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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변론 증거 40. 40장. 시대적인 역사, 은혜 시대 천국 복음, 광야, 환란 재앙 재림의 시대, 높은 산, 아름다운 소식, 하나님의 위대성, 새 힘 권세(사40:1~11)
# 광야에서 외치므로 영혼 구원의 천국 복음 시작, 높은 산에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므로 영육 구원의 말세 복음 시작, 새 힘 권세를 받음으로 말세 종이 됨 #
본장은 이사야에게 나타난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다시 구체화시켜서 나타낸 말씀입니다. 1장에서 39장까지는 구약의 시대적인 역사를 들어서 심판과 새 시대를 중점으로 가르친 교훈이요 40장에서부터는 말일에 동방 역사, 새일 역사를 들어서 어떠한 역사인 것을 구체적으로 말씀한 동시에 새 시대를 말씀한 것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천지의 대 주재 하나님의 예지예정의 역사 속에 예언이 성취되는 과정인 것입니다.
약4,000여 년 전에 아브라함을 택하여 개인적인 가족적인 신앙에서 약 3,400년 전에 모세를 택하여 민족인적인 종교로 발전시키시고 약 2,000년 전에 예정 속에 예언대로 동정녀에게서 성령 잉태로 메시아를 탄생시키시고 십자가의 희생을 통하여 성령을 보내시어 이방인에게 구원을 주시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은혜교회가 시작되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시여 세계적인 종교로 천국 백성을 삼는 일을 하시고 20세기 종말에 인간 종말의 끝을 맺는 역사를 말일의 동방 역사, 새 일의 역사로 예정하신 가운데에 완전변론을 듣고 순종하면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아 죽지 않고 새 시대에 가고 죽음과 상관없이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말세 복음인 아름다운 소식을 통하여 인 맞는 역사로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로 세상을 심판하고 에덴동산을 회복하고 천년평화왕국을 건설하여 안식시대를 이루는 역사를 기록한 것이 이사야서를 비롯한 모든 예언서와 계시록 내용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21세기 초에 예언서의 비밀을 다시 예언의 선지사명을 가지고 변론하게 하시고 변론대로 심판하시고 구원하시는 사명을 맡은 제단과 교회가 순금등대(슥4:2) 촛대교회(계1:20, 11:4)인 것입니다. 본문을 밝히는 것만이 흑암을 뚫고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말씀이 응하는 과정은 응하는 자 밖에는 모르는 일이므로 이단시 하지 마시고 부득이 증거 하는 것은 본문 증거에 충실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요절: 31절.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강해) 인간의 힘이라는 것은 소년이라도 장정이라도 다 피곤해 넘어지는 것이 약점이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초인간적인 새 힘을 주어서 백전백승의 용사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아서 심판 주를 영접할 인격을 이루어 놓는 일입니다.
* 사40:1~2.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 강해) 하나님은 먼저 죄의 사슬에서 고통을 받는 백성을 위로하는 사죄의 소식을 먼저 전한다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은혜시대에 관한 일은 사9:1~2에 갈릴리에서 빛이 나온다고 말했는데 여기서는 세례 요한의 일을 먼저 말했는데 40장부터는 본론적으로 자세히 말씀하십니다. 이방의 빛이 된다는 말을 하고 세례 요한을 통하여 죄를 사하는 소식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을 보라’ 고 말한 것입니다. 어느 민족이나 주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네 죄의 대가를 배나 받았다는 것이니 낙심 말라고 위로하신다는 말입니다.
@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24:14)
* 사40:3~4.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 강해) 이 소식은 유대 광야에서부터 들림으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는 평탄한 길이 열려지는 해방의 운동을 뜻한 것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므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한다는 것이 초림의 주를 영접할 일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죄가 많든 적든 빈부귀천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꼭 같이 평탄케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이고 이방인이고 야만인이고 예수 믿고 죄 사함 받으면 하나가 된다는 것이 여호와의 길은 평탄이라 했습니다.
@ 가로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요1:23)
@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눅3:4~6)
* 사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 강해) 이 역사라는 것은 죄의 육체의 사람들이 하나님께로 돌아 올 기회를 주는 역사입니다. 의인을 부르려 함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려 즉 육체의 사람을 부르러 주님은 오셨다는 것입니다.
