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540. 시111:1~10
오늘 본문은 주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말씀입니다.
[시111:1-10]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가장 기본이 되는 사실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은 동물과 비교되지 않고 하나님과 비교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하며 하나님을 보여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과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어떤 점에서 가장 닮았는지 2절 큰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3절 의롭고 4절 자비로운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그리고 9절 약속을 충실히 지키는 하나님을 닮았습니다.
10절 계명을 지키는 자가 훌륭한 지각을 가졌다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그 앞에 더 중요한 것을 언급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는 겁니다.
지키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닮아가는 것의 기본이라는 겁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겁니다.
- 시111:1~10 주님을 닮아가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배우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