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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절 미래시대를 개척하는
온산 비철금속단지 건설
(요 도면 첨부)
1.비철금속 공업의 중요성
비철단지에서 비철은 비철금속의 약칭이지만 이런말 자체를 소외시 할때 중화학에서는 비철금속을 중화학 업종으로 포함시켰다.
금속공업에서 두말할 것도 없이 제철이 제일 중요하지만 철아닌 중금속에 속하는 동.연.아연.알미늄등의 제련도 중요하다.
중금속 제련은 금,은.카드뮴등 귀금속을 부산물로 생산하는 놀라운 효과도 있다.
비철금속 생산없이는 특수강 생산등 중공업국가에서 필수적인 합금공업을 발전시킬수 없으니 완전한 중화학공업을 발전시킬수 없다.
2. 비철금속 육성을 논제로 하여 중화학의 중요성 재 강조함
일국의 공업을 바닥에서 부터 새로이 이르키는 마당에서 입지조건이 까다로운 중금속 생산의 금속제련소를 동시에 건설해야지 나중에 한다는 것은 비철금속의 발전을 도외시 한다고 생각해서 복잡 다단하지만 비철금속을 중화학 업종으로 넣은 것이다.
중화학 공업이라 함은 공업 분류상으로는 중공업과 화학공업을 말하지만 이미 발달된 자동차 비료 시메트등은 빼고 상대적으로 취약한 분야인 방산 기계 금속등과 중화학 업종이 아닌 전자도 포함시켰다.
이뿐만 아니고 한국의 중화학 정책은 절대 소흘해서는 안될 연구개발(R&D) 과 기술력 양성도 포함시켰으므로 일국의 산업발전을 어께에 짊어지고 탄생된 것이다.
전후 최대의 중화학 국가로 성장한 일본의 중화학은 말 그대로 중공업과 화학공업만을 의미했다. 그것은 공업의 밑천이 있기 때문이었다.
중화학이 구태여 모두를 포함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고 중화학 정책으로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손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하는 것이었다.
중화학은 전내각이 무계획적인 허무맹랑한 정책이라고 하면서 중화학은 망국의 길로 간다고 까지 하면서 반대했다.
모부처는 중화학이 선언 될때 내각의 반대에 동참해 놓고 선언을 하고 나니까 이번에는 내가 할일이라고 나선 일도 있다.
중화학은 전례가 없으니 인용할 모델도 없어 한국식으로 모델을 만들어서 성공시켜 수확을 걷운 박정희 대통령의 찬란한 정책인 것이다.
박정희의 중화학 선언은 발표시 국내외로 부터의 많은 반대에 부딪쳤지만 이를 극복하고 중화학으로 한국이 선진국이 됐다고 얘기하는 사람 몇사람 되지 않는다.
반도체나 조선이나 철강이나 방산등 업종을 말하면서 한국은 선진국이라고 말한다 이들이 모두 갑작이 땅에서 불쑥 불쑥 튀어 올라오르고 하늘에서 떨어 져서 세계적 강자가 된것 처럼 자랑한다.
이의 원천은 박정희의 박정희의 중화학선언에 있다는 것은 알아 두시면 좋겠다.
한국의 원로 과학 기술자들 모임에시 한국에 박정희의 중화학이 없었으면 오늘날의 한국은 선진국 한국이 아니라 필리핀이나 베트남 수준의 후진국 한국이라고 했다.
필자는 8년간의 청와대 비서관으로 중화학을 비롯한 방산, 연구개발, 기술인력 양성, 핵개발 계획 담당관과 10여년간을 박정희 대통령 기념재단에서 자문워원과 상임이사라는 남들이 가질수 없는 귀한 자리에서 근무하여 왔다.
필자는 이를 바탕으로 얻은 자료와 경험을 근거로 박정희의 경제개발과 박정희 대통령을 금세기 최고의 영웅으로 추대하는 역사적 자료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글을 쓰고 있다.
(재재 강조합니다)
박정희는 그의 18년 6개월의 재임기간중
60년대에는 제1,2차 경제개발 5개년계획으로 그의 혁명공약 4항에 의거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 받은 빈곤에서 해방시켜 국민에 대한 혁명공약 약속을 지켰다. .
이로서 박정희는 60년대에는 조국을 최빈곤 국가에서 개도국(NICS) 회원국가로 승격시켰으니 박정희는 존경받는 위대한 대통령이 된 것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박정희는 70년대에 들와서 73년도에 1인당 gnp $318, 수출이 $16.7억 밖에 안되는 동방의 소국이 세계 어느 선진국도 실시한 적이 없는 수천억불이 들어간다는 중화학정책을 발진시켜 한국식 방법을 개발하여 기저적인 성공을 걷우었다.
중화학의 81년도 목표인 수출 100억불과 1인당 국민소득 1,000불 달성에서 수출은 200억불, 1인당 소득은 1,835불을 달성하여 중화학선언 목표의 2배, 정부의 10개년 계회의 4배를 달성한 것이다.
이리하여 박정희는 60년대의 유명 대통령에 이어 70년대는 어느 누구도 하지 못한 중화학의 성공으로 개도국 한국을 선진국 대한민국으로 올려 놨으니 세계적 불세출의 영웅이 된것이다.
2024.6.1 (비철 계속 )
김 광모