* 사40:6~8. 말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가로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 강해) 이때에 외치는 소리는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모든 육체는 풀같이 쓰러지게 되었지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부활이 있다는 것을 증거 하는 소식입니다. 말씀을 믿어라 모든 육체는 풀같이 쓰러지지만은 말씀대로 영혼 구원이 있고 부활이 있고 영생이 있으니 낙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 사40:9.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 유다의 성읍들에 이르기를 너희 하나님을 보라 하라.
* 강해) 이것은 은혜시대의 역사를 가르쳤으니 메시야를 영접한 역사입니다. 다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가 오는 것이니 이 소식을 전할 자는 높은 산에 오르게 되어 거기서부터 힘을 얻고 담대히 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재림할 때의 아름다운 소식은 높은 산에서 시작 된다는 말씀입니다.(1970.7~1972.8)
변론을 듣고 순종하면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아 죽지 않고 새 시대 가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들림 받아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영원한 복음인 것입니다.(계14:6)
@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사61:1~2)
@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눅4:19)
@ 볼찌어다 아름다운 소식을 보하고 화평을 전하는 자의 발이 산 위에 있도다 유다야 네 절기를 지키고 네 서원을 갚을찌어다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나1:15)
*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가 높은 산에 올라간다는 것은 성산을 가르친 것이니 이 성산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의 말씀이 임한 산을 말합니다. 사25:6에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연회를 베푼다고 하였고, 7절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어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라고 하였고, 10절에 여호와의 손이 이 산에 나타난다고 했으니 말세에 맑은 포도주와 같은 아름다운 소식이 나타난 산이라고 보게 됩니다. 앞으로 기독교는 개포도주를 먹고 취하는 자가 사28:7과 같이 있고 맑은 포도주를 먹고 심령 소성을 받은 자가 사55:1-3같이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가 높은 산에 오른다는 것은 높은 산에 올라가 기도함으로서 완전히 이 소식을 전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왜냐하면 사40:3에 광야라고 말씀한 그대로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외쳤다면 기독교 종말에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여 너는 높은 산에 오르라 한 것도 실지에 높은 산으로 보아야 될 것입니다. 물론 시련의 고개의 높은 산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미약한 종에게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부르짖으라는 것은 2003.6~9월까지 삼각산에서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 사40:10~11.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 강해) 이 외치는 소리의 목적은 하나님께서 강한 자로 임할 때에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는데 목자가 양을 먹이며 팔로 안아 주고 인도하듯이 심판 날에 택한 자를 아껴 보호한다는 소식입니다. 재림주가 올 때에 전하는 복음은 아름다운 소식인데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며 목자가 양을 먹이듯이 어린양을 팔로 안아주듯이 품어서 보호할 것이니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처음에 사죄의 소식은 광야에서 되지만은 마지막 재림의 주가 올 때에 영, 육이 아울러 구원받아 새 시대 가는 진리를 전하는 것은 산에서부터 나온다는 그 말입니다. 이날까지는 이 세상을 악한 자에게 맡겨서 다스리게 했으므로 의인이 악인에게 억압을 당하고 진리가 비 진리에게 피해를 당하고 거룩한 단체가 속화된 단체에게 축출을 받고 거짓된 사람들이 정직한 사람을 모함해서 죽이는 일도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친히 팔로 다스릴 때는 의로운 자가 불의한 자를 정직한 자가 거짓된 자를 거룩한 단체가 속화된 단체를 진리의 역사가 이단적인 세력을 완전히 없애 버리고 시온이라도 하나님과 의합 된 시온만이 남아서 아름다운 시대를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은 각 사람의 인격이 아름다워지는 것을 목적하고 잠잠히 역사하지만 친히 팔로 다스릴 때는 잠잠히 개인에게 역사해서 아름답게 할 때에 아름다워진 자라야 아름다운 시대의 왕권을 받고 시민권을 받게 되는 것인데 하나님의 종이라도 아름다워진 자라야 남은 자가 되고 하나님의 자녀 중에서도 아름다워진 자가 새 시대에 들어가는 것을 아름다운 소식이라는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거룩하고 지혜롭고 정직하고 사랑의 심정을 가진 자들이 억울하게 순교의 피를 흘리게 한 것은 상급을 주기 위한 목적이요, 아무리 악한 자라도 권세를 그냥 주어서 역사하게 한 것은 원수를 갚아 주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악한 자가 강하게 일어나도 정직하게 나가고 담대히 진리를 위하여 싸우는 자가 왕권을 받게 하기 위한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들은 자기네가 영원히 주권을 쥐고 지상을 지배할 것 같았으나 보응의 날에는 악하고 강한 세력은 모두 없이하고 아무리 미약해도 아름다운 소식의 말씀을 겸손히 받는 자만 말씀에 의하여 보호하고 그 밖의 세력은 다 없애는 것을 하나님의 종말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 사40:12~26.