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비몽사몽 회사를 나서는데.....
으~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마크...신수중학교 오늘 MBC 견학이란다.
꽈당 !
"야들아 내가 그 전설의 1 기 졸업생이다"
5 명의 학생들이 모여있어서 아침 안먹었다고...편의점으로 직행...
거금 을 단 30 초만에 꼴까닥...
음.......역시 후배들은 선배들을......환장한다.
2 학년이라나 우찌되었든 아이들이 이쁘고 착하더라
가장 중요한건...흐흐흐 여 선생님을 보았다는것...배리나이스 짱이여
'이쁘다. 이뻐'...
음 일단은 1 기 졸업생으로서 사회적 지휘가 있으니까...
"안녕하십니까? 1 기 졸업생입니다"
"아 그러세요"
목소리 또한 예술이군 하하하
"방송반이 있다고 들었는데 언제 시간나면 견학을 시키고 싶은데"하며
명함 한장.....캬 예술이다. 역시 난 프로야... 하~~~
농담이고
후배들을 보니... 참~ 중학교 시절이 생각이 나더라..좋았었는데...
뭐 선생님도 이쁘고 아이들도 귀엽고 착하고 예쁘고 씩씩하고....등등
명함줬으니까 방송반 선생님하고 상의한단다.
이렇게해서리 학교와의 부담없는 연결은 막을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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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방송반 견학올때 그 여선생님도 오실라나?
나이는 나와 비슷하던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