서 ㅋ 울님들 또 얼굴보고싶어서용 ㅋㅋ
직장맘은 취미생활도 못하고 보고픈 님들도 못만나고 넘 ㅜ.ㅜ 슬프네요.
모임장소는 길음역2번출구 앞으로 했구요...(여기바로근처에
샤브샤브집이 있다네용..일단 2번 출구앞에서 만나용... 성북08번 마을버스 타고
동부센트레빌앞에서 내리면되용. 마을버스방송에선 삼성아파트라고 하더라구용)
그리구...모이는 시간은 오후 12시요..만나서 점심식사 같이하고
수다도 떨고....밥먹고 시간되면..가까운 동네 아무님 집이나 급.방문해서
티타임도 가지구용....ㅋㅋ
시간되시는분은 문자나 댓글남겨주세용...
개인적으로 문자 좋아합니당 ㅋㅋ 016-9234-4198
제가 요즘 퀼트를 한답니당. 배운건 아니고 지인께 대충 설명듣고
걍 대충 ㅋㅋ 소파패드랑 쿠션커버 3개 대충 만들고 있는중이죠 ㅋㅋ
퀼트 아시는분 오셔서 저 좀 가르쳐주세용. 생뚱 바늘, 가위까지 다 첨샀는데
무작정 소파 부터 시작한 저..징짜 무식이 용감하지 않나요?ㅋㅋ
시작한 저...징짜 무식이 용감한가봅니당 ㅋㅋ
첫댓글 현재 참가인원은 세명이구..한분은 아리까리...미정 ^^* 이십니당...
넘글이 썰렁한거 같아 그린페인팅한 의자랑. 식탁에 봄옷입힌 사진올려보아용 ㅋ 현재 참가인원 4명+0.5명(미정)이에용 ㅋ
혹시 사시는곳이 어디세요.. 전 길음뉴타운 대우푸르지오에 살거든요.. 이근처에 사시는 분이세요.. 소모임이라면.어떤 것예요... 궁금...
저 길음뉴타운 푸르지오 살아용..ㅋㅋ 같은 아파트네용..모임에 나오실수 있음 나오세용..남성분인지 알앗는데 여성분이시네요ㅋ 글찾아보니 공방다니셧네용. 저도 목공도배우고픈데..친하게 지내용 ㅋㅋㅋ
한분 미정 방문 합니다.. 그때 출근하지만,, 님들이 보고파서 함께 식사할려고 합니다. 담주 뵈요.
언니..그날 꼭 와용 ㅋㅋ 근데 2번 출구가 마을버스타고 언니집앞에서 내리면 되는거맞죵? ㅡㅡ; 길음동이사온지 반년넘었건만 징짜 넘 몰라용 ㅜ.ㅜ
싱싱맨님...진짜 맨이세염??^^ 전 맞은편 중앙하이츠에 살아요.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 모여 이것저것 경험을 나누는 모임이에요. 전 현빈맘한번 뵜네요. 현빈맘아 주선하느라 고생한다..퀼트한다니 나도 좀 가르쳐주라. 나도 커드지 만 사놓고 건들지 않은지 5년은 되었다..ㅎㅎ 대단하지~^^
언니..나도 징짜 첨부터 천만 7마사고, 가위도 사고, 바늘도 사고. 펜도 사고 ㅋㅋ 솜도 사고 ㅋㅋ 5만원어치 무조건 사놓고 시작한거에용 ㅋ 그래도 여러개만들었다는 ㅋㅋ 뭐든 막 시작하고 질러보는게 최고에용 ㅋㅋ 실패두려워하지말고 하다 망치면서 배우고 ㅋㅋㅋ 나 그러다 어제 벽페인트 하나 망쳐서 신랑한테 30분 욕먹고 ㅜㅜ 수욜에 원위치하기로햇어용. 시간나면 와서 실습해보세용..ㅋ
저두 참석이요~
네..문자받았었죵? 반가워용.. 그날 뵈어용 ^^*
현재 확실히 의사 남기신 참가인원 정리짱언니, 웃는여인언니. 그리움3님, 곰탱이 77님, 현빈맘 5명이구용, 초록왕자맘언니가 가능하면 오기로했어용 ^^*
전 을지로4가고 참석하고 싶은데 직장땜시 아휴 아쉽다 퀼트도(중급) 하는데 담에 시간 있으면 가르쳐드릴께요
아..전 초초초초초급이에용. 갈쳐주신다니 영광 ㅋ 댁이 이쪽이세용? 주말에도 좋아용 ㅋ 시간되면 주말에 차마실겸 널러오세용 ㅋㅋ
이번에 현빈맘집급습어때?? 페인트도 보고 퀼트작품(?!!)도 보게..ㅋㅋ 아줌마가 더 바쁜거 알쥐?? 뻔데기앞서 주름한번 잡아봤네..^^ 글구 길음역앞 채선당 아닌가?
가게이름 몰라용. 웃는여인언니가 정한거라서..퀼트는 작품이라니 우습고..장난?정도 ㅋㅋ 울집급습도 상관은 없는뎅 그닥 볼거리가 없어서..볼거리있는 집가면 좋은뎅 ㅋ ㅋ아무도 손을 안드네용 ㅋㅋ언니네집도 보여주세용ㅋ데코깐것도 보고싶어용 ㅋㅋ
안녕하세요~ 전 카페 가입한지도 얼마 안되었거든요..^^ 저도 가도 될까요?? 쫌 쑥쓰러울것 같아 걱정이긴 해요^^ 다들 모이시던 분들인가요?? 가도 되죠?? 내일 뵐께요~ 근데 가서 쭈삣쭈삣 물어봐야 겠어요..저......프로방스........^^
헤렌님 넘 반가웠어용.. 아가를 무척 좋아하는거보니 금방 아가생기겠어용. 공부 많이많이 하셔서..이사갈집 컨셉 잘 잡으세용 . 안그럼..울집처럼되용 ㅋㅋㅋ
오늘 여러분들 만나 너무 좋았어요... 직장일만 아니였으면,, 김치전도 해먹고,,, 수다떨기 따악아ㅏㅇ,,,자주 전화하면서 만나요 좋은 정보있으면 나누고,, 잠시라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싱싱맨님 꼭 만나뵙고 싶네요..
엉니...그래도 회사점심시간 쪼개서 같이 식사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용. 열정에 박수 짝짝짝.. 모임에 나와주신것도 감동인뎅 식대 다 내고 가셨더라구용..담모임땐 언니꺼.. 제가 낼게용 ^^*
저도 너무 반가웠어요^^ 좋은시간이었구요~ 언니..점심 자~알~먹었어요^^ 싱싱맨님..저도 만나고 싶어요~ 집을 그리 멋찌게 해 놓으셨다니..담에 초대한번 해주세요^^
언니~저도 점심 너무 잘먹었습니다..모두 너무 너무 방가웠구요~전 벌써부터 다음모임을 기다리게되네요^^
내밑에 한명 들어와서 앗싸..했는데 인생사에선 선배구 ㅋ 육아 많은 조언바래용^^ 언제 시간나면 강아지 하루 빌려와야는뎅 ㅋㅋ안팰테니까 울아들위해서 하루 렌트 어때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