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 간칭으로 작은 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 주었느뇨. 보라 그에게는 열방은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적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니 레바논 짐승들은 번제 소용에도 부족하겠고 그 삼림은 그 화목 소용에도 부족할 것이라. 그 앞에는 모든 열방이 아무 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에 비기겠느냐. 우상은 장인이 부어 만들었고 장색이 금으로 입혔고 또 위하여 은사슬을 만든 것이니라. 궁핍하여 이런 것을 드리지 못하는 자는 썩지 않는 나무를 택하고 공교한 장인을 구하여 우상을 만들어서 흔들리지 않도록 세우느니라.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태초부터 너희에게 전하지 아니하였느냐 땅의 기초가 창조될 때부터 너희가 깨닫지 못하였느냐. 그는 땅 위 궁창에 앉으시나니 땅의 거민들은 메뚜기 같으니라. 그가 하늘을 차일 같이 펴셨으며 거할 천막 같이 베푸셨고 귀인들을 폐하시며 세상의 사사들을 헛되게 하시나니 그들은 겨우 심기웠고 겨우 뿌리웠고 그 줄기가 겨우 땅에 뿌리를 박자 곧 하나님의 부심을 받고 말라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초개같도다. 거룩하신 자가 가라사대 그런즉 너희가 나를 누구에게 비기며 나로 그와 동등이 되게 하겠느냐 하시느니라.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 강해) 이렇게 강한 자로 임하시는 하나님의 심판 날에 보호하는 하나님은 가장 위대한 신이시요 무소불능의 신이라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 육체까지 구원하여 주고 원수를 갚아주고 몸이 살아서 새 시대에 들어가게 해준다는 진리가 아름다운 소식이며 조물주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세에 가서 아름다운 소식전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 전하게 될 것이냐를 말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다는 것을 아는 지식을 가져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자기에게 표준 하여 생각한다는 것은 뚝배기가 토기장이를 자기와 같다고 하는 것이니 우리 사람으로서 완전한 인격을 소유하려면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바로 알아듣는 데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서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 것은 조물주 하나님의 광대한 섭리를 알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을 받은 자밖에는 조물주의 위대성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지식은 조물주 하나님의 위대성을 아는데서부터라야 바로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인간 두뇌로서 하나님을 알아보려는 것은 작은 조개껍질로 바닷물을 되려는 것과 마찬가지요, 작은 저울로 산을 달아보려는 사람과 일반이요, 자기 뼘으로 하늘을 재어 보려는 사람과 일반입니다. 그러므로 사40:12이하를 보면 하나님의 위대성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나 말로써 감히 말할 수 없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신이시며, 무소불능의 신이시며, 진실무위하시고 영원 존재하신 완전무결의 신이라는 것을 신앙함으로만이 그의 완전성을 신앙할 수 있는 증거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 사40:27~29.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 강해) 이와 같은 위대하신 조물주 하나님을 바라보는 야곱은 아무리 딱한 사정과 원통한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지고 그들의 원한을 이루어 주되 당신이 피곤이 없는 것 같이 피곤한 종에게 능력과 새 힘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말세에 야곱이란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사람이 야곱인데 옛날 야곱이 아니고 지상 축복을 받을 야곱인데 딱한 사정을 만나고 억울한 사정을 만나고 하나님만 알아줄 원통한 일을 만나는데 그럴 때에 하나님만 바라보면 새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받는 종이 슥3:2에서는 그슬린 나무가 된다고 했고 오바다 성경에서는 크게 멸시를 받는 다고 했습니다. 대종님의 증언은 1967.8.15. 새 힘을 주시고 새 힘을 받아야 말세 종이라 하셨다는 것입니다. 새 힘을 받으면 죽지 않는 것이니 물론 예표적인 것이었습니다. 손끝에서 발끝까지 새 힘이 꽉 차면 완전한 역사가 이루어진다고 하셨고 새 힘은 권세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볼 입장은 하나님만이 알고 사람은 모르는 사정을 당할 때, 하나님만이 책임지고 해결해 주어야 할 원통한 일을 당할 때 여기에서 자기가 방법을 취하여 보려고 하지도 말고 나의 사정을 나보다 더 아시는 하나님이여, 내가 사람에게 원통한 일을 당하였으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믿는 신앙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 사랑하는 종에게 이런 일을 당하도록 모략적인 방법으로 까불어 보는 것은 당신의 사람으로 더 완전한 영계로 올려놓기 위한 방법입니다. 