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우리나라에서 여자들이 멸종하지 않는이상 영원히 롱런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종 신기술, 첨단기술은 피부과 정회원 학회에서만 공유하며, 소비자들도 갈수록 피부보드를 찾는추세
전공의시절 QOL도 탁월하여 원하는 여가와 취미활동을 마음껏 누릴수있음.
이것저것 수익 창출하는 procedure 습득후에는 pay로 뛰어도 왠만한 보험과이상은 가져감..
일단 gross로 일차진단이 내려지기때문에 주위에서 젊은 여자들의 수많은 피부상담들...
FM,내과,GP 등에서 피부기계 사놓고 많이 침범하지만
피부보드만의 메리트는 분명히 있다
안과
향후 정부정책이 1차진료를 강화하는것인데 그로인해 수혜가 예상된다.
가정/내과/이엔티 등은 감기 복통 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관리에서 서로간의 영역구분없이 아전투구하겠지만
이럴때 스페셜리티 있는 과가 혜택을 보게됨
또한 보험과 비보험을 모두 아우를수 있음. 백내장 수가 폭락해서 망했다는 얘기가 많지만
이전에 백내장 잘나가던 시절을 빌딩세우는 수준이었고, 현재상황에서도 중박이상으로는 보임
젊은사람들 미용목적 안검성형 외에도
노인들 안검내반, 안검외반, 안검하수등... 수요가 상당히 많음.
눈꺼풀 쳐진 할아버지 할머니들 성형외과간다고하면
이나이에 무슨 주책이냐고 꺼려해도.. 안과에서 수술한다고하면 거부감 없이 방문함.
우리나라 대표적인 성인병 DM... DMR evaluaiton은 TO 120명의 안과 독점이다.
AMD 기타 망막질환까지 고려하면 수요는 엄청남...
라식라섹IOL삽입술 대형안과에서 독점한다지만, 그로인한 pay자리도 많이 창출되는 효과가있음
일반인들에 대한 인식.. 얼마전 모 결혼정보회사에서
이미지 선호도 조사결과 피부과,안과,영상의학과가 탑3를 차지했음
깔끔한 진료스타일과 진료과 특성상 KBS가 타과에 비해 확실히 적다
안과의 높은 학문성
우리나라 의료계 학회지가 SCI에 들어가는것은 안과와 영상의학과 단 두개뿐이다.
각결막,수정체 전안부, 망막-유리체, 녹내장, 신경안과, 사시-소아안과 등 세부분과가 내과만큼 다양하며
상당히 심오한 학문성을 갖고있음
미국에서는 가장 잘나가는 과 TOP4가 ROAD 이다( 돈버는 길)
radiology(영상의학) ophthalmology, 그리고 마취랑 피부이다.
성형외과..
성형외과에서 피부과 진료해도 환자들의 부담감 거의 없어서 성형 리스크를 줄이고 싶으면 피부 커버가능하ㅏㄷ
피부는 물론 삶의 퀄리티 좋고 좋은과인건 맞는데.. 성형 시술하고 싶어하기도 한다.
확실한 술기나 마이너 서저리를 가져야 메리트가 있다.
손재주가 있으면 성형해도 좋고
미용 수술(blepharo포함)에 있어서는 최강인 듯 하다
그리고 미용 수술 하다가 뭔가 문제가 생겨도 성형외과 보드맨이라는 사실이
든든한 빽이 되어주고 커버를 해줄 수 있는 배경이 생긴다
게다가 다른곳(지피의원 등)에서 망쳐놓은 환자이 재수술로도 충분한 수입을 누린다
보험질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지만 한방 한방이 큰 페이를가져온다
그러나 피부과 못지 않은, 아니 오히려 더 큰 시술 부작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고
실제로 물어주는 금액도 꽤 크긴하다. 트레이닝은 비교적 힘든 편이다
스탭하기는 타과에 비해 비교적 가장 용이하다
정형외과-
정말 OS는 좋은 과인것 같다. 환자는 정말 미어 넘친다
예를 들어 응급실 환자 반은 감기 복통 등이고
그중 반은 일반 GP 가 볼수 있는 질환이고 그 나머지 반은 외상..
외상의 80% OS 질환이다.
우선, 정형외과는 모든 점에서 정규분포를 그리는 경우가 많다.
티오가 메이저로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마이너로 보기에는 좀 많은 티오..
로칼에서도 수입은 정규분포를 그린다
내과를 포함한 타과가 하향세인 점을 고려하면, 내과계열보다는 30-40% 정도 상향조정된 점에서 페이가 책정되어 있다.
그 밖의 추가적인 수입은 수술의 여부, 환자의 종류등에 따라 다르겠으나 내과쪽보다는 조금 더 생기는 것 같다.
아마도 써저리에서는 NS와 OS가 가장 높을 듯 .
개업이나 전문병원은 몇 년사이에 급성장하는 병원부터
( 힘찬병원, 연세사랑병원, 강남의 여러 척추병원들, 잘나가는 수지접합 전문병원 등등)
건비 못내서 부도맞는 병원까지 거의 정규분포를 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과나 잘되는 병원있고 망하는 병원이 있으나 능력에 따라 정규분포를 그린다.
레지던트때에는 정말 죽도록 힘들고 하루하루가 피를 말리지만,
보드를 따면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내과계열보다는 아직은 확실히 좋다.
티오조절도 타과에서 생각하고 걱정해주시는 것보다는 잘 되고 있는 편
.
(내과 700 , FM 300 , 안과/ENT 120-130 , 마취과 230 인 점을 생각하면 OS는 아직은 200-240 명 내외)
의사 전체가 하향세로 가지만
그래도 지나온 40년동안 언제나 최고는 못되어도 중상에서 상하정도를 꾸준히 유지해오는 과.
최고가 된 적도 없고 그렇다고 몰락한 적도 없는 과다.
의약분업 초기에 내과가 미달났을 때에도 중상은 유지한 과다.
모든 과에서 가장 안정적인 과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내과보다 더 안정적인 과로 생각 .
정형외과 타과보다는 아직 할만하다
정신과는 향후 이미지개선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날개를 달것이며. 재활 영상도 여의증가와 수련이 편하니 인기가 유지되고
피안성이야 이미지가 좋으니 피부과는 초강세 지속되고
성형도 한방을 꿈꾸는 이들로 꾸준히 경쟁률은 유지.
![](https://t1.daumcdn.net/cfile/cafe/220EA8345123A87037)
첫댓글 마취는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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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 잘 할 자신있으면 내과해라.
우리나라는 비보험해야된다 이제... OS가 지금 잘나가지만 각개격파하고 이제 OS남았다.. ㅋㅋㅋ OS만 안 건들고 놔둘리가 없지..ㅋㅋㅋ
7개 질병군 포괄수가제 1~2년 시행해본 다음에 별 문제없으면 OS 수술 묶을거라 확신한다. ㅋㅋ
남은건 피성인데 피부는 좀 박터지네 ㅅㅂ... ㅋㅋㅋㅋ 성형은 수련받기가 힘들고.. ㅋㅋㅋ
NS는 어때요? 취향타는과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