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A1kAqYgXv8?si=Te0GTrFufJA0-Bbm
2011년 노비츠키 파이널 하이라잇
보니까 파이널동안 평득 26-9.7리바인데, 당시 템포랑 지금 템포랑 다르므로 시대보정을 좀 하자면 돈치치는 파이널 평균 한 30-10어시정돈 해야, 지금 보스턴에 비빌수 있을거 같습니다.
다만 파이널 라운드 세부스탯은 노비츠키도 약간 아쉽긴했네요
당시 댈러스 플옵 올라가는 과정을 라이브로 봤는데 다시 하이라잇으로보는 노비츠키 퍼포먼스는 미쳤다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ㅎㅎ
추가자료
플옵 스탯 비교인거 같은데 효율로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긴 했네요. 노비츠키 ㄷㄷ
첫댓글 3점 46퍼 ㄷㄷ
진짜 학다리는 다넣는 느낌이었음
222 진짜 저때 퍼포먼스 미쳤져
3점이 46퍼면
저때 노비는 파이널 보다는 세미 컨파와 컨파에서 완전 미쳤었죠. 파이널에서는 오히려 테리 등 다른 선수들이 더 돋보였구요..
이 댓 쓰러왔습니다
결승에서는 감기 등 컨디션도 안좋았지만
빅플레이와 클러치를 역시 1옵답게 해줬는데
OKC 상대로는 폭격 그 자체였죠
어려운 샷도 여지없이 쏙쏙 학다리더웨이
파이널에선 손가락 인대 부상에 고열까지 컨디션리 엉망이었죠. 그래도 4쿼터만 되면 미쳐 날뛰었구요.
자유투 쏠 때 he is automatic from the line! 이라던 현지 중계진의 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사기 그 자체 ㄷㄷ
188클럽... 체감상 클러치 슛률은 80프로가 넘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파이널 6경기 중 4차전 독감경기랑 마지막 6차전은 상태가 심각했었죠 6차전은 심리적 압박(형이 왜?ㅡㅜ)때문인지 테리 없었음 내줄번한 경기였죠
노비는 플옵에서 오클상대로
누가 붙어도
다 넣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농구 쉽게하네 싶었죠
4쿼터 노비는 그냥 언터쳐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