어느 종이든지 딱한 사정과 원통한 일을 당할 때 하나님께서 인정해 줄만큼 여호와를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뼈와 살이 있는 실체를 가진 것보다도 영이신 동시에 얼마든지 사람을 완전케 할 힘을 가진 것이니 우리는 그 하나님을 보았다는 것보다도 또는 만진다는 것보다도 그 신의 완전한 새 힘이 오는 것을 받는 자로서 하나님의 완전성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무능한 지렁이 같은 몸이라도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이 옴으로만이 완전한 인격을 이루는 몸으로서 남은 종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새 힘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변화성도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진노의 날에 남은 종이 될 자에게는 여러 가지 시련을 주어서 시련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새 힘을 받음으로만이 완전한 역사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 사40:30~31.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강해) 인간의 힘이라는 것은 소년이라도 장정이라도 다 피곤해 넘어지는 것이 약점이지만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초인간적인 새 힘을 주어서 백전백승의 용사가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살아서 심판 주를 영접할 인격을 이루어 놓는 일입니다. 새 힘이 먼저 한 사람에게 오고 몸이 소성하고 변화 승천할 역사가 와서 그 열매로 그 완전 영감의 변론 듣고 그 진액을 받으므로 열매가 되어 변화성도가 되어 한 단체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권세 역사할 참된 종의 단체에만 있는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새 힘을 얻은 자의 열매는 완전한 인격을 소유하는 동시에 초인간적인 인격을 가졌으니 열 왕을 굴복시키고 세계민족들의 힘을 새롭게 하는 인격이라는 것입니다(사41:1~2). 원수를 회삼물 같이 짓밟는 역사입니다(사41:25). 이 새 힘을 받은 종을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사41:17~20). 이것이 기독교 종말의 끝을 맺는 역사입니다.
은사는 죄를 회개하는 즉시에 선물로 받는 것이요, 새 힘은 시련을 참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권세역사로 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은사는 영혼을 구원시키는 역사라면 새 힘은 몸을 구속하는 역사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종에게 원통하고 딱한 사정을 만나게 하는 것은 완전한 역사를 주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입니다. 은사도 받은 자밖에는 모르는 것이요, 새 힘도 체험한 자 외에는 알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완전하게 창조한 것이 아니고 완전하게 될 수 있는 사람을 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가 중생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을 말했고 은사를 받는다는 것은 그 영계가 발전해서 올라가는 것을 목적했고 새 힘을 받는다는 것은 그 몸이 완전해지는 것을 뜻한 것입니다. 중생도, 은사도, 새 힘도, 받은 자밖에는 그것이 무엇인지를 알 자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라는 것은 사람의 정신 작용에 국한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적 활동 아래에서 영적으로 중생을 받고, 영적으로 은사를 받고, 영적으로 오는 영체를 받음으로만이 종말에 변화성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같게 하매
(사41:1~2)
@ 가련하고 빈핍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자산에 강을 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로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으로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나무와 화석류와 들 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그것을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가 창조한 바인 줄 알며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사41:17~20)
@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 내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해 돋는 곳에서 오게 하였나니 그가 이르러 방백들을 회삼물 같이, 토기장이의 진흙을 밟음 같이 밟을 것이니(사41:25)
& 의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갈 일.(사40:29~31).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사랑하는 자를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힘을 줄 때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제를 만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도록 하는 동시에 완전 승리를 이루도록 하시어 오직 하나님만 자랑하도록 하시기 위한 방법입니다. 