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는 26일 비례대표 1번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출신으로 알려진 30세 여성인 양정례 ‘새시대 새물결 여성청년’ 간사를 선정하는 파격을 선보였다.
다음은 친박연대 비례대표 15인 명단.
1.양정례(30, 여) : 새시대새물결 여성청년 간사
2.서청원(65) : 당 대표최고위원, 전 한나라당 대표
3.김노식(62) : 당 최고위원
4.송영선(54, 여) : 당 대변인,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5.김을동(62, 여) : 탤런트
6.정하균(50) :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장
7.정영희(62, 여) : 당 여성위원장
8.노철래(58) : 당 사무부총장
9.김혜성(52, 여) : 정당인
10.윤상일(53) : 기업인
11.김정(56, 여) : (주)환경포럼 대표이사
12.박성국(45) : 정당인
13.이희자(59, 여) : (사)한국근우회 회장
14.조욱연(56) : 기업인
15.석종현(64) : 교수
친박연대 관계자는 “친박연대의 정신이 박 전 대표를 도왔던 분들을 챙기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될 게 없다”면서 “양 씨를 비롯해 비례대표로 선정된 분들은 모두 오랫동안 활동해 왔던 분들로 엄격히 심사했다”고 말했다.
첫댓글 송영선의원님은 4번 이네요 누가 5번이라고 했습니까
양정례라는 분 공식적으로 박사모 회장이라고 한 것도 아니네요???
문희 의원님은 무슨 문제가 있나요. 여기서도 배척 받을 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