하나님께서 사40장에 말씀하신 것은 기독교 종말의 역사를 가르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첫 번에는 예언적으로 역사하시고 다음에는 완전한 열매가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구약 말기에 아무리 북방 바벨론이 강하게 일어나서 예루살렘을 황폐케 하였지만 동방 고레스를 들어서 바벨론을 치는 동시에 예루살렘을 복구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 종말에 북방으로부터 악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강하게 일어나지만 동방에서 일어나는 의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일어나게 되므로 북방을 이기고, 새 시대가 올 것을 가르친 예언적인 역사입니다.(사46:10-11). 하나님께서는 알파와 오메가의 신이시니, 에덴동산을 동방에 창설하고 간교한 뱀을 들어 꾀어 볼 때에 동방 사람으로서 뱀을 이기지 못하여 저주받게 된 이 땅을 동방 사람으로 하여금 이기게 하여 새 땅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붉은 용의 세력이 아시아 대륙을 정복하게 된 것은 그 세력을 없이할 자를 동방에서 일으키기 위한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오늘날 세계 사람들이 볼 때에 가장 불행스러운 사람이 동방 사람 같지만 가장 영광스러운 일은 동방에서 나타날 것을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북방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갔으므로 그 세력이 승리할 것 같이 보이지만, 반드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동방 사람이 승리하여 동방에서 하나님을 자랑하며 영화롭게 할 것을 성경을 통하여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가 아무리 서방에 자리 잡고 세계를 움직이는 일이 있지만, 종말의 강한 역사는 동방 사람에게 임하여 세계를 정복하게 되므로 하나님은 셈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세계 만민을 죄에서 구출할 때에 죄인이나 당신의 자녀나 다 같이 육체가 쓰러져서 흙으로 돌아가는 일을 그냥 둘 수밖에 없었지만 말씀대로 세계를 심판하러 오시는 날에는 시련 중에 여호와를 앙망하고 나가는 종에게는 그 몸이 변화 승천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 하나님께서 새 힘을 주는 이유는 진노의 날에 역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한 목적이니 은혜 시대의 종으로서는 모든 육체가 풀같이 쓰러지는 때이므로 새 힘이라는 것을 무엇인지 체험할 수 없으나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는 대표적인 사람이 먼저 새 힘을 받음으로써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을 바로 증거 하게 되고, 바로 증거 하게 됨으로만이 일반이 다 같이 새 힘을 받고 남은 종이 될 것을 사41장에 가르친 것입니다. 악의 본부는 북방에 자리 잡고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이 인간 종말입니다. 그리고 선한 자의 세력은 동방 땅 끝을 자리 잡고 일어나서 새 시대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비밀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악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일어날 때는 의의 세력도 독수리 같이 올라가게 되는 역사가 있으므로 의의 세력이 승리한다는 것을 모르는 자라면 지금 악의 세력과 타협할 수밖에 없는 난국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의의 세력이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역사가 동방에서 일어날 것을 우리는 확실히 믿어야 할 것입니다.
# 야곱에게 새 힘을 주므로 승리하게 됨(사40:27~41:4).
이 날까지는 은사를 받은 종들이 천국 복음 운동을 할 때에 악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으면서, 눈물 흘려 기도하며 순교를 당한 일이 스데반의 순교로부터 이 날까지 이르렀습니다. 이 역사는 완전 승리의 역사가 아니요, 마귀 권세 아래서 택한 자를 해방시키는 역사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승리하셨으므로 모든 죽은 영들이 중생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이 역사는 완전한 승리를 이루기 위하여 택한 백성을 죄에서 해방을 시켜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교회를 세운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교회의 완전 승리는 은사를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 새 힘을 받게 되므로 기독교의 완전 승리의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은사라는 것은 만민에게 부어 주는 역사라면, 새 힘이라는 것은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승리하도록 부어 주는 역사입니다. 이제 야곱이 새 힘을 받게 되므로 완전 승리의 역사가 시작되는 일을 말합니다.
※ 미약한 종은 2001년 9월에 이삼일 동안 새 힘을 체험했는데 전혀 피곤이 없고 졸음이 없고 상쾌하고 명랑하고 몸이 깃털같이 가볍고 좋았는데 때가 아니라 그런지 고무풍선에 바람 빠지듯이 빠져나가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기독교는 새 힘을 받은 종들이 완전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되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되 이 날까지는 독생자의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을 목적했지만, 인간 종말에는 시련 받는 야곱에게 새 힘을 주어서 그 역사로 말미암아 세계를 깨우치는 동시에 완전 승리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8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8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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